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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큰글자판)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큰글자판)

  • 요나스 요나손
  • |
  • 열린책들
  • |
  • 2017-05-10 출간
  • |
  • 704페이지
  • |
  • 131 X 193 X 45 mm /725g
  • |
  • ISBN 9788932918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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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요나스 요나손의 대표 장편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노년층 위한 [큰글자판]으로 출간!

단 한 권의 데뷔작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으로
전 세계 서점가를 휩쓴 요나스 요나손의 두 번째 장편소설!


요나스 요나손의 장편소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가 읽기 편한 큰글자판으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1차적으로 자사의 인기 스테디셀러 6권을 큰글자판(Large Print Edition)으로 발행했다. 아예 총서명도 [큰글자판]. 큰글자판이란 시력이 약한 노년층이나 약시자들을 위해 글자를 크게 하여 출간한 책을 말한다. 이번에 함께 출간된 열린책들의 큰글자판은 『죄와 벌』(전2권), 『향수』, 『그리스인 조르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등 모두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책들이다. 글자는 커졌지만 내용은 줄인 것 없이 그대로이다.
외형적인 특징을 보면, 본문 글자 크기는 2포인트가량 커진 12포인트이지만 판형은 전형적인 열린책들의 단행본 크기(B6)와 동일하다. 내용은 생략된 것이 없으므로 페이지는 30%가량 늘어나 있다. 대개 약시자를 위한 큰글자판이라고 하면 글자뿐 아니라 책 크기도 커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열린책들은 독자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될 노년층이 책을 집어들 때 무게 때문에 힘들지 않아야 하고 책의 휴대가 거추장스럽지 않아야 함을 고려하였다. 아무리 큰글자판이라고 해도 책을 소유할 때 얻는 디자인적 만족감이 생략되어선 안 된다는 점 역시 중요한 고려 사항이었다고 한다. 열린책들은 앞으로도 약시자 및 노년층을 위해 접근성과 심미성을 모두 제공하는 큰글자판을 꾸준히 발행해 나갈 계획이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는 [세상을 지배하는 바보들] 그리고 [이 세상에 가득한 바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에서 요나손은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십분 발휘해 독자들을 배꼽 잡게 만드는 한편,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종류의 부조리하고도 불합리한 체제와 사회 구조에 대한 은근하고도 통렬한 풍자를 보여 준다. 스웨덴과 남아공을 배경으로 한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신나게 읽다 보면, 깔깔거리며 웃음이 터지는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향한 요나손의 예리한 시선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100세 노인의 삶보다 더 기구하고 기상천외한 까막눈 소녀의 삶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 빈민촌에서 시작된다. 다섯 살 때부터 분뇨통을 나르며 생계를 이어 가야 했던 소녀 놈베코. 빈민촌의 여느 주민들처럼 그녀도 제대로 된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타고났다. [세상 셈법]에 밝은 놈베코는 주변의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성장해 간다. 호색한이지만 문학 애호가인 옆집 아저씨에게서 글을 배우고 매일같이 라디오를 들으며 [똑똑하게] 말하는 방법도 터득한다. 아주 우연히 다이아몬드 수백만 달러어치를 손에 넣게 된 놈베코는 용기를 내 평생 갇혀 살던 빈민촌을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복잡한 사정 끝에 핵폭탄을 개발하는 비밀 연구소 [펠린다바]에 갇힌 놈베코는 명목으로는 청소부이나, 실상은 연구소장 뒤에 그림자처럼 숨어 핵폭탄 개발에 관여하게 된다. 연구소장인 엔지니어는 오로지 아버지의 권력과 부유함 그리고 넘치는 행운으로 남아공 최고 핵 전문가가 된 인물이다. 간단한 수식조차 모를 만큼 멍청했던 그는 놈베코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녀를 조력자로서 이용한다. 허수아비 엔지니어를 뒷받침하는 놈베코의 활약 덕분에 핵폭탄 생산이 순조롭게 이어지던 어느 날, 엔지니어는 자신의 실수로 인해 핵폭탄 하나가 주문량을 초과해 만들어진 것을 발견한다. 이후 정치 망명자로 가장해 스웨덴으로 향한 놈베코가 어쩌다 이 [잉여 핵폭탄]을 떠안게 되면서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태생부터 불행했던 놈베코. 그녀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삶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핵폭탄을 먼저 처리해야 했다.

