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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전쟁

자원전쟁

  • 에리히 폴라트
  • |
  • 영림카디널
  • |
  • 2015-12-20 출간
  • |
  • 416페이지
  • |
  • ISBN 9788984012035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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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자원분쟁
새로운 냉전
전쟁의 연료
완전한 파이프
느린 화면으로 본 오일 쇼크
자원의 저주

2부 자원과 소비
얼마나 더
비인기 품목의 컴백
미지를 향한 거대한 도약
연료는 영원한가?
가능성의 바다

3부 자원 생산자들
산에서 나오는 부
호주Ⅰ : 붉은 대륙의 보물들
호주Ⅱ : 미지의 땅의 보물
러시아 : 푸틴과 파이프라인 암투
베네수엘라 : 석유를 가진 체 게바라
볼리비아 : 마지막 기회
카타르 : 세계 챔피언
수익 중 일부는 부당한 것이다

4부 금속과 광석
거대 광산의 새로운 권력
새로운 골드러시
마치 정신병원처럼
거품이 온다
목까지 금이 차오른다
제임스 본드의 메시지

5부 자원과 자연
설탕
커피


6부 미래의 에너지들
시추탑을 대신하는 쟁기
끈적끈적한 죽에서 얻는 부
백설공주의 뜨거운 심장
모든 에너지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도서소개

『자원전쟁』은 「슈피겔」 기자들이 새로운 냉전의 핵이 되고 있는 "석유와 가스" 라는 자원을 둘러싼 투쟁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책. 자원을 둘러싼 투쟁이 어떻게 강대국들을 위험한 대치상태로 몰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철광석 등을 비롯한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지금, 자원의 생산과 소비 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호주에서 알래스카까지,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중동의 부국 카타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등 전 세계 곳곳을 둘러보면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독일 시사지 「슈피겔」 기자들이 새로운 냉전의 핵이 되고 있는 "석유와 가스" 라는 자원을 둘러싼 투쟁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전망을 제시하고 있는 책. 자원을 둘러싼 투쟁이 어떻게 강대국들을 위험한 대치상태로 몰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철광석 등을 비롯한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지금, 자원의 생산과 소비 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호주에서 알래스카까지,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중동의 부국 카타르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등 전 세계 곳곳을 둘러보면서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새로운 냉전에 있어 어떠한 정치적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조정할 기회와 자원 위기를 극복할 대안이 있는지 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있는 책이다.

출판사서평
천연자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새로운 냉전의 시대

- 테헤란의 이슬람 정권은 페르시아 만의 석유 공급을 차단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공급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잠그고, 이를 통해 서유럽에 대한 가스공급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
- 이라크의 테러리스트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원유 파이프라인을 공격하고 있다.
- 나이지리아 반군들은 세계적인 석유기업 셸의 직원들을 인질로 잡아 몸값을 요구한다.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서 거의 매일 들려오는 이러한 뉴스들은 전 세계에 대한 에너지자원 공급이 얼마나 위험에 처해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미 세계화되어버린 전 세계는 석유 한 방울, 천연가스 1입방미터, 석탄 한 삽, 우라늄 1그램이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연료가 있어야만 전력생산과 산업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세계의 공장이라 불리는 중국은 그 자원에 대한 허기를 채우기 위해 공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미국과의 극한 대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이 지구의 보화를 함부로 낭비하고 있는 나라인 미국 역시 이미 오래 전에 자원 안보가 국제정치에 있어 최우선 과제가 될 것임을 인식했다. 그리고 유럽에서도 자원 공급을 둘러싼 두려움과 정신없이 치솟는 그 가격에 대한 우려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국제정치의 판도가 항상 폭탄이나 총검, 전쟁의 승패 따위를 통해서만 바뀌는 것은 아니다. 때때로 정치적 지각변동은 그리 극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나타나곤 한다. 천연자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새로운 냉전의 시대가 시작된 지금도 그러하다. 국가 간의 권력 관계들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공급은 점점 부족해지는 한편 수요는 점점 늘어나는 천연자원을 둘러싸고 총성 없는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는 시대이다. 그리고 국제정치가 점점 더 에너지 안보와 산업의 동력으로서의 자원확보 문제 등에 의해 좌우되고 있으며, 미래의 승자와 패자가 함께 뒤섞여 있는 그러한 시대이다.

독일 최고의 시사지 《슈피겔》기자들은 이 책에서 이러한 새로운 냉전 시대의 쟁점들에 대해 최신 동향과 전망을 제시한다.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슈피겔》기자들은 새로운 냉전의 연료인 석유와 가스를 둘러싼 투쟁이 어떻게 강대국들을 위험한 대치상태로 몰아가고 있는지, 지구적인 에너지 위기에 대한 공포, 원유생산국들의 자의식 고조, 공급부족에 따른 위험성 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철광석 등을 비롯한 천연자원에 대한 수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지금, 자원의 생산과 소비 구조의 새로운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호주에서 알래스카까지, 베네수엘라의 카라카스에서 중동의 부국 카타르와 남아공의 케이프타운 등 전 세계 곳곳을 둘러보면서 자원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함께, 이 새로운 냉전에 있어 어떠한 정치적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조정할 기회와 자원 위기를 극복할 대안이 있는지 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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