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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 씨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

부족해 씨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

  • 쥘리앵 비요도
  • |
  • 키즈엠
  • |
  • 2016-11-11 출간
  • |
  • 40페이지
  • |
  • 193 X 258 X 8 mm /293g
  • |
  • ISBN 9788967497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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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부족해 씨는 스스로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 의미 있는 것을 찾았을까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보여 주는 건강한 그림책!


부족해 씨는 숲을 없애고, 모든 것이 다 있는 환상적인 도시를 만들었어요.
없는 것이 없는 그곳에서 부족해 씨는 행복했을까요?

부족해 씨는 숲이 아무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해 씨에게는 아무것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지요. 부족해 씨는 나무를 몇 그루 베어 내고 집을 지었지만,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부족해 씨는 더 많은 나무를 베어 내고 강을 메워 각종 건물과 시설물을 만들었습니다. 어느덧 숲이 사라진 자리에는 높고 높은 건물들이 빼곡한 도시가 생겨났습니다. 환상적인 도시를 만들어 낸 부족해 씨는 없는 것이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게 살았을까요? 새 한 마리조차 머물기 어려운 그곳에서 정말 행복할 수 있을까요?
〈부족해 씨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숲이 오랜 시간 동안 천천히 만들어지고, 사람에 의해 점차 파괴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숲은 많은 생명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아주 귀중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부족해 씨는 숲의 그런 가치와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또 자기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몰랐지요. 그저 숲을 없애고 그 위에 새로운 무언가를 짓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부족해 씨가 만들어 낸 수많은 것들은 부족해 씨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부족해 씨는 자신이 만든 모든 것이 순식간에 무너지고 난 뒤, 자기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숲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알려 줍니다. 또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 의미 있는 것을 찾을 때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정말 아무것도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풀과 나무들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오랜 시간이 흘러, 나무들은 숲을 이루었고 숲 사이로 작은 강과 연못도 생겨났어요.
하지만 부족해 씨에게는 숲이 아무런 쓸모가 없어 보였어요.

부족해 씨는 나무를 몇 그루 베어 내고 집을 지었어요. 콘크리트로 길도 만들었지요.
하지만 부족해 씨에게는 충분하지 않았어요. 부족해 씨는 계속해서 나무를 베었어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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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쥘리앵 비요도는 1983년 프랑스에서 태어났고, 파리 국립장식미술학교에서 공부한 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에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 미술 워크숍 등 여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두 병사〉, 〈이름을 먹는 괴물〉, 〈샐러드 그릇 속의 늑대〉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피리 부는 카멜레온 『부족해 씨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숲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 주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의 중요성을 알려 줍니다. 또 욕심을 버리고 스스로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 의미 있는 것을 찾을 때 행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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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해 씨에게 진짜로 필요한 것(피리 부는 카멜레온)(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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