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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을 이야기

두 마을 이야기

  • 크리스티나 벨레모
  • |
  • 키즈엠
  • |
  • 2012-06-18 출간
  • |
  • 48페이지
  • |
  • 226 X 280 X 15 mm /360g
  • |
  • ISBN 978899736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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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봉긋 솟아 있다고 봉긋 마을! 펑퍼짐하게 퍼져 있다고 펑퍼짐 마을!
이름처럼 재미있고 특별한 두 마을로 놀러 오세요!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에서 벌어진 마법!


옛날 옛날에 이름처럼 재미있고 특별한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이 있었어요. 이 두 마을 사람들의 생김새는 참 귀엽고 재미나지요. 살아가는 모습도 보고 있으면 웃음이 킥킥 나오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돼요. 그런데 이 두 마을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궁금해하지도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두 마을의 모든 것이 거센 바람에 마구 날리면서 뒤죽박죽 섞였어요. 두 마을 사람들은 서로의 물건을 돌려받기 위해 만났지요. 그러면서 두 마을에는 마법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서로 농사지은 채소를 나누기도 했고, 결혼도 했던 거예요.
이렇게 <두 마을 이야기>는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모르던 사람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이야기예요. 새로운 인간관계를 통해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다는 주제가 담겨 있지요. 그래서 이 그림책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며 커 가는 아이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특히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아이가 읽기에 좋습니다. 새로운 환경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에게 새로움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즐거움과 깨달음, 그리고 성장의 열매를 가져다주는 나무임을 알려 줍니다.

★편집자 리뷰

혹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지내고 있나요?


‘우물 안 개구리’라는 속담이 있어요. 세상을 두루두루 경험하지 않고 자기 안에만 갇혀 지내는 사람에게 ‘우물 안 개구리’라고 부르지요. 우물 밖으로 나오면 더 넓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무척 안타까운 일이에요.

그래서 <두 마을 이야기> 속 ‘봉긋 마을’ 사람들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꼭 우물 안 개구리를 닮았어요. 마을 밖으로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마을에서만 있으려고 했으니까요. 그리고 오솔길을 사이에 둔 다른 마을 사람들에 대해 궁금해하지도 않았으니까요.

새로운 세상에 겁먹지 말고 다가가 보세요!

그러다 이 두 마을 사람들이 만나게 되면서, 즉 우물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인간관계가 확장되고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받았어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농사지은 채소들을 나누었고, 서로 결혼도 했고, 일자리도 늘어났지요. 봉긋 마을과 펑퍼짐 마을 사람들은 전보다 훨씬 즐거워졌고, 모든 게 전보다 나아졌어요.

이렇듯 우물 밖으로 나와 다른 세상과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면, 자신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아이들도 <두 마을 이야기>를 읽으며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달을 것입니다. 특히 새로운 환경과 사람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입학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이 그림책을 읽으며 새로운 만남이 주는 행복을 깨달을 것입니다.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과 깊은 깨달음이 있는 <두 마을 이야기>는 사회성을 올바르게 익혀 나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두어도 자기 마음에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니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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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크리스티나 벨레모는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파도바 대학교에서 고전 문학을 공부한 뒤 오랫동안 기자로 활동하였습니다. 라는 잡지의 편집장으로 지역 출판인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아동 도서 작가로서도 국내외 문학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는 우리나라에서 소개되는 크리스티나 벨레모의 첫 그림책입니다.

도서소개

이탈리아 태생의 크리스티나 벨레모가 쓰고 마달레나 제를리가 그린 『두 마을 이야기』.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모르던 사람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서로 영향을 부고받는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넘어가는 등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새로움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즐거움과 깨달음, 그리고 성장의 열매를 가져다주는 나무임을 알려주고 있다. 옜날 커다란 산이 있었다. 산에는 두 개의 마을이 있었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봉긋 솟아 있다고 봉긋 마을, 산 아래에 있는 마을은 펑퍼짐하게 퍼져 있다고 펑퍼짐 마을이었다. 두 마을 사이에는 오솔길이 있었지만 아무도 오가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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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을 이야기(피리 부는 카멜레온 35)(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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