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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일본역사

간추린 일본역사

  • 권태명
  • |
  • 시대정신
  • |
  • 2015-04-06 출간
  • |
  • 210페이지
  • |
  • 153 X 204 X 20 mm /370g
  • |
  • ISBN 9791156070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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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1. 일본역사를 고대부터 태평양전쟁 패전까지 시대별로 구분하되 각 단계별로 주제를 요약 서술했다.
2. 시대에 활약한 역사적 인물들의 평가와 그들이 수행한 정책과 남긴 공과 등을 정리했다.
3. 주로 시대별 권력이동을 주제로 삼았으며 정치가 사회에 미친 파장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4. 각 장 마지막 부분에 당시 우리나라의 역사를 짧게 소개했다.
5.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 용어설명을 덧붙였다.

<기획 의도>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류 열풍에도 불구하고, 반세기가 넘도록 계속되는 독도 문제와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 과거사 문제 등 한일 간의 골은 여전히 깊다.

이러한 시기에 일본의 역사를 살피는 일은 한일관계를 바르게 관조하고 나아가 동북아지역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특히 국영수 위주의 교육만을 중시하고 국사교육은 방치하고 있는 현실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할 수 있다.

상대국의 사회변천과정과 전통, 종교, 그리고 국민성 등 문화의 틀에 관한 의문은 그 나라 역사를 통해서만 해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1939년 이후 출생한 우리 국민은 해방 후 초등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일본에 관한 체계적인 역사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는 일본사람들의 민얼굴과 그들의 속내를 잘 모른다. 엄청난 재앙을 당하고도 소리 내 울지 않고 차분하게 질서를 지키며 참는 그들의 침착한 모습을 보고 어떤 사람은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다 하고, 어떤 이는 매뉴얼인간이라며 비아냥대기도 한다.

지난 시대에 저지른 과오에 대한 일본 측의 진지한 사죄와 반성이 선결되어야 하지만 양국의 진정한 선린관계는 역사적 사실의 가감 없는 수용이 전제될 때라야 비로소 안착될 것이다. 아울러 한일 간에 존재하는 아픈 상처를 치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제1화 일본인의 조상
제2화 무녀(巫女)여왕이 통치한 고대일본
제3화 일본 최초의 율령(律令)국가?야마토(大和)국
제4화 귀족에게 밀린 천황 중심의 중앙집권정치
제5화 귀족정치의 종언과 무사의 등장
제6화 일본 무사정치의 원조
제7화 일본 최초의 무사정권 -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
제8화 일본이 겪은 단 두 번의 외침(外侵)
제9화 두 개의 조정?남북조시대(南北朝時代)
제10화 일본인 해적?왜구(倭寇)
제11화 전국시대의 서막?오닌(應仁)전쟁과 농민반란
제12화 싸움으로 지샌 전국시대
제13화 나라를 탈취한 기름장수-사이토 도산(齊藤道三)
제14화 전국시대의 유산?도시와 무기
제15화 전국시대의 창업영주와 중흥영주(1)
제16화 전국시대의 창업영주와 중흥영주(2)
제17화 불세출의 전략가?오다 노부나가(織田信長)
제18화 바늘장수에서 간파쿠까지?도요토미 히데요시(1)
제19화 바늘장수에서 간파쿠까지-도요토미 히데요시(2)
제20화 일본역사의 분수령?세키가하라전투(?ケ原の戰 い)
제21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통치술(統治術)
제22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경제정책
제23화 에도막부의 무기력과 사회갈등
제24화 새 시대의 출현을 앞둔 진통(1)
제25화 새 시대의 출현을 앞둔 진통(2)
제26화 메이지정부의 마지막 잔불정리와 개혁
제27화 자유와 민권을 거부한 메이지정부의 정치 전개
제28화 침략과 전쟁으로 얼룩진 메이지정부(1)
제29화 침략과 전쟁으로 얼룩진 메이지정부(2)
제30화 군국일본이 연출한 최후의 광란(1)
제31화 군국일본이 연출한 최후의 광란 (2)
제32화 군국일본의 예정된 패망
제33화 일본인에게 천황은 무엇인가

저자소개

저자 권태명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합동통신 도쿄 주재 기자, 합동통신 워싱턴 특파원, 두산그룹 그룹기획실 부실장, 동아출판사 사장.
계간 『시대정신』-여행기 게재 (2008~2013년)

주요 저서: 『한민족이 주도한 고대 일본문화』, 『지구 세 바퀴 거리를 뛴 자동차여행』

도서소개

『간추린 일본역사』는 일본역사를 고대부터 태평양전쟁 패전까지 시대별로 구분하되 각 단계별로 주제를 요약 서술하고, 시대에 활약한 역사적 인물들의 평가와 그들이 수행한 정책과 남긴 공과 등을 정리한 일본역사서다.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류 열풍에도 불구하고, 반세기가 넘도록 계속되는 독도 문제와 역사왜곡 교과서 문제, 과거사 문제 등 한일 간의 골은 여전히 깊다. 이 책은 이러한 시기에 일본의 역사를 살피는 일은 한일관계를 바르게 관조하고 나아가 동북아지역의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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