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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솔(Rexall),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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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솔(Rexall),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

  • 송준태
  • |
  • KNOWELL
  • |
  • 2017-04-01 출간
  • |
  • 339페이지
  • |
  • 171 X 226 X 21 mm /700g
  • |
  • ISBN 9788994928081
★★★★★ 평점(10/10) | 리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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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

우리는 몰랐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기업의 이야기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는 그 동안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한 위대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렉솔은 시대와 시장을 그저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고, 오히려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시장 파괴적, 시장 혁신적 기업이었다. 20세기 미국의 성장과 부흥을 이끈 메인 플레이어로서, 100년 후의 100세 시대의 도래를 먼저 내다 본 기업이었다. 20세기 초 루이스 리겟이라는 위대한 리더의 꿈에 의해 탄생한 렉솔은 비즈니스 리딩 컴퍼니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위대한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기업을 꿈꾸는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맨들은 기업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얻게 될 것이고, 다시 한 번 도전적인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100년 앞을 내다볼 수 있었는가?

많은 미국인들에게 여전히 가족과 같은 친근한 느낌으로 남아있는 렉솔의 성공요인을 이 책에서는 깊이 있게 분석한다. 현대의 위대한 기업들인 전통기업들과 IT기업들이 모두 배우고 싶어 하는 렉솔이 가진 위대함의 뿌리가 무엇인지, 렉솔은 다른 기업과 무엇이 달랐고, 그들은 어떻게 한 세기를 앞서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는지 이야기한다. 위대한 기업을 만든 그들의 리더십은 무엇이었는가? 그들의 전략은 남들과 어떻게 달랐는가? 무엇보다도 그들을 특별하게 만들었고 아직도 현대의 마케터들에게 회자되는 그들의 마케팅의 창의성은 무엇이었고, 렉솔을 독창적으로 만든 공동체적 조직관리는 무엇이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제약회사이지만, 제약회사로서의 범주를 넘어선 그들의 고민과 이를 극복하는 가슴 뛰는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위대함의 정의는 난무하지만 그 실체를 눈으로 보기 어려운 현실에서 렉솔의 이야기는 모두에게 깊은 감동으로 와 닿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는 한 위대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많은 위대한 기업들의 모델이 된 렉솔이라는 기업을 속속들이 들여다본다. 렉솔은 1900년대 초에 등장해서 미국 제약업계를 선도하고 기업 경영자들과 기업에게 비전과 마케팅적 인사이트를 준 한 기업이다.

인류의 역사는 다양한 주체들이 독특한 방식으로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왔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는 지난 몇 백 년 동안 수많은 기업들이 태어나서 전성기를 거치고 또 소멸해갔다. 그 중에는 스타 기업이 되어서 그 세계에서 우뚝 선 기업도 있고, 창업 후 얼마 되지 않아 사라진 기업도 수없이 많다. 그래서 비즈니스 세계에서 숨 가쁘게 경쟁하고 있는 우리는 성공하는 기업이 되는 요인이 무엇일까 하고 항상 궁금해 한다. 이 책은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한 기업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렉솔은 위대한 리더가 있는 기업이었다. 꿈과 비전이 있는 설립자가 있었고, 초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신을 통해 새로운 목표를 만들어내고 이를 전략과 마케팅으로 현재화시킬 줄 아는 계승자들을 가진 회사였다.

렉솔은 전략 중심의 기업이었다. 시대적 이슈를 감지하고 이에 대한 비즈니스적 해답을 제시하고 이를 사업모델화 할 줄 아는 기업이었다. 또한 이 방향성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내고 시장과 커뮤니케이션할 줄 아는 기업이었다.

렉솔은 마케팅 기업이었다. 현대에 우리가 아는 마케팅의 거의 모든 것이 렉솔에 존재한다. 렉솔이 마케팅 교과서라고 불리는 이유이다. 렉솔에는 현대 기업들이 심혈을 기울이는 브랜드 마케팅, 플레이스 마케팅, ATL/BTL이 있으며, 심지어 드라마, 영화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PPL기법까지 존재한다.

