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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힘들어요 (또또가 달라졌어요 9 )

동생은 힘들어요 (또또가 달라졌어요 9 )

  • 안나 카살리스
  • |
  • 키득키득
  • |
  • 2008-10-29 출간
  • |
  • 36페이지
  • |
  • 214 X 269 mm
  • |
  • ISBN 97889560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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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꼬마 생쥐 또또의 세계에 빠져 보세요!

꼬마 생쥐 또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산다. 또또는 여느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매일매일 유치원에도 가고, 다람쥐, 병아리, 오소리 친구들과 장난도 잘 친다. 또또의 제일 친한 친구는 뭐니 뭐니 해도 곰 인형 뚜띠. 또또는 언제 어디서나 뚜띠와 함께이다. 초콜릿을 가장 좋아하고, 장난감은 항상 어질러 놓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혼이 나기도 하는 또또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꼭 닮았다.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전10권)는 꼬마 생쥐 또또의 평범한 일상을 꾸밈없고 친근하게 묘사한다. 쉽고 일상적인 언어와 아이들의 표정이 그대로 살아있는 생생한 일러스트는 보고 또 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아이들은 꼬마 생쥐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들의 모습을 그대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갖는다. 동시에 아이들에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한다.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 달라진 우리 아이를 발견하세요!

생활 습관 동화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바로 이런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이 흔히 갖고 있는 문제들에 자연스럽게 접근한다. 전 세계 모든 아이들과 부모들이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사소해 보이지만 피해갈 수 없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이 꼬마 생쥐 또또의 일상 속에 생생하게 녹아있다.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았을 문제들이 시리즈 전 10권에 걸쳐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잔잔히 그려진다. 아이들은 또또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부모들은 말 안 듣는 또또를 현명하게 다루는 또또의 엄마를 보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점들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더욱 친절하게 개선해 나갈 힌트를 얻는다.


전 세계 23개국에서 읽히는 생활 습관 동화!

바로 이 점 때문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중국 등 전 세계 23개국에 소개되어 아이들과 엄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꼬마 생쥐 캐릭터는 독일에서는 과자와 음료 광고 캐릭터로 쓰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탈리아와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캐릭터 인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 10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정재은 작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한국적 현실에 맞는 자녀 양육법을 연구하는 정재은 작가는 많은 부모들이 효과를 본 성공적인 사례들을 모아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EBS 60분 부모』저자, 양육 컨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이 추천하는 책!

한국판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의 특별한 점은 시리즈 전 10권에 EBS에서 육아·교육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양육 콘텐츠 전문 작가 정재은의 조언이 실려 있다는 점. <신애라의 육아일기> <생방송 60분 부모> <다큐프라임-엄마가 달라졌어요> <새로 쓰는 모성> 등 다수의 양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작하며 집필하는 정재은은 그동안의 경험에 기반을 둔 저서 『EBS 60분 부모』로 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인지도가 탄탄하다. 스스로 ‘양육 컨텐츠 전문 작가’라는 타이틀을 내세운 정재은이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마다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조언들을 친절하게 일러준다.

형제자매는 늘 부모의 사랑을 겨뤄 보고 싶어합니다. 이럴 땐 아이 각자를 존중하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음료 하나를 사도 각자 좋아하는 맛을 존중해서 두 종류의 음료를 사 주세요. 책을 읽어 줄 때도, 놀아 줄 때도 큰 아이, 작은 아이 합동으로 앉혀 놓고 하기보다는, 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갔을 때는 작은 아이에게, 작은 아이가 낮잠 잘 때는 큰 아이에게만 주는 식의 사랑이 아이가 받고 싶어 하는 사랑입니다. 아이는 이 세상에서 오직 자신만이 유일한 사랑을 받는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만족하게 되니까요. ‘사실은 너를 더 사랑해’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비밀은 지켜지지 않습니다. ‘너는 너니까 사랑해’가 더 옳습니다. 힘드시죠? 하지만 두 배의 사랑을 주느라 힘든 대신 두 배의 보람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운 내세요!
『동생은 힘들어요!』 도움의 글 중

저자소개

지은이 안나 카살리스

1953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태어났습니다. 밀라노 국립대학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 지리, 음악, 미술에 관한 교육적인 글들을 써왔습니다. 유럽 최초로 기획된 어린이를 위한 음악 교육 CD 제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출판사들과 작업하며 수십 권의 책을 출간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


그린이 마르코 캄파넬라

1971년 이탈리아 바리에서 태어났다. 나폴리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로마에서 디자인과 일러스트를 공부하였다. 1998년 밀라노로 이주한 후 본격적인 그림책 작가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가 그림을 그린 그림책은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옮긴이 이현경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같은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아 문학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번역한 어린이책으로는 『설탕 나라, 초콜릿 행성』 『사랑의 학교』『피노키오의 모험』『율리시스 무어』등이 있다.

도서소개

또또야, 동생에게는 네가 필요해!

'또또가 달라졌어요' 시리즈, 제9권 『동생은 힘들어요』. 이 시리즈는 엄마, 아빠와 함께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 사는 꼬마 생쥐 '또또'와 함께하는 생활습관동화로 구성했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 모든 아이와 부모가 생활 속에서 보편적으로 함께 겪는 습관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아이들이 '또또'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스스로 고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울러 부모들은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할 뿐 아니라, '또또의 엄마'를 통해 현명한 자녀양육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제9권에서는 동생이 생겨 엄마, 아빠의 사랑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또'는 심심했어요. 엄마, 아빠는 바빠서 '또또'와 놀아 줄 수 없었거든요. 놀이터에 갔지만 친구들은 형이나 동생이랑 논다고 집으로 가버렸어요. 울적해진 '또또'는 집으로 돌아와 엄마, 아빠에게 생일 선물로 동생을 달라고 말했어요. 몇 달 후, '또또'는 엄마와 병원에 갔어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엄마 배 속에 동생이 자라고 있다고 말하는데……. 패드커버.

부모님이나 선생님을 위한 Tip!
『동생은 힘들어요』의 뒷부분에는 〈EBS 60분 부모〉(경향미디어)를 저술한 양육컨텐츠전문작가 정재은의 <도움의 글>을 담아내 자녀양육지침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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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힘들어요(또또가 달라졌어요 9)(패드커버)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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