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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의 神이 되는 절대독해법

독해의 神이 되는 절대독해법

  • 안남철
  • |
  • Beyond
  • |
  • 2014-11-17 출간
  • |
  • 447페이지
  • |
  • 190 X 266 mm
  • |
  • ISBN 979119539440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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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절대독해법이란 무엇인가?

많은 수험생들이 영어에 대하여 언급할 때, 영어 공부에 가장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는 데 비하여, 영어 점수는 과락수준이라고 개탄합니다. 유럽인들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흔하고. 수재들은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하는데,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런 기막힌 결과에 봉착할까요?

이런 현상에 대하여 영어권 국가에서 영어를 습득하신 분들의 주장은 우리가 주로 문법만을 공부하고 듣기와 말하기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반면에 영어에 자신감을 잃은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이와는 반대로 문법을 깨우치지 못한 것과 어휘 부족을 영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랜 기간 문법을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문법이 어려워 영어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면 도대체 어떤 문법을 어떻게 공부했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요? 혹시 우리에게 필요한 문법은 내팽개치고 엉뚱한 방향을 향해 지금까지 달려간 것은 아닐까요?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문법은 어느 누구도 가르쳐 주지 않았고, 또한 배울 수도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면 무리일까요?

그럼, 우리에게 필요한 문법이란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문법은 유럽인이나 미국인들의 머릿속에 동일하게 내재되어 있는 ‘어순 감각’입니다. 그것이 바로 ‘절대문법’인 것입니다. 즉, 절대문법이란 문장구성에 있어 한 언어군의 단어나열 원리가 타 언어군의 원리와 확연히 구분되어질 때 그 언어군이 공유하는 문법적 특성을 일컫는데, 이 절대문법이 언어회로에 입력이 되면 유럽 사람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처럼 아주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영어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것은 이 절대문법이 머릿속에 이미 입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프랑스어를 습득하는 과정을 거친 프랑스 사람들은 누구든지 영어에 대한 절대문법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즉 모국어를 배우면 자동으로 영어의 절대문법이 습득되어지는 것입니다. 스페인 사람, 독일 사람 등 대부분의 유럽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동일한 어순감각이 습득되어 있기 때문에 그들은 영어 단어만 알면 쉽게 영어를 이해할 수 있고, 듣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보는 것처럼 한국어와 영어는 어순체계가 완전히 다르지만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유럽의 주요 언어는 단어만 틀리지 동일한 어순 체계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법을 앞 낱말과 뒤 낱말의 언어적 연관성을 통하여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 글의 원리라고 정의할 때, 유럽인들은 이미 영어에 대한 절대문법이 생성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상대문법만 공부하면 정확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상대문법이란 절대문법이 동일한 언어군에 있어서 역사적, 지리적 요인으로 인하여 개별언어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별적 문법 특성을 말합니다. 위 예문에서 보듯이 한국어에는 관계부사가 아예 없지만, 영어의 관계부사 where 가 프랑스에서는 ou, 독일어에서는 wo, 스페인어에서는 donde 로써 철자만 틀린 것입니다.

따라서 절대문법이 동일한 유럽인을 가르치기 위해 영국에서 출판된 상대문법서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의 영문법책 역시 절대문법에 대한 설명이 완전히 누락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문법이 뇌의 언어회로에 아예 존재하지 않는 우리는 아무리 이런 상대문법을 공부해도 영어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영어를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게 되어 문장의 앞뒤로 눈이 왔다갔다 하면서 짜깁기 하려고 애쓰는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공무원 영어독해 지문은 추상적이면서도 장문이어서 이런 상대문법으로는 속독속해는 커녕, 문장의 내용조차 파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영어를 배울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 사람들이 상대문법만 공부하면 될 때 우리는 절대문법까지 익혀야 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그 원리를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우리말과 일본어는 절대문법이 동일하기 때문에 6개월~1년이면 충분히 의사소통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

즉, 한국어와 일본어는 토씨(은/는/이/가, ~을, ~를,~로 등) 활용을 통하여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 언어 (토씨언어)이므로, 한국어를 습득하면 일본어의 절대문법은 자연스럽게 습득되기 때문에 상대문법만 배우면 일본어에 익숙해지는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언어의 근본 원리가 영어와 다른 한국과 일본이 전 세계에서 영어를 가장 못한다는 불명예를 짊어지게 된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말과 영어의 언어 차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컨대,
「나는 어제 어떤 개가 한 숙녀를 깨무는 것을 보았다」 라는 문장에서 한국어는 토씨언어이므로 토씨만 정확히 쓰면 단어의 나열 순서는 의미에 변화를 주지 않습니다.

