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

  •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 |
  • 키즈엠
  • |
  • 2014-03-10 출간
  • |
  • 28페이지
  • |
  • 202 X 247 X 20 mm /300g
  • |
  • ISBN 9788967491987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특별한 엄지손가락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

엄지손가락은 내 친구

내 엄지손가락은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예요. 겁이 많아서 늘 입속에 숨어 지내지요. 그런데 오늘은 아주 특별한 생각을 한 것 같아요. 미술 시간, 엄지손가락이 갑자기 입속을 빠져나왔어요. 그러고는 색연필을 붙잡고 색을 칠하기 시작했지요. 또, 쉬는 시간에는 나무에서 떨어진 아기 새를 살포시 안아 들더니, 선생님께 데려다 주었어요. 그리고 점심시간, 엄지손가락은 아주아주 놀라운 일을 벌였어요. 과연 무슨 일이었을까요?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은 아이의 성장하는 마음을 잘 나타낸 그림책이에요. 유아기의 특성 가운데 하나인 손가락 빨기를 소재로 삼아, 유아라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하였지요. 또, 아직 손가락 빠는 버릇이 남은 유아에게는 자연스럽게 버릇을 고칠 수 있도록 유도한답니다.

★편집자 리뷰
손가락을 빠는 건 사랑이 필요하다는 신호!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아이는 자라면서 ‘퇴행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가령, 아기 때 엄마의 젖을 충분히 먹지 못하거나 사랑을 받지 못한 아이는 습관처럼 손가락을 빤다고 합니다. 또, 동생이 태어나 부모의 관심을 빼앗긴 아이는 아기처럼 이불에 오줌을 누거나 떼를 쓰는 행위를 보이며 부모의 관심을 되찾으려고 한다지요.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의 주인공은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습니다.
무관심한 부모라면 나쁜 습관이니까 하지 말라고 강요하거나 따끔하게 야단을 칠 것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어쩌면 그런 의도치 않은 습관을 통해 부모에게 따뜻한 사랑을 받고 싶다고 메시지를 전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내 아이가 그림책 속 주인공처럼 손가락을 빤다면, 나쁜 습관이라고 나무라기보다는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손가락 빠는 습관을 버릴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엄마의 품 안에서 그림책을 읽으며 아이는 사랑을 느끼고, 자연스레 퇴행적인, 나쁜 습관을 버리게 될 것입니다.

★ 누리 과정 연계 |
신체운동 ㆍ 건강 - 신체인식하기
사회관계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알리스 브리에르-아케는 프랑스 노르망디 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엄마에게 주고 싶어요》, 《박쥐와 별》, 《제베디의 풍선》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은 유아기의 특성 가운데 하나인 손가락 빨기를 소재로 삼아 아이의 성장하는 마음을 잘 나타낸 그림책이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욕구가 충분히 채워지지 않은 아이들은 자라면서 퇴행 현상을 보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 특징 중 하나로 손가락을 빠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책의 주인공도 손가락을 빠는 습관이 있다. 아이의 의도치 않은 습관 속에 부모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세이미지

입속을 빠져나온 엄지손가락(춤추는 카멜레온 121)(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