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색다른 여행

색다른 여행

  • 양영훈
  • |
  • 넥서스BOOKS
  • |
  • 2006-12-30 출간
  • |
  • 278페이지
  • |
  • 175 X 220 mm
  • |
  • ISBN 978895797244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일 년에 스물네 번, 마음 놓고 떠나보자!

늘 떠나고 싶은 것이 가족여행이다. 그러나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데는 막연한 여행 욕구 이상의 구체적인 동기가 필요하다. 특별한 동기가 없거나 탄탄한 여행계획을 세울 자신이 없어서 떠나지 못했다면 결정적인 여행 동기를 제공해줄 여행서가 있다.

스물 네 곳의 여행지를 담은 이 책은 14년 여행경력의 작가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녹여 마치 여행가이드가 동반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을 담았다. 추천 여행코스에는 내비게이션이 필요 없는 길 안내 정보와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느 곳에서 얼마나 머물며 무엇을 봐야 할지까지 상세히 일러두었다. 그렇다고 여행자의 자유와 상상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완벽한 여행 가이드를 제시한 저자도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 책의 코스대로 움직일 필요는 없으며 약간의 불편함이 스트레스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좀더 주관적으로 여행할 것을 권한다.


패키지여행과 자유여행의 장점만 모은 여행서

“어디로 가지? 뭘 먹지? 잠은 어디서 자? 거기 볼게 뭐 있어? 길은 막히지 않을까?” 여행을 떠나기 전 누구나 궁금해 하는 것들이다. 이러한 고민이 귀찮아서 떠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패키지여행에 동참해 여행의 자유와 약간의 불편함을 맞바꾸기도 한다.

“나만을 위한 맞춤 여행은 없을까? 자유롭게 즐기면서 말이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라고 주장하는 베테랑 여행작가인 저자는 빈틈없는 여행가이드와 자율성까지 보장하는 24곳의 여행추천 코스로 독자들의 여행욕구를 단번에 충족시켜 준다.






■ 이 책의 특징 색다른 여행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즐기는 나만의 맞춤여행

꼼꼼하고 상세한 여행코스는 얼핏 여행 패키지 상품의 프로그램 같다. 그러나 가족 단위로 찾아가는 여행자의 편의를 위해 관련 전화번호는 물론, 좌회전 우회전까지 친절하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길, 먹는 고민을 줄여주는 맛집 추천 등의 정보는 천편일률적인 패키지여행의 단점을 일축해준다. 그리고 일정에서 궁금한 맛집?숙소?대중교통 수단의 이용방법과 연락처, 이용 시 주의사항 등을 바로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생각만 해도 머리 아픈 고민들을 여행의 기대감으로 바꾸기에 충분하다. 또한 추천 여행 코스 중 중점이 되는 곳을 상세하게 설명한 본문은 꼭 체험해야 할 경험과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은 여행상식을 꼼꼼하게 일러주어 같은 시간으로 여행의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켜준다. 뿐만 아니라 여행지 시작부분의 시원한 사진과 별자리 모양을 하고 있는 지도, 그리고 저자가 이 시기에 이 여행지를 추천하는 이유 등도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그곳에서 찾은 내 삶의 동 ? 기 ? 부 ? 여

12월의 여행지부터 소개되는 이 책은 동(動)?기(氣)?부(浮)?여(餘), 네 가지 파트로 나뉘어 여행자가 좀 더 의미 있고 보람 있게 여행을 마칠 수 있도록 돕는다. 겨울철에 해당되는 동(動)의 통영?평창?속초 등지에서는 영금정이나 옵바이에 올라 해돋이를 감상하고 연엽주도 맛보며 추위에 움츠린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으며, 오동도의 동백숲을 감상하고 단양팔경을 끼고 미끄러지듯 유람선을 타고 떠나며 나른함과 춘곤증을 날려버릴 기운 나는 여행들은 기(氣)에서 고를 수 있다. 더운 여름에는 부(浮)에서 소개하는 얼음골 피서와 오대천에서의 래프팅 등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업(up)시킬 수 있고, 고창?양양?영양 등 여(餘)에 해당되는 여행지에서는 영화 <웰컴투동막골>의 촬영지였던 메밀밭을 거닐거나 소쇄원에서 서걱거리는 대숲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풍요로운 자연과 함께 마음의 양식을 채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누구나 삶의 동기를 찾으려고 애쓴다. 이제 여행에서 당신의 삶의 동기를 찾아보자. 더 이상 어디로 어떻게 떠나야할지 모르겠다고 변명하지 말자. 이 책, 『색다른 여행』이 떠나야 할 동기와 당신 인생의 동기부여를 보장할 것이다.

