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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영어 지식인

미국 TV 영어 지식인

  • 박제완
  • |
  • 사람in
  • |
  • 2008-08-21 출간
  • |
  • 32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6049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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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일단 TV부터 켜라!
영어를 잘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일단 TV부터 켜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바로 TV를 보다가 제대로 영어지식인이 되어버린 미국 TV(미T) 오타쿠 박!

“미T는 우리가 영어를 공부와 공식으로만 죽어라고 팔 때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영어의 ‘감’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죠.”

오타쿠 박은 미T만 제대로 보아도 ‘영어의 감을 제대로 잡을 수 있고’, 감만 제대로 잡으면 ‘기본적인 영어만으로도 통하는 영어가 된다’고 말한다.

“사람들은 영어를 시험 과목의 하나로만 여기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영어는 책상에 엉덩이를 붙이고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 아니라 언어이죠. 책상에 앉아 교재를 파는 것보다는 TV를 열심히 보며 실제로 어떻게 말하는지를 보는 것이 영어로 통하는 훨씬 빠른 길입니다.”

♣ 오타쿠 박, 생각대로 되는 영어를 위해 미T영을 개국하다
<오프라 윈프리> <래리 킹 라이브> 등의 토크쇼와 <섹스 앤 더 시티> <로스트>와 같은 미드를 넘어서서 <도전! 슈퍼모델><아메리칸 아이돌>같은 리얼리티 쇼까지 한 유행 한다는 사람들은 벌써 각 채널의 프로그램을 꿰고 있을 터. 하지만 문제는 사람들이 미T에서 추려낼 영어지식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고 이들을 보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켄터키 주 농부도 사용할 리 없는 난해한 단어 몇 가지를 외우라고 하는 책들을 봤지요. 하지만 그런 단어보다는 기본적인 work나 thing을 제대로 익히는 게 실전에선 더 필요하거든요. TV에는 TV가이드가 있듯이, 미T에는 미T만의 영어를 느끼기 위한 가이드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오타쿠 박이 생각해낸 것이 『미국 TV 영어 지식인』.
‘원어민이 어떤 말을, 어떻게 말하는지에 대한 감’만 잡으면 기본적인 영어 지식을 가지고도 영어가 무리 없이 통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오타쿠 박은 미드와 리얼리티 쇼, CNN뉴스와 같은 TV는 물론, 영자신문, 인터넷을 철저히 파헤쳤다. 물론 그것이 단어, 회화, 문법, 독해 영역을 넘나드는 것임은 말할 것도 없다.

“가정법이라면 사람들은 If I were a bird...(내가 새라면)이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공식을 백번 외우죠. 하지만 지금 TV에 나오는 대통령 선거의 오바마를 떠올리며 If I could be a president...(제가 당선이 된다면...)이라고 말하는 상황을 기억하는 것이 훨씬 가정법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왜 리얼리티 쇼에 나오는 사람들은 맨날 fantastic을 입에 달고 사는지, 오버의 극치라고요?그게 그 사람들이 말하는 방식입니다. 원어민들은 그렇게 오버쟁이를 좋아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게 영어의 핵심이죠.”

♣‘미T영’으로 영어지식인 되기 완전 성공!
오타쿠 박이 ‘미T영’을 쓰며 가장 경계했던 것은 독자의 발치에서 떨어진 책이 되는 것.
이 때문에 ‘미T영’은 철저히 실용과 재미라는 관점에서 씌어졌다. 영어의 각 방면을 넘나들며 내용에 심혈을 기울임은 물론, 혹시라도 '책'이라면 지루해할지도 모르는 독자를 위해 형식 또한 철저히 TV스타일을 따라가기로 했다.
각 챕터의 내용을 방송 프로그램의 형태로 담았고, 언제 어디서든 책의 내용을 얼른 연상해낼 수 있도록 ‘주요 게스트와 오늘의 하이라이트’를 정리하였으며, 지루함을 없애고 다음 내용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 ‘다음 이어질 방송은...’이라는 광고를 삽입하였다.

물론 책 자체가 TV를 표방하고 있느니만큼 화려하고 코믹한 삽화는 매순간 빠지지 않는다. NG컷을 통해 관련 영어 상식이나 게스트의 뒷이야기를 간단히 전해주고 있으며, 각 채널이 끝날 때마다 방영되는 ‘화면조정’을 통해 미T를 재미있지만 날카롭게 파헤쳐보는 시간 또한 마련했다.

오타쿠 박은 자신 있게 말한다.
“소설처럼 줄줄 넘어가는 재미는 제가 절대! 보장합니다. 여러분도 미T로 영어 지식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심하고, 어서 이 책을 펴주십시오.”

