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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평전

시진핑 평전

  • 우밍
  • |
  • 지식의숲
  • |
  • 2009-12-10 출간
  • |
  • 547페이지
  • |
  • 165 X 231 mm
  • |
  • ISBN 978896000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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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3억 중국을 이끌어나갈 중국의 지도자!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 시진핑이
중국공산당의 황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

시진핑 중국 국가 부주석이 중앙군사위에서 부주석으로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것은 현재 국가 주석인 후진타오의 뒤를 이를 차기 지도자로 최종 낙점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기사에 따르면 중국 공산당 제 17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에서 시진핑의 중앙군사위 선출 안건이 원칙적으로 통과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시진핑이 2012년 중국 공산당 제 18차 전국대표회의에서 후진타오로부터 정식으로 대권을 넘겨받을 것이 예측되고 있다.

황토고원에서 중난하이에 이르기까지
중국공산당 황태자 시진핑이 걸어온
드라마틱한 인생 역정!

시진핑은 중국공산당 개국 원로 시중쉰의 아들로서 소위 태자당(太子黨)에 속하는 사람이다. 시중쉰은 국무원 부총리까지 지낸 바 있는 중국 공산당 고위 간부였으나 소설 《류즈단》 사건으로 인해 마오쩌둥과 류사오치의 권력투쟁 과정에서 낙마하였다. 그 후 1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심사, 비판투쟁, 감금, 유배 등 온갖 고초를 다 겪다가 마오쩌둥이 사망하고 덩샤오핑이 실권을 장악한 후에서야 복권되었고, 복권이 된 후 광둥성위원회 제2서기와 제1서기를 역임하면서 경제특구의 기초를 닦아 중국 개혁개방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였다. 아들인 시진핑 역시 어린 시절 아버지의 낙마로 인해 반동의 자식으로 몰려 많은 고초를 겪었다. 아버지가 낙마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문화대혁명이 터졌다. 반동을 아버지로 둔 그의 가족들은 집을 몰수당하였을 뿐 아니라 온갖 사회적인 냉대와 핍박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는 이러한 사회적인 냉대와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마오쩌둥의 상산샤샹에 호응한다는 명분으로 중국 서북부에 있는 옌안의 황토고원으로 피난하여 생산대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곳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몰래 베이징으로 도망쳤다가 발각되는 바람에 구금되었다. 석방된 후 우여곡절 끝에 그곳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생산대 지부 서기에서부터 시작하여 한 계단씩 착실히 올라갔다.

중국 차세대 선두주자 시진핑,
그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중국 현대사의 축소판!

지금은 13억 중국을 이끌어나갈 엄청난 능력의 지도자가 되어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시진핑. 그의 인생은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그가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이 한 권에 모두 담겨져 있다. 《시진핑 평전》은 세계 최초의 시진핑에 대한 전기이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여러 신뢰성 있는 자료를 수집하고 그에 대해 잘 아는 인물들을 직접 인터뷰하였다. 이 책에는 그가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하여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중국공산당의 황태자가 되기까지의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드라마틱한 인생역정이 담겨 있고, 중국 공산당의 운용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중국 현대사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와 다른 체제 속에서 한 개인이 어떻게 정치지도자로 성장해갈 수 있었는지, 중국 현대사의 굴곡과 경제적 성장 과정, 정치권력의 운용방식 등에 관한 가치 있는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명문의 후예
중국공산당 개국 원로 시중쉰의 아들
13살에 혁명에 투신한 시중쉰
류사오치 세력의 견제를 위해 이용된 가오강
고위 간부 집안의 즐거운 어린 시절
누나의 꽃신을 물들여 신을 만큼 검소하고 소박한 가풍
보이보의 가족에 비해 검소한 시중쉰의 가족
81학교의 기숙사 생활
시중쉰에게 재난을 불러온 ‘류즈단’ 사건
저우언라이의 당부
어린 마음에도 느낀 염량세태
‘홍위병’이 될 수 없었던 반동의 자식
고난을 같이한 벗, 녜웨이핑
자칫 잘못하면 감옥에 갔던 ‘반동’의 가족
조반파에 의해 시안으로 끌려가 비판투쟁을 당한 시중쉰

