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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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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안 지펠
  • |
  • 넥서스 BIZ
  • |
  • 2009-02-10 출간
  • |
  • 291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91117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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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불평이 열정으로 바뀌는 순간, 당신의 일터는 천국이 된다.”


똑똑한 상사는 부하의 열정 속에서 성공을 배운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성공한 CEO나 연륜을 지닌 사람들의 입을 통해 노하우를 알려준다. 하지만 일하는 현장에서 써먹을 수 없는 노하우는 오히려 공허함만 안겨줄 뿐이다. 『금요일 오후 6시』는 이러한 자기계발서의 일반적 공식을 정면에서 통쾌하게 깨부순다. 틀에 박힌 매뉴얼이 아닌 비즈니스 우화를 통해 조직원들이 강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주인공인 팀장은 회사의 경영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연히 다른 팀 직원들이 상사에 대해 불평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는 젊은 직원들이 팀장을 헐뜯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부하직원들도 뒤에서 자기를 욕하고 있지는 않은지, 상사로서 잘 하고 있는지 고민에 빠진다. 팀장 평가가 코앞으로 닥치자 결국 다른 부서의 부하직원인 토마스에게 멘토가 돼줄 것을 요청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고정관념을 깨는 특별한 멘토링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멘토링은 경험 많은 직장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지만 역멘토링은 반대로 아랫사람에게서도 기꺼이 배우는 것을 말한다. 부하직원의 역멘토링을 통해 과거 팀장이 무엇을 잘못했고 어떤 점이 팀원의 사기를 꺾게 만드는지는 물론 진정한 리더십이 무엇이고 어떻게 팀원들에게 동기부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이 책에서는 위기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최고의 조직을 위한, 현명한 리더의 탁월한 해법을 모두 담았다.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이 낯선 사회 초년생들이 알아야 할 직장생활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
열정으로 똘똘 뭉쳐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성공 비즈니스 원칙과 조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을 통해 성공하는 리더, 현명한 직장인으로 발돋움해보자.


부하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이유, 바로 당신에게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사표를 던지는 부하직원 때문에 어리둥절한 적이 있는가? 평소 큰 불화 없이 나름대로 잘 이끌어왔다고 생각할수록 뒤통수를 얻어맞은 기분이 들 것이다. 대부분의 상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부하직원의 끈기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하지만 그것이 과연 진실일까?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리 가까워지려고 해도 좀체 가까워지기 어려운 관계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상사와 부하의 관계다. 하루가 멀다 하고 밀어 닥치는 업무를 두고 끈끈한 정을 나누다가도 말 한마디로 순식간에 관계가 악화되기도 한다. 하루 대부분을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다 보면 업무 외에도 감정적으로 부딪히는 일이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별것 아니라는 생각에 그냥 넘겨버리곤 한다. 그렇게 쌓인 감정의 골이 깊어지다 보면 덩달아 불평불만도 늘어간다. 그리고 스트레스가 한계에 달했을 ■ 이 책의 특징
때 결국 최후의 결단을 내리고 마는 것이다.
부하직원들도 인내심이 부족해서, 또는 연봉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들어온 직장을 쉽게 그만두지 않는다. 오늘도 책상 앞에 앉아서 부하직원만 꾸짖고 있지 않은가? 아니면 끊임없이 업무 지시만 내려서 지치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를 새삼 돌아볼 일이다. 부하직원이 회사를 떠나는 진짜 이유는 바로 상사인 당신에게 있다.
무엇보다 부하직원을 무조건 가르쳐야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들은 조직 안에서 당신과 함께 해야 할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자이다. 자신은 모든 걸 잘해내고 있다고 믿는 이 땅의 모든 상사와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침묵하는 모든 직원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문제 핵심은 결국 사소한 것이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자기계발서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실제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이론서에서 해결해줄 수 없는 다양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발생한다. 이른 아침부터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정신없이 처리하는데도 끝이 보이지 않는 문제에서 직장 내 인간 관계까지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더 많다.
이 책에서는 어디서 들어봄직한 상투적인 원칙만을 이야기하기보다 팀의 사기를 북돋울 수 있는 실천 가능한 방법을 깨닫게 해준다. 그것은 뭔가 특별하거나 대단한 실천법이 아니다. 여러 사람 앞에서 지나치게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농담 한마디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것, 상대방의 말을 끊고 정보를 숨기거나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것처럼 사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실제 직원들의 모티베이션을 해치는 주된 요인이 되기도 한다. 저자는 이러한 직장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을 배려하고 용기를 북돋우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자꾸만 꼬여가는 상사와 부하 관계도 작은 관심과 배려를 통해 본질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도록 도와준다. 원론적이고 교과서적인 경영서가 아닌 비즈니스 우화를 통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자신과 회사생활을 객관적으로 비춰보게 해준다.
이 책은 자꾸만 삐걱거리는 당신과 부하직원 관계를 회복시키는 것은 물론 나아가 당신의 일터를 긍정적이고 열정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어줄 해법을 담았다. 성공하는 리더, 열정 가득한 조직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모든 성공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