목차

Channel 1 단어 주고 기쁨 주는 채널
01:00 thing(s)는 그냥 thing(s)일 뿐 13쪽
02:00 돌아보지 마, back! 17쪽
03:00 급할 때 둘러대는 동사들, have, make, do 21쪽
04:00 TV를 보려면 get을 알아야 한다 25쪽
05:00 conventional은 ‘전통적인’? No, ‘재래식’! 30쪽
06:00 숨 좀 돌리고, take time off! 34쪽
07:00 친절한 friendly씨! 36쪽
08:00 physical을 육체에 가두려 하지 마! 39쪽
09:00 친구는 모두 그냥 friend! 42쪽
10:00 구체적으로 말하고 싶을 때는 specific 45쪽
11:00 공과 사를 구별하는 기쁨, business or pleasure 49쪽
12:00 dog 속에 알짜 표현 있다 51쪽
13:00 launch 개념 잘 잡아 열 번 백 번 우려먹기 54쪽
14:00 take advantage of, 잘 use하는 법 57쪽
15:00 언제까지나 stay에 머무르지 말자! 62쪽
16:00 study는 시험공부가 아니야! 64쪽
17:00 토익을 벗어나서 보는 work와 extend 67쪽
18:00 걱정도 share하면 반으로 준다! 71쪽
19:00 움직이기엔 너무 무거웠던 명사 view 74쪽
20:00 선배는 senior가 아니다! 77쪽
21:00 간단하게 말할수록 좋은 afford 81쪽
22:00 연루되어도 좋기만 한 involved 85쪽
23:00 영화 제목에서 건진 보물 표현 88쪽
24:00 TV가 가르쳐준 동사구 군단 헤쳐 모여! 91쪽
25:00 화면조정시간 95쪽

Channel 2 원어민과 함께하는 유쾌한 채널
01:00 원어민은 강조를 좋아해 99쪽
02:00 원어민은 섬세한 영어를 구사한다! 102쪽
03:00 미드 속 알짜표현을 남김없이 건져라! 104쪽
04:00 원어민은 감각적인 영어를 좋아해 108쪽
05:00 그녀의 이름을 아는 것과 그녀를 아는 것은 다르다! 113쪽
06:00 익숙한 영어가 news가 된다! 117쪽
07:00 하나만 알면 본전 뽑는 영어표현들 120쪽
08:00 원어민은 말장난을 좋아해! 124쪽
09:00 전치사로 할 말 다 한다! 126쪽
10:00 하고 싶은 긴긴 말, 부사로 한방에 끝내자! 131쪽
11:00 외워두면 만사가 편한 샘플의문문 136쪽
12:00 원어민은 수다쟁이를 좋아해! 140쪽
13:00 MLB의 투수는 직구를 못 던진다? 142쪽
14:00 원어민은 오버쟁이를 좋아해! 146쪽
15:00 스컬리도 사이먼도 선택한 명사의 길 149쪽
16:00 특집 기획 : 원어민은 리바이벌을 싫어해 1~3부 152쪽
17:00 〃
18:00 〃
19:00 둘러 둘러 가면 그게 원어민의 길 164쪽
20:00 화면조정시간 168쪽

Channel 3 독자 울리는 문법 잡는 채널
01:00 어차피 내 살인데 my는 필요 없다! 173쪽
02:00 talk, say, tell, speak, 제대로 알고 골라 쓰자! 175쪽
03:00 can이라고 뭐든지 만능은 아냐! 179쪽
04:00 규칙대로 행동할 때는 will이 필요 없어! 183쪽
05:00 골치 아픈 시간표현, 여기서 잡는다! 187쪽
06:00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숨어 있는 법이야! 191쪽
07:00 내가 말한 내용에 What이 들어가 있다? 196쪽
08:00 실제로 그럴 수 없기에 더 아쉬운 technically 199쪽
09:00 생각대로 안 되는 전치사들 202쪽
10:00 같은 말은 두 번씩 하지 말자 206쪽
11:00 때론 떨어져 있는 것이 아름다운 전치사들 209쪽
12:00 원어민처럼 말하려면 문법에만 얽매이지 말자 213쪽
13:00 왜 짧은 동사를 놔두고 긴 동사구를 쓸까? 217쪽
14:00 특집 기획 관사 1부 : 다양한 사랑으로 배우는 관사 a 223쪽
15:00 특집 기획 관사 2부 : 대통령은 어느 관사를 좋아했을까? 227쪽
16:00 특집 기획 가정법 1부 : 가정법은 법이 아니라 무드! 231쪽
17:00 특집 기획 가정법 2부 : 듣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담긴 가정법 237쪽
18:00 화면조정시간 241쪽