제2장 옌안 생산대 입대
마오쩌둥의 ‘상산샤샹’ 운동에 뛰어든 시진핑
빵을 개에게 먹인 일
량자허에서의 5가지 관문
공산당 입당을 위한 노력
장애 농민을 보살핀 정과 의리
산베이에서 도움이 된 아버지의 명성
제방 쌓기와 메탄가스 시설 운영
7년간의 상산샤샹 경험에서 얻은 교훈
황토에서 찾은 인생의 목표

제3장 다시 베이징으로
칭화대학교 화공과 동문 콰이다푸
엄청난 재난을 가져온 류빙의 서한
스리창제에서 저우언라이를 떠나보내며
재기하여 ‘남대문’을 지키던 아버지
논쟁에 휘말린 칭화대학교 법학 박사 학위
권위 있는 학자의 극찬을 받은 논문
군사위원회 비서장 겅뱌오의 비서
세력을 잃은 겅뱌오
군복을 벗고 내려간 기층

제4장 정딩현에서의 경험
삼국시대의 명장 조자룡의 고향
기층의 관리사회로의 융합
원로 간부를 보살피기 위한 노력
정신문명건설을 통한 변화
누님 동생의 정을 맺은 뤼위란과 시진핑
세상을 뒤흔든 개혁의 새로운 스타
위험을 무릅쓴 식량 감경 매상
관광업 발전을 위한 룽궈푸 개발
TV 드라마 〈신성〉
어린 소녀에게 사준 열차표

제5장 백로 섬의 풍운
시씨 집안과 샹난의 대를 이은 교분
청춘소녀가 낡은 옷을 입은 것 같은 샤먼 섬
‘진장 가짜약 사건’으로 인한 샹난의 낙마
시진핑에게 귀중한 수업이 되었던 샹난의 퇴진
정의로운 발언을 한 시중쉰
‘샤먼 경제사회 발전전략’의 편성과 지도
샤먼에서 환영 받지 못한 후야오방의 며느리
쩌우얼쥔과의 시장 경선
시씨 집안에서 표한 자오쯔양에 대한 깊은 조의

제6장 닝더에서 이름을 날리며
민둥의 최고책임자
신관으로서 큰일을 벌이는 방식을 택하지 않은 신중함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 고충을 묻던 ‘평민 서기’
민둥판 ‘하상’을 저지시킨 정치적 성숙함
닝더에서의 반부패 투쟁
닝더의 집단부패 사건

제7장 용나무 도시의 주인
선전에서는 주식 투자를,
푸젠에서는 사회주의 사상 교육을
외상의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
자칭린을 위해 자리를 양보한 천광이
11억의 손해를 본 창러 공항 건설
논쟁을 불러일으킨 ‘삼방칠항’ 개조 공사
간부 선발의 어려움
관리사회를 흔들어 놓은 푸저우 최고 갑부 천카이

제8장 푸젠성장
시진핑과 경쟁관계였던 자오쉐민
인화단결을 잘하는 간부
슬기롭게 헤쳐나간 ‘양국론’의 위기
타이완과의 전쟁에 대한 대비
위안화 밀수 사건
공청단파 대장 쑹더푸
청렴한 관리
투자 유치를 위한 노력
58명의 푸젠 밀항객 참사 사건
지도자 간부의 마음 자세
‘밥상 오염’과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
국경절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시중쉰
시중쉰이 ‘키워주고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한 원자바오
아버지 시중쉰의 서거

제9장 저장
자본가의 입당에 대하여 잘못된 태도를 표명한 장더장
저장 발전을 위한 노력
저장의 경제적 도약을 위한 ‘팔팔전략’
거시적 조정.통제에 대한 엄격한 집행
원저우의 건물 투기단에 대한 변호
국정조사연구 프로젝트를 통한 ‘저장 경험’의 선양
국내외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관덕’의 제창
정치 스타 중의 ‘사대천왕’
오염으로 인한 농민 폭동
시진핑을 눈여겨본 미국 재무장관 폴슨