① 나는 어제 어떤 개가 한 숙녀를 깨무는 것을 보았다.
② 나는 한 숙녀를 어떤 개가 깨무는 것을 어제 보았다.
③ 나는 한 숙녀를 어제 어떤 개가 깨무는 것을 보았다.
④ 한 숙녀를 어떤 개가 깨무는 것을 어제 나는 보았다.
⑤ 한 숙녀를 어제 어떤 개가 깨무는 것을 보았다, 나는.
⑥ 어떤 개가 어제 한 숙녀를 깨무는 것을 나는 보았다.
⑦ 어떤 개가 나는 한 숙녀를 깨무는 것을 어제 보았다.

극단적으로, 「보았다 나는 어제 한 숙녀를 깨무는 것을 어떤 개가」 라고 말해도 의미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한국어는 어순에 구애 받지 않는 언어입니다. 그러나 토씨가 바뀌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나를 어제 어떤 개는 한 숙녀도 깨무는 것을 보았다.」 라고 한다면 도저히 종잡을 수가 없습니다.

반면에, 영어는 위치가 바뀌면 의미도 완전히 달라집니다. 즉,

I was watching a dog bite a lady yesterday. (정상적인 문장)
→ 「개가 숙녀를 깨무는 것을 내가 어제 보고 있었다.」 라는 의미.

I was watching a lady bite a dog yesterday.
→ 「숙녀가 개를 깨무는 것을 내가 어제 보고 있었다.」 라는 의미.

A lady I was watching bit a dog yesterday.
→ 「내가 바라보고 있던 숙녀가 개를 어제 깨물었다.」 라는 의미.

A dog I was watching bit a lady yesterday.
→ 「내가 바라보고 있던 개가 숙녀를 어제 깨물었다.」 라는 의미.

A lady was watching me bite a dog yesterday.
→ 「숙녀는 내가 개를 깨무는 것을 어제 보고 있었다.」라는 의미.

I bit a dog a lady was watching yesterday.
→ 「숙녀가 바라보고 있던 개를 내가 어제 깨물었다.」라는 의미.

A dog I bit yesterday was watching a lady.
→ 「내가 어제 깨물었던 개가 숙녀를 바라보고 있었다.」라는 의미.

A lady I bit yesterday was watching a dog.
→ 「내가 어제 깨물었던 숙녀가 개를 보고 있었다.」라는 의미.

이처럼 한국어는 토씨 활용에 의하여 의미가 결정되며, 영어는 단어의 위치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절대적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즉, 우리말의 토씨가 문법적으로 영어단어의 위치를 대신하며 영어단어의 위치가 우리말의 토씨를 대신하는 것입니다. 이 절대적인 차이점 즉, ‘영어 단어 나열의 원리’에 입각한 독해법이 바로 절대독해법 입니다.

그런데 절대 독해법이 기반으로 하는 영어 단어 나열 원리는 아주 단순합니다.

유럽인들의 언어 회로에 공통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보편적 단어 나열 원리의 기본은 ‘가장 중요하고 궁금한 순서대로 나열한다’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막연히 그리고 맹신적으로 배워 왔던 것처럼 영어는 결코 「주어+술어…」 순으로만 나열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어+술어…」 순으로 나열되는 문장은 중학교 1학년 수준에서나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이 책이 끝날 즈음 여러분은 아무리 길고 난해한 문장도 꿰뚫어 볼 수 있는 자신감으로 충만한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추천사 ]

ㅇ 김현철
- 현 부평고등학교 영어교사
- 전 일산 세원고
- 전 파주여고

안남철 선생님의 ‘절대독해법’은 21년간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해 온 저에게 영어문장을 분석하는 시각을 바꾸어 준 획기적인 책이었습니다. 현재 영어 수업시간에 이 책에서 배운 skill 들을 적용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습니다.

