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팡세

팡세

  • B. 파스칼
  • |
  • 범우
  • |
  • 2015-12-20 출간
  • |
  • 438페이지
  • |
  • ISBN 978896365136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팡세』는 파스칼이 세상을 떠나기 3,4년 전에 집필을 시작한 것으로 기독교적 변증론에 의해 신의 은총을 증명하려고 한 고전적인 명저이다.
과학의 천재인 동시에 뛰어난 도덕론자인 파스칼의 정신세계를 표출한 작품 - 900여 개의 단장과 단편으로 이루어졌다.

파스칼(1623~1662)은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이며 철학자이다. 이 책은 그가 세상을 떠나기 3,4년 전에 집필을 시작한 것으로 기독교적 변증론에 의해 신의 은총을 증명하려고 한 고전적인 명저이다. 파스칼은 신앙에 관한 이성적인 근거를 철학적으로 논술할 생각으로 메모 형식을 빌려서 <팡세>란 이름으로 기록하였다.

편집자의 말
파스칼이 죽은 지 어느덧 350년이 지났지만 그의 저서는 세월이 흐를수록 그 광채를 더해가고 있다. <팡세>는 시대를 초원하여 오늘날에도 인간의 문제를 진지하게 추구하는 독자들에게 애독되고 있다. 그는 뛰어난 문장가였으며, <팡세>는 그의 정신적인 위대한 유산이라 할 수 있다. <팡세>는 생트 뵈브의 말대로 돌은 쌓아 올렸으나 그 사이사이에 시멘트를 넣지 않은 미완성 탑과 같다. 때문에 매우 단편적이다. 그러나 조금만 조심스럽게 읽어보면 이 책 바탕에 깔려 있는 사상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의 사상은 각각의 단편만 가지고 논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 파스칼은 신학자가 아니며, 체계적인 철학자도 아니었다. 그는 과학적인 천재인 동시에 위대한 모랄리스트였다. 근래에는 인간 파스칼에 대한 연구 못지 않게 <팡세> 원전에 대한 연구가 크게 진전을 보여, 파스칼의 자필 초고 해독이나 어구의 교정이 거의 완벽에 가까우리만치 이루어져 파스칼 연구에 획기적인 진전을 보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