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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 |
  • 북폴리오
  • |
  • 2011-11-09 출간
  • |
  • 320페이지
  • |
  • 138 X 210 X 30 mm /504g
  • |
  • ISBN 978893783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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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줄게
계속 같이 있어 줄 거지?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잘 쓰여진 시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보석 같은 만화

강아지와 고양이를 기르게 되면 우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우리집에 있는 반려동물 뿐 아니라 예전에 무심하게 지나쳤던 세상의 모든 동물이 사랑스러워진다. TV나 인터넷 기사에 나오는 모든 동물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고 같이 울고 웃게 되는 거다. 공감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그것은 작고 연약한 털뭉치가 주는 따뜻한 선물이다.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한번쯤 반려동물을 키워본 사람, 동물 때문에 울어본 사람, 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어도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읽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는 감동 만화이다. 잘 쓰여진 시처럼 짧고 간결하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보석 같은 만화로 읽다보면 어느새 옆에 있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꼬옥 껴안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

두 팔 벌려 껴안아 주고 싶은 착하고 따뜻한 만화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등등 반려동물은 더 이상 사람의 애완용 동물로 쉽게 내다 버릴 수 있는 대상이 아닌 사람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사랑하고 위로하며 살아가는 동반자라는 인식이 정착되고 있다.『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정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만화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용히 입소문을 타 현재 네이버 웹툰 평점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 기쁨, 즐거움, 또는 이별하면서 겪은 슬픔, 아쉬움 등 동물을 키워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했던 여러 감정들을 떠올리게 하며 진한 감동을 준다. 제목 그대로 작가가 키우는 한 살짜리 어린 고양이와 열다섯 살의 나이 많은 늙은 개의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때때로 유기견, 유기묘, 구제역, 로드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룬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인간의 기본적인 감성을 건드리는 따스한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는 웹툰에서 얘기하지 못한 뒷이야기와 작가의 생각들을 에세이로 담았다.

작가의 말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눈높이가 높은 존재라, 눈 아래에 있는 것들을 지나치거나 무심해지곤 하는 것 같다. 그건 나 역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인지, 그런 생각이 들 때면 문득 뒤를 돌아보거나 시선을 낮추어 낭낙이나 순대를 바라보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낭낙이나 순대와 시선이 마주치면 굉장히 미안해지곤 한다. 내가 어쩌다가 한 번 돌아보고 낮춘 그 시선과 마주하기 위해, 낭낙이나 순대는 나를 얼마나 오래 바라보고 있었을지 생각하면 마음이 짠해지고 마는 거다. 무언가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애정 어린 시선을 받기 위해 고개를 들고 나를 보고 있었을 녀석들이다. 그럼에도 나는 녀석들의 그런 소박한 바람조차 자주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씁쓸해진다. 내가 그림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도 주로 그런 것들이다. 시선의 차이나, 그 시선에 대한 이해 같은 것들 말이다.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에 대한 네티즌들의 호평

반려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꼭 봤으면 하는 만화. -peanut_butter
일하다가 몰래몰래 보지는 마셔요. 눈 벌개집니다. -frank1203
몇 년 전에 죽은 우리집 강아지가 생각나서 눈물을 멈출 수 없었다. -fine_strawberry
읽다가 곁에 있는 우리 고양이를 꼭 안아줬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줄래요. -장화신은고양이
코끝이 시큰거리게 하는 찡한 만화 -아프로백
온가족이 일요일과 화요일만 되면 이 만화를 보고 울고웃고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dkeel
매번 볼 때 마다 많은 것을 느낍니다. 강아지와 함께 있는 순간을 더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meg0926
가슴 따뜻해지는 애기가 많고 공감가는 얘기가 많아서 보고 나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funside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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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초(정솔)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재학. 네이버 화요일, 일요일 웹툰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연재 중. 한 살 반의 고양이와 열다섯 살의 개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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