제가 이 책을 알기 전과 알게 된 후의 학교 수업분위기 차이가 실로 클 뿐만 아니라 중학생 수준의 제 아들에게도 가르쳐 보았는데 이해도가 높았고 현재 이를 바탕으로 영자신문을 읽고 있는데 독해 분석을 제법 올바르게 잘해 냅니다.

기존의 책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가르침에 저자 안남철 선생님의 통찰력은 이 책을 공부하는 독자들 모두가 느끼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모두에게 문장 분석과 해석원리를 풀어주는 코드가 될 것 이라고 확신합니다. 영어독해로 인해 고통 받으며 대책이 없는 수험생들에게 이 책은 분명 한 줄기의 빛이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ㅇ 문춘호
- 재미교포 사업가

저는 현재 26년째 미국에 살고 있는 대학생 딸을 둔 평범한 재미교포 사업가입니다.

흔히 대부분의 사람들이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서 오래 살면 별반 힘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 할 수 있으리란 착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도 한국에서 태어나고 이민오신 분들은 제 아무리 미국에서 오래 살았다 하더래도 제대로 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영어를 습득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얼마 전 한국유력 일간지 미국지사의 기사 내용 중 한인들과 관련한 여러가지 통계조사가 발표되었는데 그 중 영어와 관련한 대목에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재미 교포가 어느덧 200만에 가까워 졌고 이민 역사도 오래되었는데도 대다수의 한인동포들이 주류사회에 편입되지 못하고 주변부 생활만 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영어 때문이고,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의 영어구사력은 비참할 정도로 수준이 형편없다는 내용이였습니다. 고작 1% 정도만이 영어에 편안함을 느끼고 나머지는 기본적인 생활영어 즉 생업과 관련 있는 Survival 영어에 그치고 있다는 기사내용에 대해 저를 포함한 많은 교포들이 이에 관해 대체적으로 공감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외국에서 밥벌이하고 애들 키우느라고 정신이 없다 보니 영어공부할 시간도 부족하고 영어공부에 꼭 필요한 읽기능력(독해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영자신문이나 뉴스시청등 영어의 입력이 불가능하므로 신문사의 통계가 전혀 지나침이 없이 믿을만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아직도 영어에 관해서는 많은 공부가 필요한 제가 전문가도 아닌데 이렇게 제 의견을 피력할 수 있게 된 까닭은 우연한 계기로 안 남철 선생님이 집필하신 영어 학습서를 읽고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몇 년 전 사업차 한국에 출장 나간 일이 있었는데 휴일날 시내의 한 대형서점에서 무심코 집어든 안남철 선생님이 쓰신 절대영문법이란 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영어독해에 눈을 떠서 그동안 받아왔던 영어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되었음은 물론 오히려 요즘은 영어 때문에 즐거움을 가지고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저서를 공부한 후 제가 알게 된 사실은 우리가 영문 독해를 못하는 이유가 단지 머리가 나빠서, 게을러서라기 보다는 우리에게 전혀 도움이 안되고 맞지도 않는 방법으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독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막상 공부는 열심히 하였는데 문장이 조금만 길어지면 무슨 암호 해독하듯이 이리 저리 꿰맞추기에 급급하고, 게다가 추상적인 문장은 아예 무슨 소리인지조차 감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안 선생님의 저서는 한국어와 영어의 어순차이에 초점을 맞추어 정확한 1:1 대응독해가 가능하도록 훈련시키기 때문에 누구든지 선생님의 말씀대로 공부하시면 영문구조가 한눈에 들어와 영문독해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독해에 어려움을 겪는 공무원 수험생이나 영자신문을 읽고 싶은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저 역시 독해가 힘들어 앞서도 설명 드렸듯이 대다수의 교포분들처럼 영어하곤 담을 쌓고 지내다가 우연한 계기로 안 선생님의 책으로 열심히 학습한 결과 이제는 영문으로 쓰여진 책들을 사전만 있으면 큰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미국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대학교에서 다양한 과목을 파트타임으로 공부 할수있는 좋은 학습기회가 있는데, 기왕 영어 공부를 한 이상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고 좀 더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영어 클래스에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학교에서는 저의 레벨을 확인키위해 시험(placement test)을 치르도록 하였는데 세시간 정도 걸리는 영어 실력 테스트를 두 시간 만에 끝냈고, 그 자리에서 바로 시험 결과를 알려 주는데 놀랍게도 최고 실력이라고 시험 감독관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알려 주어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는 최고급반에 배당되어 영어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최고급반이고 학교를 다닌지가 하도 오래되서 걱정반 근심반으로 수업에 참여했는데 그다지 큰 어려움 없이 공부를 해나가고 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은 유명강사 10인보다도 더 파괴적인 책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선생님의 책을 정독하셔서 열심히 영어를 습득해 나가신다면 공무원시험 합격은 물론 영어와 관련된 일에 있어서 만큼은 남들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의 실력자로 인정받으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여러분의 건승을 먼 곳에서 기원합니다.


