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전사들 3 밝아 오는 새벽

전사들 3 밝아 오는 새벽

  • 에린 헌터
  • |
  • 가람어린이
  • |
  • 2017-05-20 출간
  • |
  • 448페이지
  • |
  • 153 X 220 mm
  • |
  • ISBN 9788993900958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무시무시한 예언과 함께 마침내 고향 숲에 돌아온 젊은 전사들.
숲이 파괴되며 네 종족은 생존을 위협받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한다.
코앞까지 닥친 위험! 계속되는 굶주림과 안타까운 죽음들!
과연 별족은 늦기 전에 그들의 길을 안내해 줄 것인가?
운명에 맞선 전사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종족의 생존을 건 그들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책 소개
전 세계 3천만 독자가 열광한 에린 헌터의
베스트셀러 [Warriors전사들], 그 두 번째 이야기!

“더 이상 고양이들을 위한 숲은 없다!
떠나지 않으면 파괴와 굶주림으로 멸망할 것이다!”

이 책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Warriors]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새로운 예언’ 편의 세 번째 책입니다.
모험을 떠났던 젊은 전사 고양이들은 무시무시한 예언과 함께 마침내 고향 숲에 돌아옵니다. 예언대로 두발쟁이들이 숲을 파괴하면서 네 종족은 생존을 위협받지만, 고양이들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합니다. 그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별족의 계시는 오지 않고, 네 종족 사이에는 분열이 생깁니다.
코앞까지 닥친 위험, 계속되는 굶주림과 안타까운 죽음들! 과연 별족은 늦기 전에 그들의 길을 안내해 줄까요? 고양이들은 그들의 새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요?
운명에 맞선 전사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새로운 예언과 함께 새 시대를 이끌어 갈 젊은 전사 고양이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전 세계 35개 국어로 번역 출판 되어 누적 3천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신비한 동물 사전]의 데이빗 헤이먼 감독과 중국 알리바바 픽쳐스와
공동 제작 발표!

해리포터와 신비한 동물 사전의 제작을 맡은 데이빗 헤이먼이 중국의 알리바바픽처스와 전사 고양이를 다룬 판타지 시리즈를 공동으로 제작한다고 발표를 했다고 합니다. 헤이먼은 시리즈는 실사와 CG가 결합이 되는 하이브리드 영화로 제작이 되며 3D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출판사 리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16주 동안 머무른
에린 헌터의 화제작[Warriors전사들], 그 두 번째 이야기
운명에 맞선 용기 있는 전사 고양이들의 성장 판타지!

[Warriors] 시리즈는 영어권 지역에서 3천만 부 이상 판매되며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물러 화제가 된 베스트셀러입니다. 그 두 번째 이야기인 ‘새로운 예언’ 편은 젊은 고양이 전사들의 성장담을 다룬 이야기로, 전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야생 고양이 사회, 종족 간의 갈등과 그 갈등을 넘어서는 전사의 규약, 전사와 의무관이 되기 위한 훈련병들의 노력,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갈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젊은 세대의 태도와 대처, 선택받은 고양이들 사이의 갈등과 화해, 예언에 대한 답을 찾아나서는 모험 과정에서 키워 가는 우정과 서로에 대한 믿음 등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시리즈의 첫 편에 등장했던 영웅적인 고양이들은 물러나고, 이제 그들의 후손들이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흥미진진한 후속편인 [Warriors: 새로운 예언]에서 새롭게 전사가 된 젊은 고양이들은 숲 전체를 위협하는 심각한 재앙에 직면하게 됩니다.
시리즈의 첫 권인 《암흑의 밤》과 두 번째 권인 《떠오르는 달》에서 종족의 운명을 짊어지고 여정을 떠났던 젊은 전사들은 세 번째 권인 《밝아 오는 새벽》에서 마침내 종족들에게 돌아와 예언을 전달합니다. 선대 조상들부터 터를 잡고 살아온 뿌리를 떠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땅으로 떠나야 한다는 소식을 들은 숲의 고양이들은 그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다시 한 번 장대한 판타지라는 고전적 주제를 바탕으로, 흡인력 강한 새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이 가득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Warriors] 첫 6부작의 애독자라면 결코 놓쳐선 안 되는 [Warriors: 새로운 예언]! 아직 [Warriors] 종족들의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은 독자들도 이번 편을 통해 어려움 없이 야생 고양이들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Warriors] 시리즈에는 각 6부작으로 구성된 개성 있는 다섯 개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야기마다 몇 세대에 걸친 전사들이 영역과 명예, 생존을 위해 싸우는 모험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기나긴 여행과 무자비한 적들, 배신과 비탄에도 불구하고, 종족들의 삶을 지탱해 주는 전사의 규약을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인지, 끊임없는 시험이 이어집니다. 위대한 문학적 전통에 기반을 둔 섬세한 필치와 야생적인 자연에 대한 열정이 공명하여 탄생한 이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천만 부가 넘게 판매되어 모든 독자들이 평범한 고양이들을 전혀 다른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었습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2017년에는 [Warriors] 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가 역시 6부작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또 다른 베스트셀러 [살아남은 자들] 시리즈의 작가이기도 한 에린 헌터는 동물에 대한 사랑과 자연계의 잔인한 매력에서 영감을 받고, 자연에 대한 경이감을 갖는 동시에 동물 행동에 대한 신화적 설명을 만들어 내는 것을 즐깁니다. 면밀한 관찰에 신화적 상상력을 덧붙여 탄생시킨 야생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책속으로 추가]