세상의 바보들을 비트는 과감하고 통쾌한 풍자
놈베코가 거의 평생을 핵폭탄과 함께 살아가는 것에 요나손이 정말로 전하고 싶은 우의(寓意)가 담겨 있다. 핵폭탄은 당장은 아니지만 잠재적으로 위협이 되는, 자칫하면 엄청난 재앙이 될 수도 있는 존재이다. 놈베코 주변에는 핵폭탄 외에도 [인간 시한폭탄]이라고 부를 법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넘나드는 인간 군상이 존재한다. 수학이라곤 아는 게 없는 사회 엘리트층 핵무기 엔지니어는 물론이고, 둘 중 하나만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쌍둥이 형제 홀예르 1, 홀예르 2가 그렇다. CIA가 자신을 쫓고 있다는 불안증에 걸린 미국인,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짝퉁 사기]를 일삼는 중국 여자들, 세상 모든 일에 분통을 터뜨리는 소녀, 자신의 태생은 백작부인이라는 환상에 젖어 살아온 감자 농사꾼, 농부가 꿈이었던 철없는 국왕 등은 말할 것도 없다. 이들은 핵폭탄을 매개로 서로 엮이게 되고, 놈베코는 그 중심에서 이들을 다독이며 세계 평화를 지켜 낸다. 여기에 아이러니가 있다. 어느 누구도 완벽하게 옳지 않은데도 저마다 잘났다고 떠드는 세상에서, 실제로 세상의 균형을 맞추는 것은 가장 낮은 존재인 까막눈이 여자인 것이다.
[100세 노인]이 세상에 대해 이리저리 따지기보다 우연과 운에 몸을 맡기고 유유자적 살아가는 인물이었다면, [까막눈이 여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해 꼼꼼히 계산해 행동하는 꾀바르고 이성적인 인물이다. 그녀는 자신 앞에 연이어 나타나는 불행한 사건들을 [정신 똑바로 차리고] 헤쳐 나가는 한편, 진짜 핵폭탄은 물론이고 [인간 시한폭탄]들까지 잘 다스려 행복을 쟁취하고야 만다. 놈베코는 진정으로 [세상 셈법]을 할 줄 아는, 지혜로운 여자이다.

올여름, 문학 독자들을 행복하게 할 기대작!
요나손의 데뷔작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8백만 부 이상 팔리며 더 말할 것 없는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됐다. 신작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또한 출간 직후부터 독일, 스웨덴, 스페인 등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4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던 독일에서는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 초판 부수가 60만 부에 달하였으나 금세 소진되어 화제가 되었다. 이 두 작품 모두가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요나손 특유의 재치와 풍자, 유머가 넘치는 글이 누구에게나 보편적 공감을 일으키며 한바탕 웃음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줄거리

1961년,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 체제하에 만들어진 흑인 빈민촌 [소웨토]의 콩알만 한 판잣집에서 놈베코가 태어난다. 아버지는 그녀가 수정되자마자(!) 사라졌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마법의 하얀 가루로 잊어 보려던 어머니는 일찍이 세상을 떴다. 다섯 살 때부터 공동변소에서 똥을 치우며 생계를 이어야 했던 놈베코. 그녀는 빈민촌의 여느 주민들처럼 까막눈이었지만 [셈을 할 줄 아는 능력], 즉 수(數)에 대한 감각과 세상만사를 영리하게 따져 보는 능력만은 타고났다. 문학애호가인 옆집 호색한과 라디오를 통해 글과 말을 깨우친 놈베코는 바깥세상이 너무도 궁금하다. 어느 날 강도에게 습격당해 죽은 호색한의 집에서 수백만 달러 어치의 다이아몬드를 발견한 놈베코는 그 길로 빈민촌을 탈출한다. 요하네스버그쯤 이르러 [백인의 차에 치인 죄]를 범하고 만 놈베코는 죗값을 치르기 위해 이중 철책으로 둘러싸인 비밀 핵무기 연구소에서 청소부로 일하게 된다. 이때만 해도 그녀가 세계의 왕들과, 대통령들과 사귀고 열국(列國)을 벌벌 떨게 하고 또 세계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리라고 상상할 이유는 전혀 없었다.
비천한 태생이지만 두뇌만은 비범했던 한 여인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여정이 재치와 유머가 넘치는 필체로 그려졌다. 이 세상을 지배하는 바보들에 대한 요나스 요나손의 풍자가 오달지다!

