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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 될 구한말의 비운

잊어서는 안 될 구한말의 비운

  • 신용석 (편저)
  • |
  • 선광문화재단
  • |
  • 2016-12-09 출간
  • |
  • 168페이지
  • |
  • 235 X 269 X 22 mm /1273g
  • |
  • ISBN 978899604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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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청일전쟁과 러일전쟁 때
프랑스 신문들에 게재되었던 색채화보


인천항을 통해 상륙한 일본군이 남대문을 통해 서울로 진입하고 있다.
남대문 표사에 일부 오류가 있어 보이지만, 러일전쟁(1904~1905) 초기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장면.
서울로 무혈입성한 일본군은 평양을 거쳐 정주 전투애서도 기선을 잡고 압록강을 건너 만주로 진출,
러시아군과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조선을 둘러싼 열강의 각축과 구한말 국내의 지리멸렬은
지금의 국제 정세와 어쩌면 이다지도 포개지는 것일까. 1986년 한ㆍ불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조선일보가 주최한 동명의 전시회에 출품됐던 당시 프랑스 신문, 잡지 화보 모음집이다.
제목은 ‘잊어서는 안 될 구한말의 비운’(신용석편저ㆍ선광문화재단)

목차

제 1 장 - 열강의 각축장 한반도
왕의 행차 / 조선왕과 신하들 / 외무대신 / 공무대신 / 도지부대신 / 한국군 수뇌부
술렁이는 서울의 외국인들 / 야전 병원 / 백병전 / 목칼 쓴 청나라 포로들 / 추격하는 일본군들
평양의 파수대

제 2 장 - 러일전쟁 (육상전)
일본군 / 일본군의 상륙 / 제물포로 상륙하는 일본군 / 서울에 진주하는 일본군
남대문을 통과하는 일본군대 / 행군하는 일본군 / 서울의 외국 공사관 경비병들 / 눈길을 헤치며
퇴각하는 일본군 / 붙잡히는 일본군 파견대 / 기를 수여하는 일본 황제
평양을 행진하는 일본군 / 고난의 행군 / 정주성 함락 / 압록강으로 가는 길
처형되는 일본인 스파이 / 철조망을 뚫으며 / 처형되는 3명의 일본군 스파이
포격당하는 블라디보스토크 / 바이칼호를 지나는 군용차 / 한국인 마을을 약탈하는 러시아군
한국에서의 첫 접전 / 무차별 사격 / 압록강에서의 전투 / 만주에 파견된 특파원
러시아군 진지를 공격하는 일본군 / 러시아 부상병 / 일본군 장례식 / 일본군 사절
러시아군 시체를 건지는 일본군 / 일본의 군견 / 지뢰를 밟은 일본군
여순항을 사수하는 러시아 장교 / 위문 공연단 / 러시아군 진지를 공격하는 일본군
습격당하는 군용차 / 여순에서 / 만주의 종군 기자 / 적에게 경의를 / 참호안에서
얼어죽은 일본군들 / 전쟁의 비극 / 전투가 끝난 뒤 / 심양전투 이후 / 퇴각하는 러시아군
리네비치 장군 / 잔인한 보복 / 하르빈으로 가는 길에서 / 의병 학살 / 러시아 증강군
제대하는 러시아 군인들 / 악몽의 끝 / 목욕하는 군인들 / 일본의 신도의식

제 3 장 - 러일전쟁 (해상전)
여순항을 방문한 러시아 장군 / 최초의 해전 / 침몰하는 일본 수송선
페트로파브로스크호의 침몰 / 어뢰정의 공격 / 해상육탄전 / 킨시우호의 침 / 여순항 봉쇄 /
인천에서의 해전 / 여순항을 수비하는 러시아군 / 일본 장갑선의 대포 / 일본 순양함의 격침
바랴크호와 카레예츠호의 최후 / 침몰하는 러시아 군함 / 영웅적인 죽음 / 장례를 치르는 일본군
러시아 병사의 장례식 / 쎄라세비치함의 수모 / 대마도 해협에서의 결전 / 포츠머츠 회담

제 4 장- 외국언론에 비친 한국
남대문 / 문(門) / 영추문 / 세검정 / 승화루 / 서울의 성벽 / 돌거북상 / 제물포의 한국인 마을
인천의 일본지계 / 제물포 앞바다 / 제물포항 / 제물포항 / 부산항 / 가마 / 마을 풍경 / 훈장
절도범에 태형을 가하는 포졸들 / 성벽 / 강화유수 / 강화유수부 / 분노의 폭발 / 호랑이의 난 / 치욕의 장

제 5 장 - 구한말 전세를 풍자한 해외 만평
열강의 탐욕 / 엄습하는 제국주의 / 러시아의 야욕 / 부동항구를 찾아서 / 일본과 러시아의 대결
한국은 안돼 / 한국은 손대지 말라 / 백인과 황인 / 러·일 권투시합 / 싸우지들 말라고 /
오쿠장군의 엄포 / 좀도둑 / 끊임없는 식욕 / 다이쇼 천황소

제 6 장 - 구한말의 외국 특파원들
러일전쟁 취재를 위해 일본으로 오는 배 위에 탄 특파원들 / 고종을 알현하는 서양기자들
전쟁터의 무서운 개들 / 콜리어스 사진기자 던 / 프랑스 특파원 비고
영국 종군기자 배설 / 보도 통제로 조선에서 고전하는 특파원들 / 미국 특파원 제임스 헤어

제 7 장 - 연표

저자소개

편저자 신용석은 인천중학교,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화학과와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7대학교에서 석사과정과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사 과정을 수료했다.
조선일보사 파리 특파원을 두 차례 역임한 후 국제부장과 사회부장을 거쳐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대한민국 국민훈장 동백장과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하고 프랑스 문화훈장과 국가공로훈장을 받았다.
중견 언론인단체 관훈클럽 총무, 한국인권재단 이사장, 2014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위원장과 대외협력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천개항박물관 명예관장과 (주)상미회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유럽합중국」, 「현장에서 본 프랑스의 교육」, 「권력이 통하지 않는 사회」, 「지금 누구에게 돌을 던질때인가」 와 역서로 「영국사」, 「미국사」, 「프랑스」 사 3부작이 있다.

구한국 우편역사자료와 구한국 시대의 외국신문 화보와 그림ㆍ사진ㆍ엽서 수집가로 국제전에 수차례 출품하여 수상했으며 국내에서도 10여회 전시회를 개최하여 언론학계와 인천 향토사 연구에 기여하고 있기도 하다.

도서소개

[잊어서는 안 될 구한말의 비운]은 1986년 한ㆍ불수교 100주년 기념으로 조선일보가 주최한 동명의 전시회에 출품됐던 당시 프랑스 신문, 잡지 화보 모음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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