제10장 상하이
장쩌민과 후진타오의 싸움으로 인한 천량위의 낙마
상하이로의 발령
어부지리 하게 된 태자당 시진핑
금융과 경제 경험이 없던 류옌둥
중국공산당의 성지를 둘러본 첫 공개 활동
외상을 안심시키기 위한 신경안정제 처방
창강삼각주 협력에서 상하이의 역할
상하이 지도자 그룹의 대대적인 인사 조정
정경유착 근절을 위한 첫 번째 타깃 ‘톰슨 리비에라’
황쥐의 비서에 대한 구속수사 _344
상하이 최고 갑부 저우정이의 재조사 _348
반부패 영상을 통한 간부 청렴 교육 _350
시진핑을 적극 지지한 〈인민일보〉의 기사 _353
승자의 모습으로 마무리한 상하이에서의 7개월 _356

제11장 황태자
후계자로 예측되었던 리커창
리커창이 장차 상무부총리를 맡을 것이라는〈명보〉의 보도
상무위원 서열에서 리커창을 누른 시진핑
‘킹메이커’ 쩡칭훙
시진핑이 형님으로 여긴 쩡칭훙
막후에서 지지자 역할을 하였던 쩡칭훙
학력과 공직 경력에서만 우위였던 리커창
평범한 치적의 단파 간부
왕쥔타오의 리커창에 대한 찬미는 ‘죽음의 키스’?
시진핑을 태자당의 주군으로 받든 위정성
당무, 외사 및 홍콩.마카오 업무로의 진출
리콴유의 ‘만델라 같은 인물’이라는 칭찬
타이완의 ‘국제연합 가입신청 공민투표’에 대한 제지 요구
중앙당교 교장의 겸임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군사위원회 제1부주석 자리

제12장 홍콩·마카오의 대집사
중앙 홍콩.마카오 조정소조 조장의 겸직
홍콩과 마카오 정계 및 기업계의 찬사
랴오후이의 ‘홍콩.마카오 사무 농단’ 가능성에 대한 우려
시씨 집안과 홍콩의 두 대에 걸친 인연
광둥의 밀출경 붐을 실제적으로 처리한 시중쉰
홍콩 공항의 샤오산 공항에 대한 출자 성공
차지민 가족과의 관계
도널드 창에 대한 인상
중난하이에서 관찰한 홍콩의 선거
‘좌파적일지언정 우파적이지는 않은’ 홍콩에 대한 방침
2017년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보통선거의 허용
마카오의 번영 뒤 겹겹이 싸인 위기
미국 자본 카지노의 확대에 대한 우려

제13장 시진핑의 가족사
전 주영 대사 커화의 딸이었던 전처
만난 지 반년 만에 전격 결혼한 시진핑과 펑리위안
가요계의 상록수 펑리위안
펑리위안의 ‘강력한 라이벌’ 둥원화의 몰락
이혼할 것이라는 소문
외동딸 시밍쩌
리펑 부부를 즐겁게 한 ‘부인외교’
남편의 ‘부드러운 역량’이 되어준 펑리위안
베이징의 큰 부동산업자인 누나 치차오차오
‘논란 많은 부호’ 자윈과 호형호제하는 시위안핑
범죄에 연루되어 한때 지명수배되었던 자윈

[부록 1] 시진핑 연보
[부록 2] 시진핑의 가족
[부록 3] 나는 어떻게 정계에 들어가게 되었나? _시진핑
[부록 4] 나와 시중쉰이 함께 살아온 고난의 55년 _치신
[부록 5] 관덕의 중요성 _시진핑

역자의 말

저자소개

홍콩의 한 중국어신문사 중국어판 주임. 그가 연구한 시진핑에 대한 자료는 상당히 권위 있고 신뢰성이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저서로는 《시진평 평전》《리커창전》《후진타오의 새로운 전략》《중국공산당 제17차 전국대표대회와 후진타오 시대》 등이 있다. 《시진핑 평전》은 세계 최초의 시진핑에 대한 전기이다.

도서소개

『시진핑 평전』은 시진핑에 대한 전기이다. 이 책에는 그가 어려운 환경에서 시작하여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중국공산당의 황태자가 되기까지의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드라마틱한 인생역정이 담겨 있고, 중국 공산당의 운용방식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으며, 중국 현대사의 축소판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역사적 사건에 대한 많은 정보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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