「문화미래포럼 총서」제4권『문화와 사회』.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8인이 각각 본인들만의 색깔과 문체로, 시장과 사회윤리, 사회구성정신에 접근해 문화가 사회에서 차지하는 소통 현장을 이해하고 그것이 적용되는 현상을 살피고 있다. 현재의 문화 현장과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는 목표하에, 어느 하나에만 편중되지 않고 문화일반, 문학, 국악, 양악, 미술, 연극, 영화, 무용 등 예술 각 장르의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각도에서 살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