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쾌도난마 사도행전 2

쾌도난마 사도행전 2

  • 송태근
  • |
  • 지혜의샘
  • |
  • 2013-11-20 출간
  • |
  • 352페이지
  • |
  • 152 X 215 mm
  • |
  • ISBN 9788967905408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순수한 사랑의 공동체
그들의 삶과 믿음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송태근 목사의 《사도행전》

‘풀 한 포기’


『사도행전』은 말씀과 내세의 실천을 중시하는 초기 기독교의 탄생 배경과 예수 부활 이후에 사도들의 복음전파가 주된 내용이다. 송태근 목사는 사도행전의 역사적 기록을 통하여 기독교 정신과 역사, 문화, 철학을, 넘나드는 포용력 있는 해석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을 어루만지고 있다. 다분히 문학적이며, 올곧은 신학자의 시각으로 세계에 대한 분별력과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심어 주고 있다. 자의적이고 개인적인 사유로만 끝나지 않는다. 그의 서문을 보면 이 사실은 더 명확해 진다.

‘이런 표면적인 역동성에도 불구하고, 『사도행전』은 분명한 계시적 목적이 있습니다. 사도들의 영웅담, 반전을 이룬 극적 승리, 난관을 뛰어 넘는 교회 설립 등 놀랄 만한 사건들을 관통하는 하나의 목적의식이 있습니다. 이것을 밝혀 드러내지 않으면, 『사도행전』은 신앙인들의 미담 수준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도행전』을 설교하면서 각 사건을 구성하는 중심사상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습니다.’
- 저자 서문 중에서

성경은 이제껏 단 한 번도 ‘스테디셀러의 위치’를 그 어느 책에도 내어주지 않았다. 2,000년 전의 이야기를 우리는 읽고 있다. 그것은 낡고 푸석푸석한 것이 아니다. 푸르고 촉촉한 풀 한 포기가, 기적과도 같이 사막 한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는 ‘신비’ 그 이상이다. 풀 한 포기의 강렬한 생명력을 송태근 목사의 쾌도난마 《사도행전》은 전하고 있다.

진실, 또는 진정성의 서사

대체로 기독교인들은 초대교회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다. 작은 다락방에 모여 ‘너희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내가 너희와 함께 하겠다’, 말씀과 신앙 고백의 순수함에 대한 갈망으로 보인다. 절실하고 간절한 기도를 나누고 공유하는 기독교인들을 위한 『사도행전』의 역사는 ‘진실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본래 스토리는 쉬운 것이다. 가령, “예수는 나의 친구다. 동시에 당신의 친구도 된다. 따라서 우리는 모두 친구다. 그러니까 읽어라. 누가가 네 친구의 이야기를 ‘이메일’로 보냈다.” 친구의 이야기를 거절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 쉬우면서 간결함이 쾌도난마 시리즈의 중요한 콘셉트다. 쉽고 간결하지만 결국, 그것이 모두의 이야기이며, 사람 사는 세상의 사건이고 실화이다. 현대의 기독교인들과 초기 교회의 순수한 믿음과 공동체의 생활사를 송태근 목사의 ‘극사실적 어조’로 강해의 진수를 보여 준다. 행간을 이어주는 ‘누가 시대’의 역사적 맥락과 사실을 근거로 설교자의 해박한 신학적 지식으로 ‘생명의 메시지’를 전한다.

"그러자 주께서 아나니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이 사람은 이방 사람들과 왕들과 이스라엘 사람들 앞에서 내 이름을 전하도록 선택한 내 도구다. 내 이름을 위해 그가 얼마나 많은 고난을 당해야 할지 내가 그에게 보여 줄 것이다."
- 행 9:16

