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프루프 - 술의 과학

프루프 - 술의 과학

  • 아담 로저스
  • |
  • MID
  • |
  • 2015-12-21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9118510457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 7

1장. 효모 27
2장. 당 59
3장. 발효 95
4장. 증류 127
5장. 숙성 163
6장. 맛과 향 207
7장. 몸과 뇌 247
8장. 숙취 287

결론 315
역자후기 329

도서소개

인류 역사의 동반자인 술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구서 『프루프』. 저자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양조 장인과 효모 보관업자, 고고학자와 바텐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고대 이집트와 중세시대의 증류주 이야기와 근대의 효모 발견 역사 등을 맛깔나게 섞어 독특한 향미의 칵테일로 만들어낸다. 이 책을 통해 우린 '술'을 탐구적으로 바라볼 것이며, 얼마나 학문적일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효모의 발견에서부터 시작해 효모의 먹이인 당, 알코올을 만드는 발효와 증류, 그리고 술의 향취와 맛까지 술의 탄생에 관한 모든 과정은 물론이고, 술을 마신 후에 일어나는 몸과 뇌의 변화와 숙취에 이르기까지 술의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의 모든 여정을 다룬다. 또한 미스터리에 싸인 술의 효과 중 최신의 가설들을 제시하며 술이라고 하는 마법 같은 즐거움에 대한 최선의 해답을 내놓는다.
책 소개

“해장술은 정말 숙취해소 효과가 있을까?”
술에 관한 경이롭고도 기념비적인 저술

술을 마시는 걸로도 모자라, 양조장을 찾아 다니며 술에 관해 파헤친 재미있는 책이 나왔다. 미국의 저명한 잡지 〈와이어드〉 편집자이기도 한 저자가 술에 관해 경이롭고도 기념비적인 책을 저술했다. 인류가 최초로 술을 만들어 먹던 시절을 그려보고, 양조장에 숨겨진 과학을 찾아내며, 숙취해소 제품이 정말 도움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직접 친구들을 불러다 술을 먹여보기까지 한 저자의 노력이 대단하다.

〈아마존〉 ‘올해의 과학도서’, 〈가디언〉 ‘올해의 과학도서’ 선정
그렇다고 말랑말랑한 음주후기 같은 책은 아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평가대로 ‘세계에서 제일 가는 과학 저술가 중 하나’인 저자 아담 로저스는 인류의 가장 위대한 발견 중 하나로 ‘효모’를 꼽으며 술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인류의 발자취를 과학적으로 좇았다. 이 같은 저자의 노력으로 이 책은 2014년 〈아마존〉 편집자들이 뽑은 ‘올해의 과학도서’, 〈가디언〉 선정 ‘올해의 과학도서’를 수상하는 등 2014년 한해 가장 주목받는 과학책의 자리에 올랐다.

“로저스의 책은 좋은 술이 끼치는 영향과 비슷한 영향을 준다. 당신은 따뜻한 느낌을 느끼고, 세상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어지며, 당신이 원래 그런 것보다 조금 더 똑똑하게 느낄 것이다.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술을 마시는 것이 얼마나 인간다운 것인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 〈월스트리트저널〉

출판사 서평

아마존, 가디언, 와이어드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신의 선물”이자 “악마의 유혹”, 술을 파헤치다

이 책은 인류 역사의 동반자인 술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구서이다. 책은 효모의 발견에서부터 시작해 효모의 먹이인 당, 알코올을 만드는 발효와 증류, 그리고 술의 향취와 맛까지 술의 탄생에 관한 모든 과정은 물론이고, 술을 마신 후에 일어나는 몸과 뇌의 변화와 숙취에 이르기까지 술의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의 모든 여정을 다룬다. 아마존 편집자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가디언지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 와이어드지가 선정한 올해의 과학책으로 꼽힌 이 책은 술의 과학에 대한 가장 상세하고 신뢰할만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인류가 이뤄낸 모든 것의 정점, 술을 맞이하다

저자는 술이야말로 “인류의 성취와 과학의 정점이고 자연과 기술에 대한 이해의 산물”이라고 얘기한다. 수많은 예술가의 혼을 자극하고 지친 노동자들의 하루를 달래주며, 사랑을 시작하고 또 잊게 하는 술에 대해서 우리는 아는 것이 거의 없다. 인류가 우연한 발견을 자신의 통제하에 둔 첫 번째 사례가 바로 술의 제조라면 믿겠는가? 몇몇 고고학자와 인류학자들은 맥주를 만들게 된 것이 인류가 정착해 농사를 짓게 한 원동력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류가 개와 소를 길들이듯 미생물을 길들인 것이 1만 년 주류 제조 역사의 시작이고, 그 역사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술의 향미는 여전히 진화 중에 있다. 저자는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양조 장인과 효모 보관업자, 고고학자와 바텐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고대 이집트와 중세시대의 증류주 이야기와 근대의 효모 발견 역사 등을 맛깔나게 섞어 독특한 향미의 칵테일로 만들어낸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술을 이해하는 가장 깔끔한 방법

술을 마시다가 필름이 끊겨본 적이 있는가? 술에 취한 다음 날,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과 거북한 속 때문에 고생했던 적은? 이런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해 본 적이 있는가? 우리가 자주 겪는 이런 현상에 대해 인간이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제한적인지를 안다면 놀랄 것이다. 그동안 우리가 축적해온 화학적, 생물학적 지식으로도 술의 과학은 여전히 흥미로운 연구 대상이다. 『프루프』는 미스터리에 싸인 술의 효과 중 최신의 가설들을 제시하며 술이라고 하는 마법 같은 즐거움에 대한 최선의 해답을 내놓는다.

인류 역사의 동반자, 술을 탐구적인 눈으로 바라보자

우리는 술의 과학은 물론이고 과학이라고 하는 것의 개념이 잡히기도 전부터 술을 마셔왔다. 중국의 시인 이백(李白)은 “술 한 말이면 시 백 수를 짓는다”고 했으며, 프랑스의 보들레르는 “술, 여자, 꽃이 나를 춤추게 한다”고 했다. 동서를 막론하고 예로부터 술이 사람에게 특정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졌던 사실이다. 적당한 음주가 몸에 좋다는 것과 과도한 음주가 사람을 망친다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나카르시스는 “한 잔은 건강을 위해서, 두 잔은 쾌락을 위해서, 석 잔은 방종을 위해서, 넉 잔은 광기를 위해서” 마신다고 얘기했다.
수천 년의 시간은 우리에게 술의 과학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배경을 주었다. 이제 우리는 경험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