렉솔은 공동체 중심의 기업이었다. 렉솔은 경영자부터 시작해서 사람의 신뢰를 중시하는 문화를 가진 기업이었다. 렉솔은 기업구성원의 ‘충성’으로 맺어진 기업이었다. ‘존경받는 기업’, ‘근무하고 싶은 기업’의 전형을 20세기 초 렉솔에서 우리는 발견할 수 있다.

렉솔은 시대와 시장을 단순히 따라가는 회사는 아니었다. 오히려 그들은 시장파괴적이었고, 시장 혁신자였다. 100년 앞을 바라본 회사였고, 20세기 미국의 성장과 부흥을 이끈 메인 플레이어였다. 특히 제약회사로서의 렉솔은 100년 앞에서 다가올 100세 시대를 미리 바라보고 천연의약품과 비타민 등 예방의학의 개념을 제일 먼저 시작한 기업이었다.

브랜드로서의 렉솔은 희미해졌지만 그들이 추구했던 꿈과 비전은 현대의 위대한 기업들에 발전적으로 계승되고 있다. 이 위대한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기업을 꿈꾸는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맨들은 기업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울러 그 꿈을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현실화시킬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이다.

목차

Foreword ㆍ 02p

저자 서문 Author’s Preface ㆍ 12p

왜 렉솔 스토리가 특별한가? What makes Rexall special? ㆍ 21p

PART 1

리더가 다르다 - “위대한 모든 것은 리더로 시작해서 리더로 끝난다” ㆍ 44p
Difference in Leadership - Everything great is all about the leader

01 렉솔에 위대함을 심은 사람, 루이스 리겟ㆍ53p

02 승부사 리더십, 저스틴 다트ㆍ85p

03 또 하나의 리겟, 칼 드산티스ㆍ99p

PART 2

전략이 다르다 - 더 나은 세상을 꿈꿔라 ㆍ 112p
Difference in Tactics ? Dreaming of a better world

04 비즈니스 모델 : 렉솔 생각ㆍ117p

05 제품의 혁신ㆍ134p

06 유통의 혁신ㆍ169p

PART 3

마케팅이 다르다 - 기존의 틀을 깨라 ㆍ 182p

Difference in Marketing

07 브랜드 마케팅 ㆍ 187p

08 광고 홍보 ㆍ 217p

09 판촉 마케팅ㆍ 243p

PART 4

로얄티가 다르다 - 모두는 하나를 위하여, 하나는 모두를 위하여 ㆍ 260p

Difference in Loyalty ? All for one, one for all

10 렉솔과 약사들ㆍ265p

11 렉솔약사와 소비자ㆍ276p

12 렉솔과 종업원들ㆍ287p

13 렉솔의 편지 문화ㆍ292p

렉솔의 꿈, 유니시티의 꿈ㆍ 304p
Rexall’s dreams become Unicity’s dreams

맺음말ㆍ 331p
Epilogue


연혁ㆍ 334p
Rexall General Timeline

저자소개

저자 송준태는 암과 사투를 벌여 연명되는 시간을 포기 할 수 없는 꿈을 이루기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며 분초를 쪼개 살아가고 있다.

도서소개

《렉솔, 100세 시대를 미리 본 사람들의 100년 이야기》는 그 동안 우리에게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비즈니스 세계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한 위대한 기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렉솔은 시대와 시장을 그저 따라가는 회사가 아니고, 오히려 시대를 앞서가는 기업, 시장 파괴적, 시장 혁신적 기업이었다. 20세기 미국의 성장과 부흥을 이끈 메인 플레이어로서, 100년 후의 100세 시대의 도래를 먼저 내다 본 기업이었다. 20세기 초 루이스 리겟이라는 위대한 리더의 꿈에 의해 탄생한 렉솔은 비즈니스 리딩 컴퍼니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위대한 기업의 이야기를 통해 위대한 기업을 꿈꾸는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맨들은 기업의 성공을 위한 새로운 관점과 비전을 얻게 될 것이고, 다시 한 번 도전적인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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