목차

動(동) - 추위에 움츠린 몸과 마음을 녹이는 여행

12월 한국의 나폴리를 만나다, 통영 1박2일
세병관과 해저터널 | 산양일주도로 | 소매물도와 등대섬
산과 바다가 하나다, 부안 변산반도 당일
바람모퉁이와 새만금간척지 | 격포 채석강 | 내소사 | 곰소항과 내변산

1월 은세계를 가슴에 품다, 평창 1박2일
월정사 | 상원사 | 대관령삼양목장과 대관령양떼목장
땅 끝에서 해넘이를 보다, 진도?해남 1박2일
울돌목 | 남도석성 | 세방리 낙조 | 신비의 바닷길| 고천암호

2월 시간여행을 떠나다, 아산 당일
외암민속마을 | 맹씨행단 | 세계꽃식물원
절세미인 설악산을 껴안다, 속초ㆍ고성 1박2일
설악산 | 청초호와 영랑호 | 송지호 | 거진항과 화진포

氣(기) - 나른함과 춘곤증을 날려버릴 기운 나는 여행

3월 화사한 봄기운에 젖다, 여수 1박2일
오동도 | 향일암 | 돌산도 해안도로 | 백도 | 거문도
꿈같은 꽃길을 달리다, 제주 비자림로 1박2일
복수초 군락 | 비자림 | 성읍민속마을

4월 호반의 추억을 되새기다, 춘천 당일
남이섬 | 청평사 | 중도
동화 속의 풍경을 만나다, 완도 1박2일
청산도 당리의 돌담길 | 구들장논 | 완도

5월 봄날의 마지막 향연을 보다, 용인ㆍ안성 당일
한택식물원 | 태평무와 남사당놀이
오감을 즐기다, 영월ㆍ단양 1박2일
장릉 | 청령포 |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 단양팔경

浮(부) -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업up시키는 여행

6월 천년의 축제에 휩쓸리다, 강릉 1박2일
강릉 단오제 | 경포호 | 정동진
낭만의 수련 못에 빠지다, 태안 당일
수련 못 | 안면송 숲 | 태안해안국립공원

7월 강물 따라 흐르는 옛 이야기를 듣다, 정선 당일
오대천과 장전계곡 | 레일바이크 | 아우라지 | 정선5일장터
에메랄드빛 바다로 떠나다, 울릉도 2박3일
육로일주 | 성인봉 | 유람선일주와 독도관광

8월 산과 바다에 몸을 던지다, 포항ㆍ영덕 2박3일
얼음골과 옥계계곡 | 하옥계곡 | 내연산 청하골 | 강축해안도로
바다와 내가 하나 되다, 제주도 3박4일
제주시에서 우도까지 | 성산포에서 서귀포까지
서귀포의 비경들 | 서귀포에서 다시 제주시로

餘(여) - 풍요로운 자연을 느끼며 마음의 양식을 채우는 여행

9월 꽃구름을 타고 놀다, 고창 당일
선운사 꽃무릇 | 선운사 | 학원농장의 메밀밭
또 하나의 휴식처를 찾다, 시흥ㆍ영흥도 당일
관곡지와 갯골생태공원 | 선감도와 영흥도

10월 오색단풍에 눈멀다, 양양 1박2일
구룡령과 미천골 | 주전골 | 하조대
잃어버린 고향을 되찾다, 영양 1박2일
서석지 | 주실마을과 일월산

11월 시름을 강물에 띄우다, 예천 당일
회룡포 | 금당실마을과 초간정 | 용문사와 석송령
옛 풍류를 맛보다, 담양 1박2일
소쇄원 | 식영정과 송강정 | 메타세콰이어 길과 가로수길

저자소개

지은이|양영훈

춘향골 남원에서 나고 자랐다. 역마살을 타고나 소싯적부터 등산과 여행을 즐겼다. 결국 대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월간 『샘이 깊은 물』의 취재기자를 거쳐 여행이 일상인 여행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여행을 생업으로 삼아온 15년의 세월 동안 우리 땅만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일에 몰두했다. 적어도 읍면(邑面) 단위 이상의 지역 중에서는 그의 발길이 한번이라도 닿지 않은 데가 없을 정도이다.??개똥밭에 굴러도 한국 땅이 좋다??는 그에게는 이제 우리 땅의 어느 곳이나 고향처럼 푸근하다. 익숙해진 풍경과 사람들조차도 볼 때마다 새롭고 반갑다.
지은 책으로는 『자연이 빚어낸 환상의 섬, 제주』『미치도록 가보고 싶은 우리 땅, 울릉도·독도』『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52』(공저)『travel+diary』『똑똑한 여행책』『아름다운 바다 여행1·2』 등이 있다.

travelmaker@empal.com
blog.empas.com/travelmaker

도서소개

일 년에 스물 네 번, 마음 놓고 떠나보자!

스물 네 곳의 색다른 여행지를 담은 <색다른 여행>. 14년 여행경력의 작가가 그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각 여행지에 대한 꼼꼼하고 친절한 설명을 전해주는 책이다. 길 안내 정보는 물론,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할지, 어느 곳에서 얼마나 머물며 무엇을 보아야 할지까지 상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각 여행지에 대한 생생한 사진과 저자가 해당 시기에 그 여행지를 추전하는 이유 등이 여행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 책은 동(動), 기(氣), 부(浮), 여(餘) 네 가지 파트로 나누어 여행자가 좀 더 의미있고 보람있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의 빈틈없는 여행가이드와 자율성까지 보장하는 24곳의 여행추천 코스로, 같은 시간 동안 더 많이 즐기는 나만의 맞춤여행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꼭 체험해야 할 경험과 여행 전 알고 가면 좋은 여행상식을 꼼꼼하게 일러주어 여행자의 편의를 배려하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