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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

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

  • 고종숙
  • |
  • 궁리
  • |
  • 2015-12-31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582033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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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과학은 우리 삶의 주춧돌이자 뜀틀이다!

제1부. 과학을 왜 하나요?

01장. 과학은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여드름과 과학 | 미완성의 과학 | 미완성은 축복 | 지식의 섬이 커질수록 의문의 바다에 접한 해안선도 길어진다 | 진취적 기상을 갖자 | 마무리: 여드름 대처법

02장. 좁은 과학과 넓은 과학
과학의 어원과 의의 | 좁은 과학과 넓은 과학 | ‘과학’이란 용어의 아쉬움


제2부. 과학의 지형도를 찾아서

03장. 과학 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여행의 희열과 준비 | 일석이조 안내서 | 생김새와 걸음새: 구성과 운행 | 자연의 표현: 측정과 단위 | 과학 전망대 | 과학 건물 | 과학 연대표


제3부.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 자연의 구성

04장. 원자와 원소
‘아톰’이 우리말인가? | ‘아톰’은 역설적인 단어 | 고대 원자설 | 근대 원자설 | 과학은 위대한 인간 드라마 | 토막 난 원자: 톰슨의 푸딩 모델 | 원자핵의 발견 | 러더퍼드 모델과 원자 삼총사 | 원자, 원소, 동위원소, 질량수 | 상상으로 실감하자

05장. 진공에서 우주까지
새로운 의문 | 원자 이하의 세계 | 원자 이상의 세계


제4부.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나요? - 자연의 운행

06장. 정역학과 동역학
존재의 의의 | 정역학에서 동역학으로 | 뉴턴의 업적 | 정역학과 동역학의 조화 | 운동의 삼원소(삼요소): 직진ㆍ회전ㆍ진동

07장. 4대 기본력: 중력ㆍ전자기력ㆍ강력ㆍ약력
존재와 관계 | 연극과 사회의 비유 | 힘의 본질은 밀당 | 4대 기본력: 중력ㆍ전자기력ㆍ강력ㆍ약력 | 중력(만유인력) | 전자기력 | 강력 | 약력 | 통일론의 꿈


제5부. 과학의 최전선을 가다 - 단위는 측정의 기틀

08장. 단위의 중요성
단위 교육의 아쉬움 | 천하 통일과 단위 통일 | 혁명과 단위 통일: 미터법의 생일 | 서먹한 이웃들 | 단위 혼란의 값비싼 대가

09장. 국제단위계(SI)
미터법과 SI | 물리량의 의미 | 7대 기본 단위: 단위의 원자 | 7대 기본 단위의 ‘기본적’ 이해 | 유도 단위: 단위의 분자 | 접두사 | 기타 사항들


제6부. 과학 전망대에서 보다 - 분류와 역사

10장. 전망의 소망
전망대의 추억 | 공부의 제1원리: ‘숲을 보고 나무를 보라’ | 공간과 시간 = 분류와 역사

11장. 과학의 분류
넓은 과학의 분류 | 좁은 과학의 분류

12장. 과학의 역사
과학과 역사의 접목 | 수학의 출발 | 수학은 학문의 기원과 원형 184 | 학문으로서의 수학 | 수학과 철학과 과학의 관계 | 수학의 발전 | 수학의 추상성과 현실성 | 수학의 교육과 공부의 마음가짐 | 물리학의 연원 | 사원소설, 천문학, 아르키메데스 | 과학혁명의 서막 | 과학혁명의 전개 | 뉴턴과 고전 물리학 | 현대 물리학의 발전 | 화학의 어원과 물질의 변화 | 화학의 연원: 불과 술과 연금술 | 연금술의 환상과 화학에의 기여 | 근대 화학의 성립 | 선구자 보일 |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 | 근대 원자설의 대표자 돌턴 | 분자설의 제창자 아보가드로 | 현대 화학의 발전 | 생물학의 연원 | 생기론과 원자론의 전통 | 사원소설의 전통 | 근대 의학의 여명 | 현미경과 세포의 세계 | 진화론의 혁명 | 유전의 비밀 | 19세기 생물학의 3대 위업과 생물학의 정립 | 현대 생물학의 발전 261 | 생명의 신비 | 지구과학의 연원 | 근대의 지구과학 | 현대 지구과학의 발전 | 현대 천문학의 발전

