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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려고

너에게 주려고

  • 밀자 프라하그먼
  • |
  • 어썸키즈
  • |
  • 2016-07-20 출간
  • |
  • 32페이지
  • |
  • 208 X 267 X 10 mm /295g
  • |
  • ISBN 979115749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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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너에게 주려고》는 제목에서처럼 너와 나라는 ‘관계의 어우러짐’에 대한 이야기가 잘 녹아난 작품입니다. 초록색 이파리가 나무 색 책 제목을 감싸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 사이의 인연도 보이지 않는 잎줄기로 얽혀 있다는 사실을 따뜻하게 풀어 낸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 ‘관계의 어우러짐’을 그려낸 따뜻한 그림책
찍찍이 쥐와 꿀꿀이 돼지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라는 관계를 맺어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마치 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게 되며 느끼는 감정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해, 아이들이 충분히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그림책
“내가 조금은,
아니 사실은 아주 많이……
아주 아주 많이……
너를…… 좋아해.”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전 망설이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책입니다. 고백을 하기 전 찍찍이의 쑥스러워하는 눈빛과 수줍은 몸짓이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정화시켜 줍니다. 꿀꿀이의 호기심 어리고 천진난만한 표정도 작품의 맛을 더해 줍니다.
찍찍이와 꿀꿀이의 관계가 발전하기 전에는 그들 주변의 새와 잠자리 모두 혼자인데, 서로의 마음을 고백한 뒤로는 달팽이와 새, 나비 모두 짝꿍과 함께입니다.
이 책을 보며 지금 아이들의 관계 나무는 얼마나 자라 있을지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 100% 활용하기
《책 읽어주는 책》 어썸키즈의 모든 유아동 도서에는 음원 QR코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 폰으로 책 표지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세요. 눈으로 그림책을 보고 귀로 이야기를 들으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될 거예요.
영어 음원 QR코드가 수록된 책으로는 영어 공부도 할 수 있어요. 그림책 뒤에 수록된 영어 원문을 보며 외국인 전문 성우가 녹음한 영어 음원을 들려 주세요. 자연스럽게 영어의 문장 구조와 형태를 체득하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영어와 친해진 뒤에는 아이와 부모가 역할을 정해 롤 플레잉을 해 봅니다. 역할에 따라 짧은 대화를 주고받다 보면 영어에 대한 부담감도 줄어들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영어 문장을 암기할 수 있게 됩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밀자 프라하그먼은 1986년 영국 서리대학교에서 수학과 컴퓨터 언어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2년부터 시인으로 활동했으며, 2003년 시드니에서 아동 문학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첫 작품을 영국에서 출간한 뒤, 지금까지 9개의 저서가 출간되었습니다. 열정적인 화가이기도 한 그는 런던, 뉴욕, 파리, 시드니에서 활동하며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한국 여성과 결혼하여, 현재는 저자의 모든 책에 영감을 주는 세 명의 자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너에게 주려고]는 너와 나라는 ‘관계의 어우러짐’에 대한 이야기가 잘 녹아난 그림책이다. 찍찍이 쥐와 꿀꿀이 돼지가 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갖고 친구라는 관계를 맺어 가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 처음으로 친구를 사귀게 되며 느끼는 감정들을 그대로 옮겨 놓아 공감하면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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