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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재생 에너지

신 재생 에너지

  • 손재익
  • |
  • 김영사
  • |
  • 2009-10-16 출간
  • |
  • 180페이지
  • |
  • A5
  • |
  • ISBN 978893493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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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탄소, 무공해, 무한대를 향한 에너지 혁명.
태양과 바람으로, 곡물과 수소로, 그리고 바닷물을 걸러 무한 동력을 만들다!

태양, 바람, 물, 바다, 바이오매스까지, 신재생에너지가 인류의 미래를 재편한다!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자원위기에서 문명을 구원할 새로운 에너지 대안.

석유 시대 이후 에너지 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한 14가지 질문과 그 대안. 자연을 파괴하지도 않고, 자원을 소비하거나 오염시키지도 않고, 영원히 인간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마술 같은 에너지가 있다. 기후변화협약은 에너지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태양에너지의 활용 기술은 얼마나 발전했을까? 바이오 연료는 석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핵융합 발전은 원자력 발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독도의 하이드레이트는? 저탄소 녹색성장은 어떻게 가능할까? 신재생에너지는 과연 희망적이기만 할까?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자동차를 달리게 하고, 태워도 물만 남기고, 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 꿈의 에너지! 그 현실적인 해답이 이 책에 있다.

에너지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자원위기에서 문명을 구원할 새로운 에너지 대안

한국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는 2003년 이후 96.7% 전후로 OECD 국가 중에서 2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석유 수입량은 세계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상초유의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정부가 먼저 ‘제3차 오일쇼크’를 운운할 정도로 한국의 에너지 위기, 석유 의존도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있다. 저성장?고물가의 스태그플레이션을 피부로 느끼고 있음에도 그 근본원인인 고유가에 대해서는 아무런 선택권도, 대안도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한국은 아직 석유를 지속적으로 대체해나갈 만한 뚜렷한 에너지원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며, 대체에너지 연구나 활용에 있어서도 그 수준이 여타의 OECD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낙후되어 있는 실정이다. 한편 산업혁명 이후 온실가스 배출의 급증은 지구의 기온상승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 각국은 에너지, 특히 1차 에너지원인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골머리를 앓고 있으며, 1993년 기준으로 국제환경협약은 약 140여 개에 달한다. 산업혁명 이후로 현재까지 이산화탄소는 연평균 3.3%씩 증가했다고 한다. 에너지 자원의 문제와 환경 문제를 모두 포괄해 화석연료를 대신하는 대체에너지는 국제사회의 주된 화두이다. 작년 일본 도쿄의 G8확대정상회담(2008년 7월) 핵심의제였던 3F(Finance, Fuel, Food)가 어찌 보면 모두 에너지 문제와 관계있는 것들이라고 볼 수 있다. 당면한 고유가는 달러 약세로 인한 뉴욕과 런던 석유 선물시장의 과잉투기자본이 주된 원인이었고(Finace), ‘Fuel’은 그 자체로 에너지 문제를 말하는 것이며, 지구촌의 식량위기 내지 애그리플레이션(agriflation)이 이만큼 심각해진 것 또한 바이오에탄올 생산과 직결된 문제(Food)이기 때문이다.
그린피스의 발표에 의하면 21세기 말경에는 석유, 석탄, 원자력 등에 의존할 필요가 없는 생활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그만큼 세계 각국의 대체에너지 개발은 하루가 다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영국은 이미 태양에너지가 충분히 개발된 상태이고, 독일과 프랑스에서는 석유를 대신할 원자력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무탄소, 무공해, 무한대를 향한 에너지 혁명
태양과 바람으로, 곡물과 수소로, 그리고 바닷물을 걸러 무한 동력을 만들다!

이 책에서는 석유 시대 이후 에너지 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한 14가지 질문을 하고 그 대안을 살펴보고 있다.
기후변화협약은 에너지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태양에너지의 활용 기술은 얼마나 발전했을까? 바이오 연료는 석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핵융합 발전은 원자력 발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독도의 하이드레이트를 사수하라? 저탄소 녹색성장은 어떻게 가능할까? 신재생에너지는 과연 희망적이기만 할까?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거대한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다?
화석연료 의존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와 환경오염의 실태를 점검하는 것에서 시작해, 가능한 대체에너지의 종류 및 실용화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대체에너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한국의 대체에너지 개발은 현재 어디까지 왔는지를 점검하고, 대체에너지 개발에 있어 현존하고 있는 기술적?윤리적 난제들도 다루었다.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자동차를 달리게 하고, 태워도 물만 남기고, 써도 써도 마르지 않는 꿈의 에너지! 그 현실적인 해답이 이 책에 있다.
저자는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의 손재익 교수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본부의 강용혁 본부장으로 신재생에너지의 현황과 쟁점, 기술적 진보, 그 가능성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제공하고, 그를 실현시키기 위한 기술적 문제들에 대한 연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국내 에너지 전문가들이다.

왜 신재생에너지인가?
흑색 연료의 시대는 가고, 녹색 연료의 시대가 왔다!

