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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러 갔어요

공연을 보러 갔어요

  • 임정진
  • |
  • 산하
  • |
  • 2015-12-31 출간
  • |
  • 104페이지
  • |
  • ISBN 97889765047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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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 공연은 살아 숨 쉬는 예술입니다 ● 2
멋진 공연을 즐기려면 ● 6

연극
무대에서 배우들이 보여 주는 이야기 ● 10

오페라와 뮤지컬
노래로 만드는 화려한 연극 ● 18

남사당놀이
흥겨운 판을 벌여 보세 ● 28

인형극
인형들이 배우로 등장하는 연극 ● 36

마술과 서커스
유쾌하고 예술적인 눈속임과 기예 ● 44

민요와 판소리
흥과 한이 깃든 우리 노래 ● 56

서양 고전 음악
오랜 시간 사랑받은 아름다운 선율 ● 70

발레와 현대 무용
몸짓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움 ● 80

한국무용
우리 가락에 어울리는 우리 춤 ● 88

굿
신앙 행사이자 마을의 축제 ● 96

도서소개

『공연을 보러 갔어요』는 연극, 음악, 무용, 서커스 등 모두 열네 개 갈래의 공연 예술이 소개된 책이다. 본문에서는 각 공연 예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들을 풍부하게 담았고, 팁박스에서는 흥미있는 관련 일화를 담았다.
우리 함께 공연 예술을 즐겨 보아요
예술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아름답게 해 줍니다. 예술가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꿉니다. 그중에서 공연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보여주고 들려주는 예술입니다. 아동문학계에서 소문난 구경꾼이자 호기심 대장인 작가 임정진이 공연 예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작가는 좋은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가까운 곳과 먼 곳을 가리지 않고 그 현장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에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더하여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어 보기로 할까요.

우리 곁에 살아 숨 쉬는 공연 예술
공연 예술은 많은 사람을 앞에 두고 진행됩니다. 공연자와 관객이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함께 호흡하는 셈입니다. ‘서로 호흡을 맞추다’라는 말이 있지요? 실제로 공연자와 관객의 호흡이 잘 맞을 때 좋은 공연이 이루어진답니다. 이렇게 공연되는 작품은 매번 새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날이 바뀌면 새로운 관객이 자리를 메울 뿐만 아니라 공연자의 몸과 마음의 상태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현장성과 일회성이 공연 예술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군요. 게다가 공연은 예술가의 작품을 구경만 하는 예술이 아닙니다. 조금은 서툴러도 누구나 가수가 되거나 배우가 되어 친구들이나 친척들 앞에서 직접 보일 수 있으니까요. 이런 작은 시도가 더없이 소중한 추억이 되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가꿔 주겠지요.

우리에게 친근한 공연 예술들을 한자리에 모으다
연극, 음악, 무용, 서커스 등 모두 열네 개 갈래의 공연 예술이 소개됩니다. 서양에서 건너와 발전한 것도 있고, 우리 문화 전통에서 움트고 자라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우리 곁에서 사랑받고 있는 것들입니다. 비슷한 성격의 공연 예술들은 한데 묶어 비교했습니다. 오페라와 뮤지컬, 마술과 서커스, 민요와 판소리 등은 서로 비슷하면서도 각기 다른 특징과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쉽지 않은 이 작업을 작가는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풀어 갑니다. 오래전부터 영화와 텔레비전, 잡지사와 출판사 등에서 일하며 소설과 동화를 써 온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본문에서는 각 공연 예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들을 풍부하게 담았고, 팁박스에서는 흥미있는 관련 일화를 소개합니다. 그리고 각 장의 뒷부분에서는 독자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추리고 이에 대한 설명을 달았습니다.

좋은 공연을 즐기려면
공연 예술에 대한 기본 상식을 갖추고 본다면 작품의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상식에는 멋진 공연을 즐기기 위한 예절도 포함됩니다. 이를테면 공연자와 친한 사이라 해도 무조건 초대권을 받아서 구경하겠다는 마음은 진정한 이해와 배려가 아닙니다. 이 작품을 준비하기까지 공연자는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을 쏟았겠어요, 또한 무대를 만들고 장비들을 마련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답니다. 공연장 안에서도 관객들은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사진을 찍는다거나 휴대전화를 켜 놓는 것은 공연에 방해가 되는 행동입니다. 공연 도중에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하지만, 예외는 있습니다. 우리 전통 예술에서는 관객이 공연하는 사람에게 말을 걸거나 장단을 맞추며 흥을 돋우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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