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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 시끌벅적 스타 요리 쇼

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 시끌벅적 스타 요리 쇼

  • 히아윈 오럼
  • |
  • 사파리
  • |
  • 2015-12-20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911550992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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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양이 럼블의 비밀 일기를 읽기 전에
일기장의 주인, 럼블위크 스펠왜커 모타이머B
이야기 하나. 시끌벅적 스타 요리 쇼
이야기 둘. 파자마 파티는 즐거워!
착한 마녀 생활 수칙
업무 계약서
소중한 어린이들에게

도서소개

사람도, 마녀도 아닌 고양이의 일기장 『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 시끌벅적 스타 요리 쇼』. 일기를 쓴 고양이 럼블위크는 못 말리는 개구쟁이 마녀 해애의 애완친구다. 애완친구란 ‘마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되, 훌륭한 마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수행 비서’를 이른다. 럼블위크는 해애가 벌이는 사건 사고 때문에 괴로울 때마다 말 못할 사정과 괴로움을 일기장에 낱낱이 기록한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마녀와 그 뒤를 쫓아다니며 온갖 해결책을 짜내는 고양이의 모습은 명콤비 개그맨들을 보는 것처럼 독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말썽쟁이 마녀 해애와 애완친구 럼블위크의 요절복통 대소동!
≪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는 사람도, 마녀도 아닌 고양이의 일기장이다. 그리고 그 일기를 쓴 고양이 럼블위크는 못 말리는 개구쟁이 마녀 해애의 애완친구다. 애완친구란 ‘마녀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되, 훌륭한 마녀가 될 수 있도록 돕는 수행 비서’를 이른다.
그런데 해애는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으스스한 표정과 몸짓으로 아이들을 겁주는 보통 마녀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툭하면 인간 세계로 넘어가 인간 아이들의 행동을 따라 하고 그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며, 걸 그룹이든 요리사든 인간 세상의 스타가 되고 싶어 안달이다. 원로 마녀들의 눈으로 보자면 해애는 마녀의 체면을 깎아내리는 우주 최강 골칫덩이인 셈이다. 그런 해애 때문에 가장 골머리를 앓는 건 다름 아닌 럼블위크다. 해애를 24시간 보살피며 온갖 변덕과 말도 안 되는 명령을 따라야 할 뿐 아니라, 해애가 마녀 생활 수칙을 어기며 일으키는 모든 말썽과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건 모두 애완친구 럼블위크의 몫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해애가 마녀답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원로 마녀들의 매서운 질책을 받아야 하는 것도 해애가 아닌 럼블위크이다. 자신의 마녀가 훌륭한 마녀의 길을 걷도록 도와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은 탓이다. 그래서 마녀처럼 살고 싶어 하지 않는 마녀를 보살펴야 하는 럼블위크의 하루하루는 고되기만 하다.
하지만 어디로 튈지 모르는 천방지축 마녀와 그 뒤를 쫓아다니며 온갖 해결책을 짜내는 고양이의 모습은 명콤비 개그맨들을 보는 것처럼 독자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세상의 모든 일이 신기하고 궁금한 해맑은 모습의 해애가 일으키는 자유분방하고 생동감 넘치는 행동들을 보노라면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하다. 그리고 해애를 뒤쫓아 다니며 온갖 소동을 일단락 짓는 럼블위크를 보고 있으면 한바탕 큰 웃음이 절로 터져 나온다. 퍽퍽한 일상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는 재미와 대리 만족을 안겨 주는 차진 웃음이야말로 이 책이 어린이 독자에게 선사하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닌가 한다.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마녀 세계 이야기!
이 책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에서 탄생한 독특한 설정으로 가득하다. 럼블위크는 해애가 벌이는 사건 사고 때문에 괴로울 때마다 말 못할 사정과 괴로움을 일기장에 낱낱이 기록한다. 그런데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했던 그 일기장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인간 세상으로 흘러 들어가 바로 우리가 읽고 있는 ≪고양이 럼블위크의 완전 비밀 일기≫로 출판되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고양이 럼블의 비밀 일기를 읽기 전에’라는 일기장 주인의 하소연으로 시작된다.
이처럼 럼블위크가 일기장을 벗 삼아 기록한 일기 형식의 동화이다 보니 마치 누군가의 비밀 일기를 몰래 들여다보는 듯한 묘한 긴장감과 재미가 있다. 또한 ‘일기장의 주인인 럼블위크의 신상 기록’, ‘마녀와 고양이 간의 업무 계약서’, ‘착한 마녀 생활 수칙’, ‘마녀 세상의 지도’, ‘마녀 해애가 어린이 독자에게 전하는 편지’ 등 작가의 상상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읽을거리, 볼거리들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책 속에 있는 지도만 따라가면 금방이라도 마녀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은 가슴 뛰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시에, 세상 어딘가에 정말 마녀 세계가 존재할 것만 같은 흥미로운 상상의 세계로 독자들을 이끈다.
이 책은 일반 동화와 구별되는 독특한 발상과 재미, 실제 일기장처럼 느껴지는 아기자기한 편집과 밝고 활기찬 삽화가 있어 더더욱 빛난다. 럼블위크가 직접 쓴 듯한 재미있는 캘리그라피, 찢어진 종이쪽에 휘갈겨 쓴 원로 마녀의 협박 편지와 마법의 주문들, 해애와 럼블위크의 긴장감 넘치는 소동과 아옹다옹 다툼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크고 작은 글씨들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책 읽는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마녀 세계에도 우정과 사랑은 존재한다!
언뜻 해애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중요하고 럼블위크의 괴로움 따위는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대책 없는 사고뭉치처럼 보인다. 그리고 럼블위크 역시 계약 관계로 엮여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애 곁에 머무는 듯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둘은 위기가 닥칠 때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힘을 합쳐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가고 상대의 마음을 다독인다. 실제로 럼블위크는 해애가 사고를 칠 때면 툴툴거리며 신세한탄을 늘어놓다가도 혹시라도 해애가 잘못될까, 상처 입을까 걱정하며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해애 또한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도 럼블위크의 삼촌이 방문했을 때 최선을 다해 마녀 수칙을 지켜 럼블위크의 위신을 세워 준다. 그뿐 아니라 럼블위크가 그렇게나 바라던 뾰족탑 대추격전 경주에 나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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