[창문 넘어 작가가 된]
요나손의 삶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데뷔작의 놀라운 성공

요나손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출간하기 위해 출판사 여섯 군데에 원고를 보냈지만, 그중 단 한 곳에서만 연락이 왔다. 출판사 측에서 [절반 정도 읽어 봤는데 재미있다. 출간하고 싶다]는 메일을 보내왔기에, 요나손은 [절반만 출간하자는 겁니까?]라고 답장했다고 한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그의 첫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발표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인구 9백만의 나라 스웨덴에서 현재까지 누적 판매 부수가 120만 부를 넘어섰으며, 세계적으로도 8백만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 중 하나이다. 특히 [코미디가 없는 나라] 독일에서도 4백만 부 이상 팔리면서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우리나라에서도 2013년 7월 발간된 이래 현재까지 19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또한 스웨덴의 유명 감독 플렉스 할그렌 연출, [스웨덴에서 가장 웃긴 남자] 로버트 구스타프슨 주연으로 제작된 동명 영화는 전 세계 45개국에 판권이 팔리며 성공을 거뒀다. 이 영화는 올해 6월 우리나라에서도 [다양성 영화]로 개봉하여, 상영관 수가 많지 않음에도 누적 관객 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조용히 흥행 중이다.

창문을 넘어 완전히 새로운 삶을 만나다
요나손은 작가가 되기 전, 직원 1백여 명의 미디어 회사 OTW를 경영하면서 정신없이 바쁜 삶을 살았다.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망가지고 있다는 의사의 말에 과감히 회사를 매각하고 평안한 삶을 택했다. 요나손 자신의 표현을 빌리자면, 창문을 넘은 것이다.
전 부인과 이혼하면서 요나손은 기나긴 양육권 소송을 치러야 했고, 법원은 그의 손을 들어 주었다. 그러자 전 부인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에 대한 보이콧을 호소했다. 이에 요나손은 전 부인을 스토킹으로 고소하고, 아들과 함께 스웨덴의 조용한 섬 고틀란드에 정착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의 전 세계적 성공 이후, 자주 뭍으로 나가 홍보 일정을 소화해야 했던 요나손은 아들과 보내는 시간을 지키기 위해 전용 헬리콥터를 구입했다. 평소에는 무릎까지 올라오는 장화를 신고서 농장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요나손. 그가 글을 쓰는 시간은 아들이 유치원에 간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이다. 산딸기 덤불로 둘러싸인 그의 집은 금방이라도 [말괄량이 삐삐]가 나타날 것처럼 평화롭고 아늑하다. 그는 닭에게 이름까지 붙여 주며 정성을 다해 기르고 있는데, 병아리들은 침대에서 데리고 잘 정도다. 요나손은 지금 그가 원하던 평온한 삶을 진정으로 누리고 있는 듯하다.

[100세 노인]의 뒤를 이을 [엄청난 여자]가 온다!
[첫 책과 같지만, 전혀 다르다.] 자신의 두 번째 소설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에 대한 요나손의 표현이다. 첫 번째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요나손 자신조차도 3천 부 정도 팔리면 성공이라고 생각했었다. 책은 그보다 현저히 많이 팔렸고, 두 번째 책에 대한 세상의 관심과 기대도 높아졌다. 성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만큼 실패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지만, 독일 주간지 『슈테른』과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요나손은 [독자들의 반응을 지켜볼 뿐]이라며 구글에서 『셈을 할 줄 아는 까막눈이 여자』에 대한 독자 의견을 검색하느라 정신이 없다고 한다.

