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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 - 기원전 500년부터 500년까지

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 - 기원전 500년부터 500년까지

  • 궈팡
  • |
  • 꾸벅
  • |
  • 2012-04-05 출간
  • |
  • 296페이지
  • |
  • 174 X 225 X 20 mm
  • |
  • ISBN 9788990636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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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수천 년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간결히 소개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동서양 문명사의 청소년 필독서!

제국의 영광이여!


4대 강 유역에서 출발한 인류 문명은 외부와 활발히 교류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했다. 이곳에서 인류 역사는 평화롭다가도 잔혹한 살육 전쟁이 벌어지며 다시 통일을 이루고 그리고 이 과정을 반복하며 성장했다.

수천 년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그림과 함께 간결히 소개

페르시아는 역사 최초로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를 잇는 광활한 제국을 이룩했다. 동방의 진주로 불리는 페르시아는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과 나일 강, 인더스 강까지 아우르는 문명의 메카였다.
마우리아 왕조의 아소카 왕이 불교에 귀의하면서 석가모니가 일으킨 불교가 빠르게 전파되었다. 그러나 마우리아 왕조도 얼마 못 가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졌다. 절망에 빠져 있던 인도는 기원전 4세기에 찬드라굽타 왕조가 등장하면서 옛날의 영광을 재현했다.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국명으로 삼은 인물이었다. 그의 비상한 머리와 두려움을 모르는 용맹함은 페르시아 제국을 물리칠 수 있었던 큰 원동력이었다. 당시 유럽 문명은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널리 전파되었고, 알렉산드로스의 영토 확장과 함께 고대 그리스의 문화도 세계 곳곳에 전해졌다. 동서양의 문화가 가장 이상적으로 결합하여 찬란하게 빛을 발하던 시기였다.
고대에 지중해 서쪽에 막강한 세력이 등장했다. 카르타고와 사활을 건 전쟁에서 당당히 승리한 자들, 로마가 지중해의 패자로 등장했다. 아우구스투스가 이끄는 로마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역사상 가장 광활한 영토를 점령했다.

《세계사 시리즈》는
《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는 《세계사 시리즈》중 두 번째 책이며 10권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역사가 기억하는 인류의 문명
② 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
③ 역사가 기억하는 중고대사
④ 역사가 기억하는 정복과 확장
⑤ 역사가 기억하는 유럽의 변화
⑥ 역사가 기억하는 군주의 권위
⑦ 역사가 기억하는 혁명의 물결
⑧ 역사가 기억하는 식민지 쟁탈
⑨ 역사가 기억하는 1, 2차 세계대전
⑩ 역사가 기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세계사 시리즈》는 총 열 권의 책에 600여 개 주제를 삽화 1,500여 장과 함께 담아 세계의 역사를 정리했다. 아직 불도 다루지 못하던 원시 시대부터 시작해서 문명의 불꽃은 큰 강 유역을 중심으로 번져나가 대륙과 대륙이 만나고 망망한 대양을 건너 오늘날의 다채롭고 화려한 문화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이 이 열 권의 책 속에 정리되어 있다. 역사는 민족의 스승이라는 말이 있듯 역사를 배우면 사람이 지혜로워진다. 인류가 지나온 각 시대의 사건을 되짚어 보면 우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두고 잊고 있던 기억들을 꺼내 그 속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산시사범대학 역사문화학부 교수 왕청쥔

《세계사 시리즈》는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다.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연구소 연구원 궈팡

목차

1장 페르시아 제국
‘초승달 지대’의 정복자 - 페르시아
미치광이 폭군 - 캄비세스 2세
전쟁의 왕 - 다리우스 1세
구세주와 숙적 - 페르시아
흥망성쇠의 전환점 - 페르시아 전쟁
찬란했던 꽃이 지다 - 페르시아제국의 멸망
고대 문명의 만남 - 페르시아 문명

2장 고대 인도제국
혼란 속에서 일어서다 - 마우리아 왕조
광활한 영토를 개척한 자 - 아소카 왕
엄격한 카스트 제도- 마우리아 왕조의 사회와 종교
상전벽해 - 마가다국
암흑의 300년 - 칸바 왕조에서 신제국이 탄생하기까지
새로운 문명의 시작 - 굽타 왕조
생활 속에 드러난 예술미 - 고대 인도의 일상생활과 풍습

3장 고대 그리스
아테네의 르네상스 시기 - 페리클레스
숙명의 결전 - 펠로폰네소스 전쟁
강자의 횡포 - 스파르타의 패권
‘빛나는’ 테베 - 스파르타를 향한 매서운 공격
고대 그리스의 연극 - 희극과 비극
고대 그리스의 지성 - 철학자
신께서 보우하사 - 신에 대한 숭배와 기도

4장 마케도니아제국
마케도니아 시대, 서광이 비치다 - 초기 마케도니아
위대한 전략가 - 필리포스 2세
최고의 지성 - 아리스토텔레스
백전백승 불패 신화 - 알렉산드로스 대왕
전설적인 스승 - 마케도니아식 팔랑크스
지혜의 도시 - 알렉산드리아

5장 헬레니즘
마케도니아의 최후 - 안티고노스 왕조
파부침주, 결전을 다짐하다 -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최후
험난한 재기의 길 - 스파르타의 개혁
전제군주제 이집트 왕조 -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다민족국가 - 셀레우코스 왕조
로마의 등장 - 고대 그리스의 몰락
생활 예술 - 헬레니즘 철학
불후의 걸작 - 건축과 조각 예술

6장 로마제국
‘카피톨리노의 암이리’ 전설 - 로마 캄피돌리오 광장
시민과 귀족의 대립 - 파트리키와 플레브스의 대립
장군 멍군 - 포에니 전쟁
비장한 개혁 - 그라쿠스 형제
군제의 개혁 - 마리우스와 술라
노예들의 반란 - 로마 검투사
로마의 아버지 - 율리우스 카이사르
자연과 사람을 사랑한 사람 - 안토니우스
최고의 존엄한 자 - 아우구스투스, 옥타비아누스의 원수정 - 프린키파투스
인류의 파괴자 - 폭군 네로
로마제국의 전성 시대 - 5현제 통치 시기
개혁의 선구자 - 가이우스 디오클레티아누스
신앙의 자유를 인정한 황제 - 콘스탄티누스 1세
이민족에 의해 초토화된 영원불멸의 성 - 서로마제국의 멸망
로마제국의 영광 - 로마 문명

저자소개

저자 궈팡은 1948년 베이징에서 태어났고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사연구소 연구원이며 박사 과정 지도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77년 베이징대학 역사학과에 입학했고 1982년 중국사회과학원 대학원에서 세계사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0년 서우두(首都)사범대학에서 역사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중국 세계고대중세사연구학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고, 중국 영국역사연구학회 회원이며 유럽미주 동학회 회원이다. 저서로는 《16세기 영국의 국가 기구와 기능의 변천》, 《고대의 민주제와 공화제》, 《영국 근대 국가의 형성》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기원전 500년부터 500년까지『역사가 기억하는 제국시대: 세계사』제2권. 이 시리즈는 수천 년에 걸쳐 이어온 인류의 역사를 생동감 넘치면서도 간결하게 소개한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의 문명에서 일어났던 중요한 사건과 그와 관련된 인물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본문의 주제와 관련하여 제시된 그림과 사진은 독자들이 당시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체계적인 지식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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