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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 레슬리 여키스
  • |
  • 김영사
  • |
  • 2003-08-15 출간
  • |
  • 152페이지
  • |
  • A6
  • |
  • ISBN 97889349132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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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이 조그만 커피집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커피를 마시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들로 북적대는가?


치열한 경쟁 속에 빠진 우리에게 비즈니스의 기본을 깨우쳐 준다
-미국 아마존

커피의 도시 시애틀에서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작은 커피 가게의 이야기
기업형 체인점에 맞서 이긴 구멍가게의 실화를 소설 형식으로 구 성한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이 출간되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엘 에스프레소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의 배경인 ‘파이크 플레이스 피시Pike Place Fish’로 가는 길목에 있는 조그만 커피 가게다. 이 가게 앞엔 비가 오든 눈이 오든 커피를 사가려는 사람들의 줄이 항시 길게 늘어서 있다 .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춘 기업형 커피 체인점들이 점령하고 있는 시애틀 시 내 한복판에서 이 작은 구멍가게는 단 순히 자리만 지키는 게 아니라 주목할 만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대 규모 커피 체인점들 틈바구니에서 20 년 넘게 당당하게 자리를 지켜 온 엘 에스프레소에서 만들어내는 맛있 고 향기로운 커피 한 잔에 비즈니스의 모든 기본이 담겨 있다.

작은 것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 그들의 특별한 원칙
잭과 다이앤 부부는 커피 의 도시 시애틀에서 작은 규모에도 불구하고 ‘시애틀 최고의 커피’라는 최고의 명성을 얻은 엘 에스프레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엘 에스프레소 운영에 문제점이 생겨났다. 첫째는 엘 에스프레소 손님의 큰 비중을 차지했던 회사가 멀리 이전을 해서 손님 수가 갑자기 줄어든 것, 둘째는 직원들이 불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잭 부부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인 캐럴 위즈덤과 하루 동안의 면담을 갖기로 한다.

캐럴은 엘 에스프레소의 손님들 과 직원들, 잭 부부와 대화를 하면서 이 곳의 문제점들을 차근차근 탐색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잭과 다이앤이 의식하지 못한 채 실천했던 원칙들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준다. 그 결 과 엘 에스프레소의 성공 비결은 ‘기본을 지키는 것’에 있었다.

“열정을 가진 직원을 채용하고, 그에게 권한을 주어 고객과 서비스에 대한 애정을 불어넣는다. 이렇게 만 들어진 열정은 손님에게 보다 쉽게 전 염되고, 손님들은 그 가게의 충실한 단골이 된다.”

이것은 엘 에스프레소가 철저하게 지켜왔던 단 하나의 기본이자, 이 가게가 전해주는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다. 캐럴이 그 기본의 구성요소 로 제시하는 것은 열정Passion, 사람People, 친밀Personal, 제품Product, 즉 4P이다.

첫째, 펄펄 끓는 열정Passion을 심어 주어라. 고객이 열정 갖기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그들에게 열정을 가르쳐 라.

둘째, 활력 넘치는 사람People들이 함께 하는 일터를 만들어라. 모든 일 터는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 을 반영한다.

셋째, 오순도순 친밀Personal하게 단골 대접을 해주어라. 사람들은 모두 누군가의 단짝이나 어느 곳의 단골이 되고 싶어 한다.

넷째, 똑소리 나는 제품Product에 등 돌릴 사람은 없다. 제아무리 멋진 서비스를 받더라도 맛없는 커피를 제 돈 주고 먹을 사람은 없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네 가지 요소를 잘 갖춰서 만들어 낸 한 잔의 맛있고 향 기로운 커피를 ‘의도의 눈The Eye of Intention’ 으로 평가해 보아야 한다. 지금 하는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려면, 먼저 스스로에게 좋은 성과 혹은 성공에 대 한 확실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

이 4P원칙을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가게가 된 엘 에스프레소는 바로 고객이 인정받고 존중받는 비즈니스, 사람과 사업 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비즈니스를 성실하게 실천하고 있는 실험장이 되었다. 잭이 문제라고 생각했던 엘 에스프레소의 상황은 예전에 그들 이 지켜왔던 기본 정신을 되찾고 지키면 쉽게 해결이 가능한 것이었다. 결 국 모든 문제의 해답은 캐럴이 아니라 잭과 다이앤 그리고 엘 에스프레소 직원들 스스로 알고 있었던 것이 다. 캐럴은 컨설턴트로서 단지 그들 이 해답을 더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약간 의 도움을 주었을 뿐이다.

《잭 아저씨네 작은 커피집》 은 치열한 경쟁 속에 빠진 이 시대 사람들에게 비즈니스의 기본을 일깨워주 는 책이다. 엘 에스프레소와 같은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중소 기업체를 운영하는 경영자들, 그리 고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이든 지 강력한 동기를 부여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인간적인 비즈니스의 청사진 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말미에는 이 원칙들을 생활 속에서 적용 하고, 사업주든 관리자든 평직원이 든 간에 현재 하는 일에 대해 자신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핵심 질문들이 정리되어 있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소개
레슬리 여키스 (Leslie A. Yerkes)
미국의 캐털리스트 컨설팅 그룹 창업자이자 대표이다. 집필한 책으로는 《재미있게 일하기Fun Works : Creating Places Where People Love to Work》《일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301가지 방법301 Ways to Have Fun at Work》이 있다.

찰스 데커(Charles Decker)
전자출판회사인 어큐멘텀 사의 고객 및 파트너 관계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전에는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의 간부직원으로, 뉴욕 '이그제큐티브 프로그램' 북클럽 책임자로 일했다.

임희근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과 출판 기획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잠의 제국》《저물녘 맹수들의 싸움》《살림》《딸의 연인》 등이 있다.

목차

1.펄펄 끓는 열정을 담은 커피
2.모두 함께 퍼포먼스 하듯이
3.일생 변치 않을 손님
4.절대 물러서지 말아야 할 것
5.더 큰 것은 단지 더 큰 것일뿐
6.모든 것은 커피 한 잔에서 나온다

저자소개


레슬리 여키스 (Leslie A. Yerkes)
미국의 캐털리스트 컨설팅 그룹 창업자이자 대표이다. 집필한 책으로는 《재미있게 일하기Fun Works : Creating Places Where People Love to Work》《일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301가지 방법301 Ways to Have Fun at Work》이 있다.

찰스 데커(Charles Decker)
전자출판회사인 어큐멘텀 사의 고객 및 파트너 관계 담당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전에는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의 간부직원으로, 뉴욕 \'이그제큐티브 프로그램\' 북클럽 책임자로 일했다.

임희근
서울대학교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프랑스 문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동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과 출판 기획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잠의 제국》《저물녘 맹수들의 싸움》《살림》《딸의 연인》 등이 있다.

도서소개

커피의 도시 시애틀에서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커피 가게. 확장도 분점도 없이 단 하나의 작은 점포만으로 성공한 그들의 경영 원칙을 배워보자. 시에틀 엘 에스프레소는 20여 년 동안 자신들의 가치관과 원칙에 충실해 언제나 커피 한 잔을 사려는 긴 줄이 이어지는 가게이다. 이 책은 누구든 단골이 되고 싶어 하는 가게, 사람과 사업이 자연스럽게 합쳐지는 이 곳의 비즈니스를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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