ㅇ 서정만
- 신앙인

성서 연구를 위해 오랜 기간 영어와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공부해온, 중년을 훌쩍 넘긴 나에게 우연히 전달된 절대독해법 초안은 만남이라는 단어를 상기시켰다. 사람은 일평생 많은 만남을 경험하면서 산다. 역사는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책과의 만남 또한 역사이다. 이 만남은 개인의 운명을 바꿔 놓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 될 수 있다.

성경 시편 1장에 ‘복(福)있는 이’라는 어귀가 있다.

이 순간만큼은 절대 독해법을 손에 들고 읽는 독자를 ‘복(福)있는 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절대독해법으로 운명의 물꼬가 바뀌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영어 독해의 어려움으로 고통 받아 온 모든 이들은 절대독해법으로 그 고통을 벗어 던질 수 있음에 주목 해야 한다.
저자의 설명을 따라 한 줄 한 줄 읽다 보면 엉킨 실타래가 풀리듯 무질서 속에서 혼란스럽던 것이 제자리를 찾아 차근차근 정리됨을 느낀다. 시중에는 영어에 관한 책이 봇물 터지듯 홍수를 이루고 있지만 영문구조를 한국인의 입장에서 이렇게 알기 쉽게 손금 들여다 보듯 설명한 책은 절대독해법이 처음이 아닌가 싶다.
가히 혁명적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절대독해법은 영어독해는 물론 영어이해에 있어 아주 중요한 영어의 본질을 득(得)하게 하여 독해 뿐만이 아니라 궁극에는 영작을 비롯 영어 전체가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전환되도록 이끌어 준다. 절대독해법을 만난 독자를 ‘복(福)이 있다’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책은 다 책이라 할 수 없다. 저자가 혼신의 힘을 기울여 오랜시간 다듬어 정리한 책과 그렇지 않은 책은 구별되어야 한다. 저자의 지혜와 인내가 응집된 절대독해법은 독자를 목적지에 무사히 이르게 할 것이다.
저자가 독자를 향해 독해의 신(神)이 될 수 있다고 한 말은 결코 허언(虛言)이 아니다.
절대독해법의 독자를 신(神)의 경지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저자의 자신감의 발로(發露) 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저자의 자신감과 독자의 신뢰가 상응(相應)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일독(一讀)만으로도 경지에 이를 수 있겠으나 이독, 삼독을 하면 자신감이 배가(倍加)됨을 느낄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책이라도 그 가치를 알아주는 독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쓸모없는 휴지 뭉치에 불과하다. 가치는 그것을 알아 주는 자의 몫이다.

