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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악어 씨

친절한 악어 씨

  • 루차 판치에리
  • |
  • 키즈엠
  • |
  • 2014-04-25 출간
  • |
  • 32페이지
  • |
  • 230 X 300 X 9 mm /454g
  • |
  • ISBN 978896749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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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터프한 외모에 비단결 같은 마음씨,
매력 만점 친절한 악어 씨를 만나요!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 하는,
친절한 악어 씨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악어는 아주 큰 몸집에 기다란 꼬리와 날카로운 발톱, 뾰족한 이빨을 가졌어요. 어떤 동물보다도 무서운 모습이었지요. 그런데 악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친절하고 마음씨가 고왔답니다. 악어는 늘 개나 고양이, 물고기 같은 애완동물처럼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가족이 되기를 꿈꿨어요. 아이들에게 맛있는 사과 파이를 만들어 주고, 그네도 신 나게 밀어 주고 싶었어요. 또 누구보다 집을 잘 지킬 자신도 있었지요. 하지만 악어를 애완동물로 키우고 싶어 하는 가족은 없었어요.
어느 날, 악어는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생각났어요! 바로 그림책 속에 숨어서 몰래 집 안으로 들어가는 거였지요. 악어는 무사히 집에 들어가게 되었지만 사람들 앞에 당당히 나설 수가 없었어요. 과연 악어는 사람들과 가족이 될 수 있을까요?
터프한 겉모습과는 달리 따뜻한 마음씨와 감수성을 지닌, 친절한 악어 씨의 반전 매력을 느껴 보세요. 그리고 친절한 악어 씨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옛날에 무시무시한 악어가 살았어요. 악어는 아주아주 몸집이 크고,
날카로운 발톱과 뾰족한 이빨을 가지고 있었지요.

악어는 겉모습과는 다르게 아주 친절하고 착했어요.
악어의 소원은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아이들과 노는 것이었지요.

어느 날, 악어는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생각났어요.
바로 그림책 속에 숨어서 몰래 집 안으로 들어가는 거였지요.
과연 악어는 사랑받는 애완동물이 될 수 있을까요?

★ 편집자 리뷰
무시무시한 악어가 우리 가족이 된다면?
풍부한 상상력과 재기 발랄한 유머가 가득한 그림책!


《친절한 악어 씨》에 나오는 악어는 달라도 정말 달라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악한 파충류인 악어와 말이에요. 표지에 나오는 악어의 모습을 보세요. 부리부리한 눈이 무서운 인상을 주기는 하지만, 알록달록한 몸에 예쁜 꽃까지 피어 있어요. 이 그림은 악어의 상냥하고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거예요.
악어는 비록 거칠고 사납게 생겼지만, 깜찍한 소원을 가지고 있어요. 귀여운 개나 고양이, 물고기처럼 사람들과 한집에서 오순도순 함께 사는 거지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같이 나누어 먹고, 함께 신 나게 놀고, 한 가족이 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악어를 애완동물로 키우려는 가족은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악어는 그림책 속에 몰래 숨어서 어떤 가족의 집에 들어가게 돼요. 악어는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놀랄까 봐 모두가 잠든 밤에만 그림책 속에서 나왔어요. 밤마다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이 편히 잘 수 있도록 꿈속의 무서운 괴물들과 용감하게 싸웠지요. 가족들은 밤마다 찾아와 집안일을 해 주는 고마운 친구가 누구인지 무척 궁금해했어요.
《친절한 악어 씨》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편견을 깨고, 겉모습보다 진심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해요. 첫 페이지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는 악어의 모습은 정말 무시무시하지만, 책장을 넘기며 사람들을 생각하는 악어의 따뜻한 마음과 귀여운 행동이 미소를 번지게 하지요.
보통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기 쉬어요. 외모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여 편견을 갖기도 하지요. 하지만 함께 지내다 보면 겉모습과는 다른 면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없어요. 사람을 만나고 대할 때 찬찬히 그 사람의 마음을 보아야 해요. 사람의 진짜 모습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에 있거든요.
무섭게 생긴 악어도 사랑스러워 보일 수 있어요. 다른 사람의 반짝이는 마음을 발견하고, 자신의 마음도 잘 돌보고 가꾸면 훨씬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답니다.

동물들과 친구가 될 준비가 되었나요?
이제 애완동물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위해 길러지는 동물의 의미에서 인생의 동반자로 인정받고 있어요. 반려동물이라 하여 한 가족으로 여겨지고 있지요. 어떤 동물과 친구가 되고 싶나요? 혹은 가족이 되고 싶나요? 실제로 키우고 싶은 동물을 생각해 보고, 기발한 동물을 상상해 봐도 좋아요. 하지만 기억하세요! 동물은 장난감이 아니라, 친구라는 것을요.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이지만, 사람과 똑같이 아픔과 슬픔, 즐거움을 느껴요. 또 동물을 기르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에요. 동물을 키우기 위해서는 동물의 특징과 기르는 법을 자세히 배워야 해요. 또 동물을 보호하고 지켜 주겠다는 강한 책임감이 필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

★ 키워드
악어, 동물, 애완동물, 반려동물, 친절, 마음씨, 가족, 친구, 사랑, 상상력, 유아 그림책

★ 누리 과정 연계 | 사회관계, 의사소통, 자연탐구
초등 교과 연계 | 1-1 통합교과 가족
1-2 통합교과 겨울 (동물)
2-1 통합교과 가족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루차 판치에리는 그림책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남편, 세 딸과 함께 이탈리아 이브레아에 살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엄마 나무》, 《잠잘 시간이야》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풍부한 상상력으로 편견을 깨고, 겉모습보다 진심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 그림책 《친절한 악어 씨》.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포악한 파충류인 악어와 달라도 정말 다른 악어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악어는 비록 거칠고 사납게 생겼지만, 깜찍한 소원을 가지고 있어요. 귀여운 개나 고양이, 물고기처럼 사람들과 한집에서 오순도순 함께 사는 거지요.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같이 나누어 먹고, 함께 신 나게 놀고, 한 가족이 되기를 바라지요. 하지만 악어를 애완동물로 키우려는 가족은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악어는 그림책 속에 몰래 숨어서 어떤 가족의 집에 들어가게 돼요. 악어는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놀랄까 봐 모두가 잠든 밤에만 그림책 속에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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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악어 씨(피리부는 카멜레온 134)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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