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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숲 속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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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숲 속 도서관

  • 박은지 (그림)
  • |
  • 현암사
  • |
  • 2015-12-20 출간
  • |
  • 72페이지
  • |
  • ISBN 97889323176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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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도서소개

『신비한 숲 속 도서관』은 문학적 판타지와 풍부한 감성이 느껴지는 아름답고 로맨틱한 그림이 어우러진 컬러링북으로, 다양한 패턴과 함께 아름다운 소녀와 자연, 환상적인 동물이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그림으로 담겨 있다. 소녀가 거니는 책 속의 책이 어떤 작품인지, 그리고 매 장면마다 등장하는 열쇠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컬러링의 편리를 위해 컬러링북 최초로 책등을 실로 묶고 커버와 분리시키는 누드 제본 방식을 취하여 완성도 높은 컬러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문학 속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나를 위한 특별한 컬러링북!
열쇠를 돌려 도서관으로 들어선 순간,
소녀의 눈앞에 신비한 세상이 펼쳐졌다.
그곳은 낯설면서 낯익고, 신비하면서 익숙한 책의 세계였다.
소녀는 어느새 문학 속 인물로 변해 있었고, 이야기의 한 페이지에 들어와 있었다.
놀란 소녀는 얼른 발길을 돌렸지만, 이미 열쇠는 사라지고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소녀는 빨간 모자였다가 앨리스였다가 라푼젤이 되기도 했다.
열쇠를 찾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소녀의 긴 여정이 시작되었다.

[신비한 숲 속 도서관]은 지금껏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라푼젤], [완두콩 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노키오], [피리 부는 사나이] 등 다양한 문학 작품들을 테마로 하면서도 문학 속 장면들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여 새롭게 이야기를 창조함으로써 이야기 속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보는 재미를 준다.

숲 속에서 길을 잃은 소녀는 거대한 책으로 지어진 신비한 도서관을 보게 되고, 종이 향에 이끌리듯 그곳으로 한 발 한 발 걸어 들어간다. 그러자 소녀 앞으로 또 다른 세상이 펼쳐졌다. 그곳은 책의 세계였다. 소녀는 뒤돌아 나가려 했지만, 문은 굳게 닫히고 열쇠는 보이지 않았다. 책 밖 현실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하다. 소녀는 열쇠를 찾아 다양한 문학 속을 여행하게 되고, 그럴 때마다 그 책 속 인물의 모습으로 변한다.

[신비한 숲 속 도서관]은 문학적 판타지와 풍부한 감성이 느껴지는 아름답고 로맨틱한 그림이 어우러진 컬러링북으로, 다양한 패턴과 함께 아름다운 소녀와 자연, 환상적인 동물이 보다 섬세하고 정교한 그림으로 담겨 있다. 소녀가 거니는 책 속의 책이 어떤 작품인지, 그리고 매 장면마다 등장하는 열쇠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컬러링의 편리를 위해 컬러링북 최초로 책등을 실로 묶고 커버와 분리시키는 누드 제본 방식을 취하여 완성도 높은 컬러링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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