나오며 - 과학의 시야를 넓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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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흥미롭고 유익한 과학 생활로 도약하기 위한 교양 과학 입문서 『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 책에는 오랫동안 저자가 영재교육과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해오며 몸소 깨달은 ‘과학 공부’와 ‘과학하기’에 대한 효과만점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 속에는 독창적이고도 흥미로운 문답들이 가득하다. 총 6부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본문의 모든 주제들에서 가장 일상적 실마리로부터 시작하여 관련 분야의 가장 심오한 내용에까지 잘 연결되는 길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과학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과학의 시야를 넓히자!
지금 필요한 것은, 야무진 기본기와 과학의 숲 전체를 보는 눈!
‘과학의 뜀틀’을 딛고 흥미롭고 유익한 과학 생활로 더한층 날아오르자!
★ 2015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당선작 ★

흥미롭고 유익한 과학 생활로 도약하기 위한 교양 과학 입문서 『고중숙 교수의 과학 뜀틀』은 대개 학교에서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각각의 과목 별로 과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는 방식이, 자연과학에 대한 전체적 이해의 틀을 갖추는 데 방해가 된다는 점에 주목한 저자가 집필한 통합 과학 입문서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오늘날의 과학은 예전처럼 ‘자연과학’만을 가리키는 ‘좁은 의미로서의 과학’이 아니라 그 시야를 한껏 넓혀 ‘앎의 총체’를 뜻하는 ‘넓은 의미로서의 과학’으로 여겨야 함을 강조하며, 독자들이 과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탐구해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크런대학교에서 레이저분광학으로 박사학위를,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박사후과정을 지낸 이 책의 저자 고중숙은, 현재 국립순천대학교 화학교육과 교수로 재직하며, 올바른 과학 교육과 과학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오랫동안 저자가 영재교육과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해오며 몸소 깨달은 ‘과학 공부’와 ‘과학하기’에 대한 효과만점 노하우가 오롯이 담겨 있는 이 책 속에는 독창적이고도 흥미로운 문답들이 가득하다.

- 과학이란 무엇일까? 우리는 정말 과학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을까?
- 과학은 왜 존재할까? 도대체 과학 공부는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 ‘좁은 과학’과 ‘넓은 과학’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 ‘수/물/화/생/지’로 지은 과학 건물은 어떤 모습일까?
- ‘과학의 최전선’에 중요한 ‘단위 부대’가 있다고?
- 우리가 과학을 배우고 익히는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일까?
- 과학 전망대에 올라서면 인간의 역사와 세상의 흐름이 보인다고?
등등……

“‘과학’이란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재미있다’라는 생각과 함께 막연히 ‘어렵지 않을까?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슬며시 가로막고 나서기도 할 것입니다. 사실 과학의 재미는 그냥 마냥 재미있는 게 아니라 때때로 아주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쳐서 얻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학이 그냥 마냥 가벼운 재밋거리일 뿐이라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저는 이 책에서 과학의 전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틀을 구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과학의 여러 분야들을 최선의 설계도에 맞추어 아름답게 엮어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의 일상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과학의 흥미로운 참모습’과 ‘과학하기의 진정한 재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고중숙 교수와 함께하는 과학함의 즐거움!
오랫동안 영재교육과 강연 및 저술 활동을 해오며 몸소 깨달은 ‘과학 공부’ 노하우가 이 한 권에!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온 과학자들의 이야기,
과학의 중요 개념과 분류 방법, 역사적 사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우르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진짜 과학 이야기를 만나다!

총 6부 12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본문의 모든 주제들에서 가장 일상적 실마리로부터 시작하여 관련 분야의 가장 심오한 내용에까지 잘 연결되는 길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그중 제2부 〈과학의 지형도를 찾아서〉를 통해 이 책의 전반적인 여정을 소개하는 장을 특별히 마련해두었다. 이는 본문을 단순히 요약하여 안내하는 글이 아니다. 저자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과학의 분야로 만든 독창적인 ‘과학 건물’과, 고대부터 현대까지 과학의 지형도를 한눈에 가늠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 ‘과학 연대표’를 이용해 독자들이 이 책 전반의 이야기를 제대로 파악하고 자기화하며 응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있다. 때문에 제1부를 읽은 후 이 부분을 순차적으로 읽어보아도 좋지만, 처음부터 읽거나 각각의 부와 장을 읽어나가는 전후에 틈틈이 반복해서 읽어주면 더 효과적인 과학 공부가 가능함을 기억해두길 바란다.

제1부 〈과학을 왜 하나요?〉에서 저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번쯤 경험해보았을 여드름이라는 고민거리를 통해 ‘과학의 필요성’에 대한 화두를 열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과학을 잘 이해하고 이용하는 것이 어떤 의의를 지니는지를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또한 과학의 어원과 그 용어의 아쉬움, 그리고 ‘좁은 과학, 넓은 과학’이라는 범위의 정의 등을 바탕으로 ‘과학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하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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