Channel 4 차이를 만드는 교양 채널
01:00 경제도, 정치도, 계급도 색깔로 나타내라! 245쪽
02:00 지명으로 배우는 영어 251쪽
03:00 종군기자는 군대에 심어진 기자들? 255쪽
04:00 뉴스에 꼭 나오는 복합명사 259쪽
05:00 영어에 배려를 담자! 263쪽
06:00 부시, 워싱턴 입성하다! 266쪽
07:00 CNN을 파헤쳐라! 271쪽
08:00 진주도 다이아몬드도 좋은 diplomatic English 275쪽
09:00 정치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표현들 279쪽
10:00 선거 때 꼭 나오는 이 말, endorse 284쪽
11:00 진짜 영어를 보려면 헤드라인을 보라! 289쪽
12:00 오케스트라와 군사정권은 무슨 관계? 294쪽
13:00 래리 킹이 가장 즐겨 쓰는 표현들 297쪽
14:00 당신의 대화를 업그레이드하라! 300쪽
15:00 토론에 강해지게 만드는 let me 형제들 305쪽
16:00 편이야, 적이야? 311쪽
17:00 화면조정시간 314쪽

저자소개

지은이 - 박제완
중학교 1학년 때, 내 학급번호는 67번이었다. 어느 날 영어시험을 보고, 그 성적을 선생님이 한사람씩 차례차례 불러주었는데, 시험이 어려웠었는지 만점자가 나오지 않았다. 40점 만점인 시험이었는데, 공부에서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친구들도 마의 39점 벽을 넘지 못하고 그렇게 40분이 흘러갔다.
1번부터 66번까지 성적이 공개된 뒤, 선생님이 “67번 박제완 40점!”이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모두 입이 벌어진 채 나를 바라다보며 선생님과 함께 우렁찬 박수로 축하해 주었다. 그때부터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생겼다.

나는 영어 공부의 정석을 걸어온 사람은 아니다. 영어에 관한 학위도 없고, 유학을 다녀온 적도 없다. 직업적으로 영어를 가르친 적도 없으며, 취업을 위한 필수요건이라는 토익점수도 내게는 없다. 이 모든 불행(?)은, 영어는 곧 생활이자 즐거움이 되어야 한다는 내 사고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 생각의 뿌리는 철없던 시절의 만점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를 즐거운 마음으로 대할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이 땅 위에서 진정 축복이다. 아울러 그러한 축복을 생활 속에서 만끽하도록 해준 것은, 바로 케이블 TV, 영화, Google, 영자 신문, UCC 같은 싱싱하고 활기 넘치는 교재들이었다. 바로 여러분 주위를 오늘도 배회하고 있는 그 친구들 말이다.

그린이 강병목
코믹하고 엽기발랄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모기’.
‘재미나고 신명나는 그림을 원하는 자, 다 내게 오라!’가 그의 작업의 모토이다.
어릴 때 꿈은 훌륭하게 자라나서 장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성만점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는 것이었다고. 그동안 수많은 책에 개성 넘치는 작업을 하며 그 꿈을 조금씩 펼쳐나갔던 그가 『미국 TV 영어 지식인』을 통해 ‘미국 TV’라는 이름에 걸맞은 화려하고 코믹한 그림으로 삽화의 신세계를 열었다.
현재 ‘야후! 코리아’에서 카툰 을 열띤 호응 속에 연재중인 그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www.groovemogi.com이다.

도서소개

미드도 리얼리티쇼도 CNN 뉴스도 다 내 영어 텃밭이닷!

<프리즌 브레이크>, <로스트>, <섹스 앤더 시티> 등 미드 폐인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미드족들을 만들어낸 미국 드라마. 이제 미국 드라마를 넘어서 미국의 모든 TV 프로그램을 섭렵해 보자. 『미국 TV 영어 지식인』에서는 편집 형식을 TV 편성 프로그램처럼 만들어 채널을 골라가며 미드, 리얼리티쇼, 토크쇼, 뉴스, 인터넷, 영자신문까지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무조건 달달 외우는 정형화된 학습 틀에서 벗어나 미디어의 홍수라 불리울만큼 다양한 매체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의 현재 상황에 맞는 살아있는 영어 학습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 책을 마스터하고 나면 단어, 회화, 문법, 독해를 기본적으로 숙지하게 되어 한결 쉽게 영어의 감을 잡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점이 좋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한 영어 학습은 이제 그만! 이 책은 재미와 실용의 관점에서 쓰여졌습니다. TV스타일을 표방하는 책으로 본 방송, 다음 프로그램 소개, 주요 게스트와 오늘의 하이라이트, 화면 조정 등 TV 속 요소들을 빌려와서 흥미로운 영어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챕터별 프로그램을 골라 TV를 보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보세요!

√ Coming Soon! 미국 TV 영어지식인 Season 2도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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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V 영어 지식인(반양장)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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