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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여왕과 최순실

붉은 여왕과 최순실

  • 김지원
  • |
  • 지식과감성
  • |
  • 2017-05-03 출간
  • |
  • 192페이지
  • |
  • 149 X 211 X 15 mm /327g
  • |
  • ISBN 979115961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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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출판사 서평

2016년 8월 말, 최순실 게이트가 세상에 밝혀지며 대한민국을 강타한다.
최태민부터 이어져 와 ‘붉은 여왕’으로 군림했던 최순실, 그녀의 딸 정유라와 등 돌린 장시호.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는 어디까지 뻗어가고 결국 몰락에 이르게 되는가?
현 사태를 면밀히 분석하여 국정농단의 원흉을 찾고자 한다.
만일, 이 같은 상황이 요한 계시록에 모두 예언되어 있다면 어떠한가?
오래 전부터 경고한 메시지를 우리는 미리 알 수는 없었던 것인가.
우연의 일치를 넘어서 숫자 속에서 하나의 공통된 흐름을 발견하고 마는데...
요한 계시록의 예언과 심판의 숫자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가 보자.

기독교를 배경으로 종교적인 힘은 꽤 오랜 기간에 걸쳐 작용하였고 그로 인해 모든 국민이 한순간에 바보가 되어 버린 놀랍고도 기이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기독교가 기반이 되어 형성된 관계가 40년 간 이어져 오면서 일반인에 불과한 최순실이 정치 권력을 휘두른 결과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을 받게 되는 상황에 이른다. 이를 통해 종교나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실감할 수 있다. 도대체 기독교에 사람들이 모르는 어떠한 힘과 권능이 존재하고 있기에 소설 속에서나 있을 법한 이런 기이한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일까?

최순실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고 자신이 저지른 만행 때문에 단숨에 몰락하는 장면과 요한계시록 속 타락한 음녀의 거짓이 밝혀지며 몰락하는 장면을 함께 두고 보면 각각의 두 사건이 매우 유사하게 느껴진다. 최순실이 몰락해 가는 현실의 상황과 요한계시록에 묘사되어 있는 타락한 붉은 음녀의 몰락하는 장면을 살펴보면 2016년에 일어난 놀랍고 기이한 최순실 사건이 기독교의 어떠한 전지전능한 힘으로 생겨날 수 있었는지 사건의 본질적 배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사건이 가져온 의미와 현명한 해결 방법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김지원은
본명 : 김현채(金鉉采)

ㆍ 1979년11월11일 대구 출생 양띠
ㆍ 경북대 전자과 입학
ㆍ 영남대 건축과 재입학
ㆍ 중간에 자격증 준비로 건축과 자퇴
ㆍ 건축 전공 학사
ㆍ 현재는 사업 준비 중

이번이 처음 작품입니다. 다음 작품에 저자 개인의 이야기가 상당 부분 수록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본명이 흔치 않은 이름이라 필명을 씀. 서울의 상징 ‘해치’와 저자의 본명이 발음상 유사함 외뿔에 양을 닮은 모습의 ‘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전설 속의 동물. 다음 작품도 기대해 주세요.

도서소개

2016년을 뒤흔든 국정농단 사태가 요한 계시록 속에 숨겨져 있었다? 저주받은 숫자의 비밀과 붉은 음녀의 정체를 파헤친다. 예언의 마지막에 몰락하고 마는 붉은 음녀는 묘하게 최순실과 겹친다. 권력과 부를 좀먹어가며 어둠의 힘을 잃지 않은 그 원동력은 어디인가. 그리고 이들을 심판하는 자, 과연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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