그리스도를 본받아 살아가는 사도들의 행전과 ‘행진’ 사이

『사도행전』의 ‘행전’이라는 말은 ‘다니면서 전한다’는 말이다. 국립국어원 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이렇게 생각해보자. 2,000년 전 어느 왕국의 지도자와 추종자들이 죄 없는 선량한 한 사람을 죽여만 했다. 내란 음모죄란다. 민중의 동요를 막기 위한 적법한 절차와 형식을 갖춰야만 제국의 면모가 바로 선다고 한다. 예수를 따르는 그의 제자들과 무리들이 많아질수록 왕국의 실권자들은 위협을 느꼈다. 결국, 예수를 십자가형으로 몰고 갔다. 그러나 메시아인 그가 부활하고 제자들이 예수의 부활과 하늘의 뜻을 온 세상으로 전하게 된다. 예수의 열두 사도들은 ‘행진’한다. 땅 끝까지 온 세상에 하늘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그들은 순교자로서의 숙명도 마다하지 않는다. 의사출신의 저자 누가는 바울의 제자로서 사도들의 행전과 행진을 기록한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가 전개된다.『사도행전』의 내용은 송태근 목사의 입담으로 더욱 쉬운 이야기가 되었다.
낙타는 사막을 횡단하고 오아시스를 발견하지만, 우리는 사막 어딘가에 오아시스가 있다는 믿음 때문에 사막을 아름답게 느낀다. 가보지 않은 자, 생각하지도 말라. 편견이 되어 버린다. 사막은 끔찍하고, 고단하며, 괴로울 뿐이다. 사막의 낙타는 살아 있고, 늘 물을 마신다.

목차

22. 성도가 사는 법 (사도행전 6장 8~15절)
23. 스데반이 전한 복음 (사도행전 7장 1~4, 53절)
24. 스데반의 설교 (사도행전 7장 5~10절)
25. 흩어진 증인들 (사도행전 8장 1~8절)
26. 마술사 시몬 (사도행전 8장 9~13절)
27. 성령님과 빌립 (사도행전 8장 26~40절)
28. 사울의 회심 (사도행전 9장 1~9절)
29. 오직 은혜로 (사도행전 9장 10~19절)
30. 인생의 한계를 만날 때 (사도행전 9장 20~31절)
31. 애니아와 도르가 (사도행전 9장 32~43절)
32. 편견을 버리라 (사도행전 10장 1~8절)
33. 화평의 복음 (사도행전 10장 34~43, 48절)
34. 성령세례 (사도행전 11장 1~3, 15~18절)
35. 그리스도인으로 불리는 사람들 (사도행전 11장 19~26절)
36. 다시 오실 그리스도 (사도행전 11장 27~30절)
37. 결박을 푸시는 하나님 (사도행전 12장 1~12절
38. 사라진 베드로 (사도행전 12장 12~17절)
39. 헤롯의 죽음과 복음의 역사 (사도행전 12장 18~25절)
40. 배후 세력을 물리치라 (사도행전 13장 1~12절)
41. 복음의 능력 (사도행전 13장 13~16, 42~43절)

저자소개

저자 송태근은 CBS 《성서학당》의 인기강사이며 ‘신학생들이 열광하는 설교자 중 한 사람’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송태근 목사는 성경의 핵심 메시지만을 강력하게 전달하여 본문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문법적 의미를 올곧게 전하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리하여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신앙인들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직 말씀과 제자훈련에 집중하는 목회철학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섬기며 실천하는 신앙을 추구한 그는 1994년부터 강남교회를 섬긴 후 2012년 7월부터는 삼일교회로 자리를 옮겨 새로운 부르심에 따라 목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그리고 총신대학교와 총신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는 총신대학과 총신대학원,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신학교에서 수학했으며,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전환의 신앙》, 《후회 없는 인생을 살라》, 《믿음은 그런 것이다》, 《내겐 사랑만 남았다》, 《하나님이 다 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 《쾌도난마 요한계시록1, 2》가 있다.

도서소개

『쾌도난마 사도행전』 제2권. 이 책은 말씀과 내세의 실천을 중시하는 초기 기독교의 탄생 배경과 예수 부활 이후에 사도들의 복음전파를 담은 《사도행전》을 해석한 것이다. 저자 송태근 목사는 사도행전의 역사적 기록을 통하여 기독교 정신과 역사, 문화, 철학을, 넘나드는 포용력 있는 해석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삶을 어루만지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