토마스와의 첫 만남
은밀한 약속
첫 번째 만남_현실적으로 지킬 수 있는 약속만 하라 조금은 불쾌한 깨달음
두 번째 만남_타인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라 타인의 시간
세 번째 만남_자기과시를 위해 위계질서를 강조하지 마라 지나친 자기과시의 결과
네 번째 만남_팀장의 역할과 업무분담을 확실히 하라 어깨 위의 프렌치프라이
다섯 번째 만남_팀장의 결정이 팀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흔들림 없는 존재
여섯 번째 만남_나와 타인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라 타인의 섬
일곱 번째 만남_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성공을 위해 치러야 하는 대가
여덟 번째 만남_직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라 기대면 쓰러지는 고무 야자수
아홉 번째 만남_여러 사람 앞에서 비판을 삼가라 반감을 부르는 비난
열 번째 만남_의도를 의심하게 만드는 과도한 칭찬을 피하라 칭찬 인플레이션
열한 번째 만남_속임수로 무장한 미끼를 던지지 마라 당근을 사용할 때의 주의사항
열두 번째 만남_능력에 맞게 대우하라 평등을 위한 평등
열세 번째 만남_자신의 결정에 확신을 가져라 빠져나갈 구멍
열네 번째 만남_직접 가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라 얼굴 맞대고 말하기
열다섯 번째 만남_상대방의 말을 끊지 말고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적극적인 경청
열여섯 번째 만남_타인을 배려하지 않는 농담은 삼가라 타인을 희생양으로 삼는 농담
열일곱 번째 만남_최선을 다해 직원 개개인의 전망을 밝혀주라 개개인에 맞는 모티베이션
열여덟 번째 만남_귀 기울이라. 그리고 감정적인 공격은 삼가라 비판에 대처하는 방법
열아홉 번째 만남_작은 것들이 오히려 감정을 더 상하게 만든다 소소한 것이라 불리는 것들
스무 번째 만남_누구나 자기발전을 위해 떠날 수 있음을 명심하라 배반의 증거와 처형
홀로서기를 위한 첫 단추

마치는 글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지은이 크리스티안 지펠(Christian Zipfel)

대학에서 경영학과 기업 관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마케팅과 판매 분야의 책임자로 기업 관리와 직원들의 동기부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전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방안을 모색해나가고 있다.

옮긴이 천지애

중앙대학교를 거쳐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하고 현재 통번역사로 활동 중이다. 삼성반도체 독일법인, TUV Rheinland Korea Ltd, KGIT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의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도서를 번역하고 있다.

도서소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불어 넣어줄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제 막 팀장으로 승진한 '나'. 팀장이 되기 전까지는 직원들의 사기를 충전시키는 문제 따위야 별 것 아닌 리더의 추가적 업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 리더의 자리에 오르고 나니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고민하는 '나'의 앞에 똑똑한 팀원 토마스가 나타난다.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토마스의 특별한 코칭이 시작되는데…

이 책은 직원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한 대기업 초짜 임원이 겪는 좌충우돌 일상을 가벼운 터치와 넘치는 위트로 그려냈다. 평사원 토마스가 상사인 '나'의 코치가 되어 직원관리에 대한 편견을 신랄히 꼬집고 효과적인 직원관리에 대해 알려준다. 이 과정에서 '나'는 직원관리의 의미를 서서히 깨달아간다.

저자는 이를 통해 뒤죽박죽인 조직에 열정을 불어넣는 동기부여 노하우를 전수한다. 탁상공론에 그치는 이론이나 틀에 박힌 매뉴얼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해 열정이 가득한 조직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직원들이 리더에게 무엇을 원하고 리더는 이들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탁월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사원이 상사의 코치로 등장해 사원의 시선으로 부하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더 현실적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인간 관계의 다양한 모습을 여과 없이 그대로 보여줘 그 안에서 서로의 모습을 비춰볼 수 있게 만든다. 나쁜 의도는 없었는데 계속 부하직원들의 사기를 꺾는 관리자들, 리더의 무관심과 실수에 처음 품었던 열정을 잃어가는 비즈니스맨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새로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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