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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하면 실수하는 영어회화의 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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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딱하면 실수하는 영어회화의 급소

  • KOSAKA TAKASHI
  • |
  • 넥서스
  • |
  • 2002-05-23 출간
  • |
  • 170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8220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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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이 책은 영어회화에서의 해석상의 실수에 관해 얘기합니다. 실수를 단순한 실수로 흘려버리지 않고 실수를 밑거름 삼아 영어 단어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 이 책의 주요 내용은 다의어, 간단한 표현, 단어의 참뜻과 이미지, 관사와 전치사로 정리됩니다. 그리고, 각 장의 끝부분에서는 칼럼 형식으로 도로표지판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보기에는 간단하고 짧지만, 사실 얕잡아 볼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 가볍게 읽는 것만으로 영어회화의 급소를 쏙쏙 피한다! 이 책은 실수 에피소드를 따라가는 내용에서 만만찮은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 주며, 작고 가벼운 판형의 구성은 들고 다니면서도 읽기에도 편리합니다.

이 책의 내용
▶ 이 책에서 짚어 주는 영어회화의 급소 4곳!
Ⅰ) 다의어: 다의어는 결코 만만치 않은 녀석입니다. 쉬워 보이는 다의어일수록 그 뜻에는 덫이 숨어 있습니다. 다의어 때문에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는 1:1 식의 단어해석에서 벗어나 의미를 폭넓게 생각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합니다. 이 책의 1장에서는 다의어의 해석으로 인해 생긴 실수들을 통해 일상 영어회화에서의 다의어 구사법을 살펴봅니다.

Ⅱ) 간단표현: 영어 원어민들이 구사하는 영어회화는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쉬우면서도 간략하고 정확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쉬운 단어 몇 개로 된 문장을 듣고서도 선뜻 대답을 하기 어려운 경우, 혹은 대답을 하고 나서도 찜찜한 경우가 있었다면, 이 책의 두 번째 장에서 그 이유를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Ⅲ) 외래어와 기본단어: 간단한 영어 단어라면 우리는 간단히 그 뜻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 있다고 생각한 단어라도 사실은 그 본래의 뜻을 모르고 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영어의 본래 의미와는 다른 뜻으로 굳어져서 쓰이는 외래어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들을 다룸으로써 우리는 실제 영어회화 상황에서의 실수들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Ⅳ) 관사와 전치사: 관사와 전치사는 영어공부에 있어 비중이 적은 부분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늘 헷갈리고 신경 쓰이기로는 관사와 전치사만한 것이 없답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느 정도까지 신경 써서 사용해야 할까요? 조금이라도 틀리면 안 되는 걸까요? 이 장에서는 어떻게 해야 급소를 잘 피해 영어를 사용할 수 있을지를, 가벼운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접근합니다.

▶ 이건 보너스! 도로표지판 이야기 ① ~ ⑤
각 장의 끝에는 영어로 된 도로표지판에 관한 짤막한 이야기들이 소개됩니다. 약어로 되어 그나마 몇 글자 되지도 않는 간단한 도로표지판, 그렇지만 그 내용을 모르면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르는 아주 중요한 대상입니다. 알아두면 편리한 도로표지판, 이 책에서 간단히 체크하십시오!

저자 소개
저자 고사카 다카시(Kosaka Takashi｜小坂貴志)
1965년생. 아오야마학원대학교 문학부 영미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IBM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했고, 미국으로 건나가 덴버대학교 인간커뮤니케이션학부 석사과정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국제대학교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이문화(異文化) 커뮤니케이션, 컴퓨터매개 커뮤니케이션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이과계를 위한 영어문헌의 탐구법, 독해법》, 《상황별, 장면별로 써 먹을 수 있는 표현 - 영어로 하면 이렇게 된다》등 다수가 있다.

목차

Part1 아는 듯, 모르는 듯 다의어 점검
Part2 단 몇 단어로 통하는 간단표현 점검
Part3 이미지 트레이닝1 - 요주의 기본단어
Part4 이미지 트레이닝2 - 관사와 전치사의 덫

저자소개


저자 고사카 다카시(Kosaka Takashi｜小坂貴志)
1965년생. 아오야마학원대학교 문학부 영미문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IBM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근무했고, 미국으로 건나가 덴버대학교 인간커뮤니케이션학부 석사과정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금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 국제대학교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이문화(異文化) 커뮤니케이션, 컴퓨터매개 커뮤니케이션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이과계를 위한 영어문헌의 탐구법, 독해법》, 《상황별, 장면별로 써 먹을 수 있는 표현 - 영어로 하면 이렇게 된다》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영어회화에서의 해석상의 실수를 집어주는 책. 다의어, 간단한 표현, 단어의 참뜻과 이미지, 관사와 전치사 등에서의 오류를 정리하여, 실수를 단순한 실수로 흘려버리지 않고 그것을 밑거름 삼아 영어표현의 진짜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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