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씨앗을 심으면

씨앗을 심으면

  • 카디르 넬슨
  • |
  • 키즈엠
  • |
  • 2016-05-31 출간
  • |
  • 36페이지
  • |
  • 250 X 250 X 15 mm /450g
  • |
  • ISBN 9788967495718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칼데콧 수상 작가 카디르 넬슨이 보여 주는
나눔과 배려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책

★책 소개
작은 것을 나누면 큰 행복을 얻게 돼요!

토끼와 생쥐가 토마토 씨앗도 심고, 당근 씨앗도 심고, 양배추 씨앗도 심었어요. 그리고 하루, 이틀, 날마다 정성껏 돌보았어요. 드디어 토마토, 당근, 양배추가 자라났어요. 그런데 새들이 찾아왔어요. 토끼와 생쥐는 자기네 거라며 새들에게 쏘아붙였어요. 마음속에 욕심이 생겨서 화를 냈지요. 토끼와 생쥐 그리고 새들은 한데 엉겨 싸웠어요. 그 바람에 잘 영글었던 채소들이 엉망이 되어 버렸지요. 모두가 함께 맛있는 채소를 먹을 방법은 없을까요?
〈씨앗을 심으면〉은 나눔과 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는 마음속 작은 욕심이 얼마나 큰 것을 잃게 하는지, 작은 나눔과 배려가 얼마나 큰 열매를 맺게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편집자 리뷰
나눔을 배워요

우리는 어려서부터 다른 사람과 나누며 살아야 한다고 배웁니다. 그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올바른 행동이라고 배웁니다. 어른들은 유아에게 가지고 있는 사탕이나 장난감 등을 친구와 나누라고 합니다. 이때 어른들은 ‘내게 주어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을 나눔이라고 설명하고는 하지요. 이러면 유아들은 나눔을 ‘내가 손해 보는 행동’으로 오해할 수가 있습니다. 나눔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왕왕 생기지요.
어른들이 보다 더 ‘나눔’에 대해 명확한 인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나눔이란 무엇일까요?
편집자는 나눔이란 내 것을 덜어 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눔이란 다른 사람과 함께 행복해지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눔이 더불어 살아가는 중요한 요소인 까닭은 모두 함께 행복해지고자 하는 게 바탕이라고 생각합니다.
〈씨앗을 심으면〉을 보세요. 토끼와 생쥐는 자신들이 일군 열매를 새들에게 나누어 준다는 게 싫어서 싸움을 벌입니다. 곧 난장판이 되고 모두가 슬퍼지지요. 나눔에 대한 생각을 조금만 바꾸었더라면 어땠을까요? ‘내가 키운 열매를 너희와 함께 먹으면 더 행복할 거야.’라고 말이지요.
유아와 그림책을 보며 나눔에 대해 이야기해 보세요. 나눔은 상대방은 물론 나의 마음까지도 행복하게 만들려는 따뜻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려 주세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카디르 넬슨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정치학과 법학을 공부했습니다. 〈헨리의 자유 상자〉와 〈모세〉로 칼데콧 명예상, 〈심장과 영혼: 미국과 아프리카계 미국인 이야기〉로 코레타 스콧 킹 작가상과 일러스트레이터 명예 메달, 〈엘링턴은 길 이름이 아니에요〉로 코레타 스콧 킹 일러스트레이터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마이클 조던과 운동화 속의 소금〉, 〈사라진 마을〉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칼데콧 수상 작가 카디르 넬슨이 보여 주는 나눔과 배려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그림책『씨앗을 심으면』. 이 책은 나눔과 배려에 관한 이야기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표현한 창작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을 통해 유아는 마음속 작은 욕심이 얼마나 큰 것을 잃게 하는지, 작은 나눔과 배려가 얼마나 큰 열매를 맺게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누리 과정 연계
- 사회관계: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 자연탐구: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상세이미지

씨앗을 심으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