과연 인류는 유한한 화석 연료인 석유를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까? 세계 석유 확인매장량은 현재 가채연수 42년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2050년쯤 되면 석유는 바닥난다는 이야기다. 이 매장량의 61퍼센트가 중동 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 세계 석유 소비량의 46퍼센트를 점유하는 5대 소비국인 중국, 미국, 일본, 독일, 러시아 등이 보유한 석유 매장량은 10퍼센트에 불과하다. 석유의 보유와 소비의 불균형, 이것은 세계 경제와 정치의 흐름을 좌우하는 근본적인 원인이 되어왔다. 거기에다 이제 석유를 더 생산할 수 없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명시적인 사실은 석유를 둘러싼 다양한 국제적 문제를 발생하게 하고 있다. 오늘 당장이라도 효과적인 대체에너지 논의가 필요한 것은 앞서 말한 에너지 자원의 불균등한 지역적 편재 때문에 발생하는 정치적·경제적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석유의 60퍼센트를 독점하고 있는 중동과 80퍼센트 이상의 공급량을 결정하는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세계 경제의 근본을 좌우할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석유를 둘러싼 분쟁과 국지전은 항상 진행 중이고 석유 개발권 확보 경쟁은 전쟁을 방불케 하는 상황이다. 석유 소비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야 하며, 대체에너지 개발을 위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태양, 바람, 물, 바다, 바이오매스까지, 신재생에너지가 인류의 미래를 재편한다!
새로운 대안인 신재생에너지는 분산형 에너지 체계를 구성하면서 기술력만 확보하면 에너지 자원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에너지 자원의 정치적·경제적 문제를 단숨에 극복할 수 있다고 한다. 대체에너지, 즉 신재생에너지의 정의는 각 국가별로 조금씩 달리하는데, 한국의 경우는 석유, 석탄, 원자력 또는 천연가스가 아닌 에너지를 말하며, 신재생에너지법 제2조에 규정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8개 분야(태양광, 태양열, 바이오, 풍력, 수력, 해양, 폐기물, 지열)와 신에너지 3개 분야(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가 여기에 속한다. 1차 에너지원인 태양, 바람, 물, 바다의 자연 에너지원을 이용하여 청정한 에너지를 얻는 것이므로 자원의 부존량은 거의 무한대다. 산업혁명 이후 인위적으로 끊어온 자연계 순환 파괴로 인한 오염된 현재 사회를 환경친화적 지속 가능한 사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지구의 생태 환경을 유지시키면서 생활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고, 재생 가능한 자연에너지의 이용을 적극적으로 극대화시켜야 한다. 기존 에너지 체제하에서는 모든 사람이 단지 에너지 소비자일 뿐이지만, 신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미래 에너지 체제는 모든 사람이 에너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에너지 유비쿼터스가 궁극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같은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은 정치, 경제, 산업 분야에 산업혁명보다 더 큰 사회적 변화를 유도하게 된다. 자연을 파괴하지도, 자원을 소비하거나 오염시키지도 않고 영원히 인간을 풍요롭게 해줄 수 있는 마술과 같은 영구 에너지에 대한 이상주의적 꿈이 무의미한 것은 아니다. 신재생에너지, 그것은 오래된 인류의 꿈, 마술 같은 에너지원에 대한 꿈을 향한 다른 방식의 발걸음이다.

목차

프롤로그_왜 신재생에너지인가?

석유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라
1_미국은 왜 이라크를 침공했을까?
2_석유의 역사는 현대문명의 역사다
3_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어디 없을까?

에너지 자원의 새로운 패러다임, 신재생에너지
4_기후변화협약은 에너지 개발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
5_교토의정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규정하다
6_청정 개발 체제의 전망과 우리의 대응

재생에너지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7_태양에너지의 활용 기술은 얼마나 발전했을까?
8_바이오 연료는 석유를 대체할 수 있을까?
9_바람에서 파도까지 지구의 모든 에너지를 활용하라

신에너지의 종류와 전망
10_핵융합발전은 원자력발전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11_독도의 하이드레이트를 사수하라

신재생에너지에 도전하라
12_저탄소 녹색성장은 어떻게 가능할까?
13_신재생에너지는 과연 희망적이기만 할까?
14_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미래

에필로그_지구온난화에 대한 거대한 사기극?

저자소개

손재익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 화학공학과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과 한국에너지공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며 서울산업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지은 책으로 《수소에너지 제조기술》(공저),《지구온난화 저감기술》(공저) 등이 있다. 온실효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제공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과 그를 실현시키기 위한 기술적 문제들에 대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강용혁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계공학과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신재생에너지연구본부 본부장,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수석부회장, 녹색성장위원회 과학기술계협의체 위원,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 정책심의회 위원이다. 옮긴 책으로 《태양 에너지 혁명》 등이 있다.

도서소개

대체에너지의 모든 것을 살펴보는『신재생 에너지』. 청소년들이 공학 분야를 쉽게 이해하고 기술문명이 가져올 미래의 변화에 대해 고민할 수 있도록 구성한「청소년을 위한 미래과학 교과서」시리즈의 일곱번째 책이다.
이 책은 석유 시대 이후 찾아온 화석연료 의존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와 환경오염의 실태를 점검하는 것에서 시작해, 가능한 대체에너지의 종류 및 실용화 사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대체에너지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한국의 대체에너지 개발은 현재를 점검하고, 대체에너지 개발에 있어 현존하고 있는 기술적,윤리적 난제들도 다루는 대체 에너지에 대한 이상적인 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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