-책속에서(198-199)
리프포는 어색하게 발을 바꾸어 섰다. 아버지가 자신에게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기뻤지만, 별족이 종족의 의무관 고양이가 아닌 자신과 교감할 거라 생각했다는 사실이 불편하게 느껴졌다.
“별족은 왜 아무 말이 없는 거지? 종족들이 함께 숲을 떠날 게 아니라 각 종족이 저마다 살길을 찾아야 한다고 말하려는 걸까?”
파이어스타가 화를 내며 차가운 돌바닥에 발톱을 드러냈다.
“두발쟁이들에게 잡혔을 때 저도 같은 기분이었어요. 제가 그 냄새나는 우리에 갇혀 있는 동안 별족은 한 번도 꿈에 나타나지 않았거든요. 완전히 혼자가 된 기분이었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었어요. 종족 동료들이 저를 구하러 왔잖아요.”
그녀는 아버지의 침통한 눈빛을 마주 보았다.
그녀가 이야기를 계속하자 파이어스타가 눈을 크게 떴다.
“별족은 종족들이 함께하는 데 아무 도움도 주지 않을 거예요. 그럴 필요가 없어요. 우리는 이미 마음속에서 네 종족 중의 하나인 존재가 되어 있어요. 둘도 셋도 아니고 넷이나 되는 종족들 중의 하나 말이에요. 그건 마치 먹잇감을 쫓아가서 숲 그늘에 몸을 숨기는 것처럼 본능적인 거예요. 다른 종족들이 뭐라고 말하든 그들은 우리를 묶어 놓는 경계선과 차이와 경쟁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우리를 바람족과 강족으로부터 갈라놓는 그 경계선이 바로 우리를 연결하는 선이기도 해요. 별족은 이 사실을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 연결선을 믿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 있는 일이에요.”
파이어스타는 마치 처음 보는 것 같은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았다.
“네가 스파티드리프를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너를 보니 스파티드리프가 생각나는구나.”
말할 수 없이 감동을 받은 리프포는 눈길을 낮추었다. 지금은 아버지에게, 사실은 스파티드리프가 꿈에서 여러 번 나타나 이야기를 해 주었다는 말을 할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버지가 그녀를 스파티드리프와 친구가 될 만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준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스파티드리프는 지치지 않고 별들 사이를 걸어와 종족 동료들을 보살펴 준 옛 천둥족의 의무관 고양이였기 때문이었다.
리프포는 종족들이 마침내 숲을 버리고 떠날 때 스파티드리프와 다른 선대 전사들이 함께해 주기만을 온 마음으로 바랐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