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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 마크 마틴
  • |
  • 키즈엠
  • |
  • 2013-01-25 출간
  • |
  • 40페이지
  • |
  • 247 X 247 X 15 mm /453g
  • |
  • ISBN 978896749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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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옛날에 작은 숲이 있었어. 세월이 흘러 작은 숲은 나무가 우거진 숲이 되었지. 그런데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 갔고, 숲은 사라졌어. 숲이 있던 곳에는 도시가 생겨났지. 과연 숲이 다시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숲의 소중함을 깨달아요!
옛날에 작은 숲이 있었어요. 수천 년 동안, 나무들은 점점 자라났고 커다란 숲이 되었지요.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조금씩 숲이 파괴되고 그로 인해 사람들도 위험에 빠졌어요. 세찬 비바람에 높은 건물과 공장들이 무너졌지요. 비바람이 물러간 뒤 그 자리에는 무엇이 남았을까요?

<숲>은 숲의 생성과 파괴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무분별한 개발의 문제점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나무가 무성하던 숲은 사람들의 욕심으로 점차 벌거벗게 되고 결국 숲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도시가 생겨납니다. 숲이 사라진 뒤 도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과 우리가 자연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작은 숲이 있었어.
작은 숲의 나무들은 점점 자라 커다란 숲이 되었지.
하지만 사람들의 욕심 때문에 숲의 나무는 점점 사라졌어.
숲은 어떻게 될까?

숲을 아끼고 보호해야 해요!
여러분은 숲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요?
우리에게 시원한 그늘, 맑은 공기 등을 제공해 주는 숲이 점점 그 모습을 잃고 있어요.
무분별하게 나무를 베어 가서 황량한 숲이 되는 곳이 많아요. 또한 숲으로 놀러 간 사람들이 쓰레기를 버리고 가서 나무가 썩고 악취가 나기도 하지요.
<숲>의 이야기처럼 숲이 사라진다면 정말 무서운 일이 일어날지 몰라요. 비가 많이 내려 홍수가 나면 우리의 집과 터전을 한순간에 잃게 될 거예요. 숲에서 나는 악취 때문에 숨을 쉬기 힘들지도 모르고요.

우리가 숲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식목일에는 작은 나무 한 그루씩 심고, 종이를 쓸 때에는 재생 종이를 사용해요. 또한 이면지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들과 숲에 놀러 가면 쓰레기는 꼭 다시 집으로 가지고 오는 일도 숲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숲을 아끼고 보호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지금부터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 보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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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마크 마틴은 호주 멜버른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수채화 물감, 마커 펜, 잉크, 연필, 스캔한 직물과 컴퓨터를 이용하여 작업을 합니다. 그는 자신이 사는 곳의 환경과 자연, 동물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은 마크 마틴이 작업한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도서소개

『숲』은 숲의 생성과 파괴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무분멸한 개발의 문제점까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그림책이다. 나무가 무성하던 숲이 사람들의 욕심으로 벌거벗게 되고 결국 사라지고 만다. 숲이 사라지고 생겨난 도시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상세이미지

숲(피리 부는 카멜레온 89)(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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