[책속으로 추가]

팔메와 달리 카다피는 꽤 오랜 세월 동안 목숨이 붙어 있게 될 것이다. 그는 남아프리카의 저항운동 단체인 ANC에 수백 톤의 무기를 보내 주면서, 백인의 압제에 맞선 고귀한 투쟁을 침을 튀겨 가며 찬양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우간다 대량학살의 장본인, 독재자 이디 아민을 자신의 궁전에 숨겨 주었다. 이게 바로 이 세상이 돌아가는 괴이한 방식들인 것이다……. 213쪽

문제는 그가 이 북적대는 대도시에 지난번에 왔던 이후로 자동차 통행이 우측 통행으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깜빡했다는 점이었다. 그네스타에서는 거리에 차가 많지 않아 문제 될 게 없었다. 하지만 비르예르 야를스가탄 가에서, 그는 엉뚱한 방향을 쳐다보면서 횡단보도에 들어섰다. 「인생아, 내가 간다!」 그는 외쳤다. 대답한 것은 죽음이었다. 그는 곧바로 버스에 치여 즉사했다. 263쪽

「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어.」 놈베코가 대답했다. 「왜냐하면 삶이란 원래 이런 식인 것 같으니까…….」 292쪽

놈베코는 손팻말 제작장을 나와 홀예르 2를 찾아가 말했다. 이제 아주 골치 아픈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저 시한폭탄 홀예르 1과 그의 여친이 그들의 얼굴을 전국에 알리려 스톡홀름에 올라갈 채비를 하고 있다……. 「아, 잘들 해보라고 해!」 홀예르는 얼마나 큰 재앙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르고 얼굴을 찡그리며 손을 내저었다. 375쪽

그다음에는 더 이상 덧붙일 말이 없었으므로 홀예르는 허공으로 점프했고, 약 1초간 모종의 내적 평화를 느꼈다. 딱 1초 동안이었다. 그러고 나서 권총을 요원에게 사용할 수도 있었다는 사실을 번쩍 깨달았다. 「에혀,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렇지 뭐….」 홀예르는 한탄했다. 늘 멍청하게 판단하고, 뒤늦게야 머리가 돌아가는 것, 이게 언제나의 자신이었다. 394쪽

목차

제 1부
1 오두막에 사는 소녀와 죽어서 소녀를 오두막에서 해방시켜 준 남자
2 지구 반대편에서 일어난 인생 반전
3 가혹한 판결과 이해받지 못한 나라와 천방지축의 세 중국 아가씨
4 착한 사마리아인과 자전거 도둑과 갈수록 담배에 빠져들어 간 아내

제 2 부
5 익명의 편지와 지구의 평화와 굶주린 전갈
6 홀예르&홀예르와 무너져 내린 가슴
7 존재하지 않는 폭탄과 존재하지 않게 된 엔지니어
8 무승부로 끝난 게임과 제대로 삶을 살 줄 모르는 사업가

제 3 부
9 만남, 뒤바뀜, 그리고 뜻밖의 출현
10 뇌물이 안 통하는 수상과 국왕을 납치하고 싶은 남자
11 잠시 동안의 햇살
12 원자폭탄 위의 사랑과 차등가격 전략
13 감동적인 재회와 자신의 별명대로 된 남자

제 4 부
14 반갑지 않은 손님과 갑작스러운 죽음
15 두 번 죽은 남자와 두 왕소금
16 깜짝 놀란 비밀요원과 감자 농사를 짓는 백작부인

제 5 부
17 자신과 똑같은 복사판을 가졌을 때의 위험성
18 잡지의 일시적 성공과 갑자기 만나자고 한 수상
19 리셉션 디너파티와 저쪽과의 접촉

제 6 부
20 왕들이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21 쌍둥이를 총으로 쏜 남자
22 마지막 뒷정리와 작별
23 화가 치민 합참의장과 여가수

제 7 부
24 진정으로 존재하기와 코 비틀기

에필로그ㆍ537
감사의 말ㆍ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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