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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철

주기철

  • 김학중
  • |
  • 넥서스CROSS
  • |
  • 2010-08-20 출간
  • |
  • 152페이지
  • |
  • 110 X 185 X 20 mm /222g
  • |
  • ISBN 9788960008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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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교회가 남긴 반듯한 신앙의 증인,
주기철의 삶과 사상을 읽는다!


그는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참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지조의 사람이다. 많은 교회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고개 숙이는 상황에서도 주기철은 목숨 걸고 신앙의 절개를 지켰다. 그는 일본 천황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예배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삶으로 증거하면서 극악무도한 일제 군국주의의 횡포에 항거했다.
_ 본문 중에서

일사각오로 믿음을 지킨 목회자 주기철,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일제의 탄압 속에서도
끝까지 타협하지 않았던 그의 절개를 본받으라!

이 책은 설교, 목회, 신학, 기도, 선교, 영성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신앙 위인들의 삶을 조명해보는 《믿음의 거장 시리즈》 중 하나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기철의 생애와 사상, 업적, 그리고 영향력을 다루고 있다. 일반적 전기 스타일과 달리 생애에 드러난 감동적인 일화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틱하면서도 구속사적인 역사관을 바탕에 깔고 있다. 거장들의 생애를 통해 독자들은 신앙적 교훈을 얻는 것은 물론, 신앙의 도전을 받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 역사를 거쳐간 많은 목회자 중에서 가장 줏대 있는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주기철 목사가 될 것이다. 주기철 목사는 한국교회가 남긴 가장 반듯한 신앙의 증인이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에 기독교가 들어온 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 참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준 지조의 사람이다. 많은 교회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에 고개 숙이는 상황 속에서도 주기철은 목숨 걸고 신앙의 절개를 지켰다.
주기철 목사는 1938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총 5년 4개월간의 투옥생활을 하면서 신사참배 반대운동과 신앙수호운동의 지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그는 일본 천황은 숭배의 대상이 될 수 없으며, 예배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삶으로 증거하면서 극악무도한 일제 군국주의의 횡포에 항거했다. 이로써 유일신 하나님 신앙의 순수성을 수호하고 위대한 순교자가 되었다.
일제의 탄압으로 대부분의 목회자가 무기력하게 신사 앞에 무릎을 꿇었지만 주기철 목사와 그와 뜻을 같이했던 일부 목회자들은 신사참배를 강요하는 일본군의 총칼 앞에 당당히 맞섰다. 이로 인해 주기철 목사는 1944년 순교할 때까지 지독한 고문과 투옥생활을 반복하게 된다. 그는 옥중에서 상상하기도 끔찍한 갖은 고문을 당하면서도 끝내 신앙적 변심을 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독자들은 오늘날 우리가 얼마나 편안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나아가 주어진 환경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도 점검하게 된다. 혹 신앙생활이 나태해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영혼에 냉수를 끼얹은 듯한 느낌과 함께 신앙인의 참 모습을 새기게 될 것이다.

[ 이 책의 특징 ]
1. 깊이 있으면서도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평신도와 신학생, 목회자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2. 일제에게 모진 고문을 받았던 주기철 목사 역시 한 사람의 인간이었음을 깨닫고, 스스로의 신앙 상태를 점검하게 된다.
3. 가치관 정립이 중요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신앙관을 심어준다.

목차

머리말
생애 개관

1장 비극의 시대를 딛고 성장하다
나라를 걱정하는 신통한 아이
오산학교에서 민족정신을 배우다
연희전문학교 시절의 방황

2장 주님의 부르심에 오롯이 순종하다
김익두의 설교가 영혼을 파고들다
평양신학교 입학과 첫 목회
분쟁에 빠진 문창교회를 회복시키다
신사참배 결의와 가정의 시련

3장 교회의 거룩함을 온몸으로 지키다
산정현교회 부임과 역동적 목회
목을 조여오는 신사참배 강요
근거 없는 체포와 가혹한 고문
주기철의 다섯 가지 기도
고문 중에도 찬양하다
목사직 파면과 예배당 폐쇄

4장 붉은 꽃향기 되어 하늘에 오르다
주님 가신 길 내 어찌 못 가오리
원수의 마음까지 울리다
숙명의 마지막 순간

생애 연보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김학중은 호서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학위를 받았으며 한국교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통전적 안목으로 연세대와 감신대에서 실천적 지식을 가르치고 있다. 한국 NCD 이사장과 사회복지법인 굿프랜드 이사장으로 섬기며 사회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한국교회 초기의 부흥을 다시 이루어내겠다는 도전정신으로 많은 교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집회와 세미나, 그리고 저술활동으로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꿈의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교회의 건강한 부흥과 사회적 영향력을 촉구하면서 믿음의 거장들의 생애를 통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준다.
저서로는 《영적 자존심을 회복하라》, 《믿음불패》, 《비전불패》, 《불신자도 좋아하는 교회를 만들라》, 《행복한 습관》, 《내 생각의 터닝포인트》, 《버려야 산다》 등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한국교회가 남긴 반듯한 신앙의 증인『주기철』. 이 책은 설교, 목회, 신학, 기도, 선교, 영성 각 분야에서 하나님께 쓰임받은 신앙 위인들의 삶을 조명해보는 「믿음의 거장 시리즈」중 하나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주기철의 생애와 사상, 업적, 그리고 영향력을 다루고 있다. 믿음의 거장들에 대한 묘사를 통해 우리 스스로 배워야 할 것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우며, 거장 한 사람의 위대함을 곧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함이라는 사실을 그들의 일대기를 통해 공유한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용하심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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