하루빨리 절대독해법으로 영어의 족쇄에서 해방 되어 자유를 만끽하길 바란다.
이 책은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이는 누구나 보아야한다. 대상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특히, 독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시험 수험생들에게는 필독서이니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개인적으로는 신학을 전공하는 신학생들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다!)
시험 준비에 쫓기는 수험생에게는 합격의 기쁨을, 신학생에게는 영어통달로 영어성경통독 시간을 앞당겨 목회의 차원을 높여 줄 것이다.
팍팍한 세태에 이 보다 더 기쁜 소식이 또 있겠는가!


ㅇ 장시혁
- 저서 : 탄탄대로 비즈니스 이메일 패턴집, 탄탄대로 대기업 영어, 탄탄대로 TOEIC, 비즈니스 영어, 꾸니 잉글리시 토익편, 꾸니 잉글리시 실용회화편

비즈니스 영어 책을 몇 권 출간한 저자로서 ‘절대 독해법’ 을 보고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단어 배열순서에 의한 어순 문법을 독해에 쉽게 연결시킨 이 책은 문법과 독해를 어려워하거나 뒤늦게 영어 공부하려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한국에 거주하면서 영어를 배우려면, 가장 먼저 공부해야 하는 것은 영어 문법이다.

영어 문법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영어 정복의 지름길이다. 문법이 확실하다면 머리에서 즉시 작문이 되어 회화는 저절로 가능하다. 문법을 무시하고 회화 위주의 공부에 치중한다면, 간단한 생활회화 수준의 말은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영어 독해와 작문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아주 오래 전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여러 명을 면접한 적이 있었는데, 그 중 한 지원자의 영어 회화 능력은 뛰어났으나, 영작과 독해 실력은 놀라울 정도로 회화 실력과 괴리가 있었다. 아마, 영문법을 무시하고 회화공부에만 치중한 결과로 판단된다.

회화에 치중한 공부를 하면 사상누각이 되어 영어 정복에 시간이 훨씬 더 소요된다. 유학 준비생들이 공부하는 TOEFL, GRE를 보면, 문법/독해/작문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할 수 있다. 고등학교 시절 영문법을 확실히 다진 사람은 성인이 되어 고급영어를 쉽게 익히지만, 영문법이 다져 지지 않은 사람은 영어 공부에 막대한 시간과 돈을 투자 하여도 효과는 크지 않다.
‘절대 독해법’은 절대문법을 바탕으로 하여 어순과 끊어 읽기의 개념으로 영어독해를 쉽게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바, 이 책의 내용을 숙지 시, 상당 수준의 영어 문장은 즉시 독해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독해에 있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살기임은 분명하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핵심 문법을 쉽게 풀어 설명
? 영어 어순에 의한 독해법 설명
? 여러 문형에 대한 다양한 예문으로 독해 연습

‘절대독해법’으로 영어 고민을 일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


ㅇ 지칠규
- 쿠데타 잉글리쉬 영어 연구소 소장
- 경희대 국제 캠퍼스 겸임교수
- 저서 : 영어의 달인을 만드는 비밀노트(4권), 글로벌 태권도 지도자를 위한 영어 교수법(2권), 국기원 태권도 디지털 백과사전 영문 번역 등 다수

“ 어순은 영어의 생명줄이다”

영어의 본질 중에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는 똑같은 단어 덩어리가 위치에 따라 명사, 형용사, 부사로 바뀌면서 그 의미까지 변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치에 따라 변신하는 단어 덩어리들은 to + 동사, 동사 + ing, that 절 등 무려 9가지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우리말과 영어의 근본적인 차이입니다. 따라서 위치에 따라 역할과 그 의미까지도 송두리 째 변하는 영어의 특성을 모르면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빠른 독해와 영작은 불가능 합니다.
안 남철 선생님은 이러한 영어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깨고 새로운 각도에서 10여년을 넘게 오로지 영어 어순 연구에 매진해 왔습니다. 항상 어떻게 하면 한국인들이 좀 더 쉽게 영어에 접근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며 연구하는 열정에서 솟구쳐 나온 통찰력은 아무런 생각 없이 영어를 가르치는 주변 사람들을 매번 부끄럽게 만들곤 합니다.

이번에 나온 책은 몇 년 전 출간되자마자 세인들의 호평을 받았던 ‘독해의 신이 되는 절대 영문법’을 수정하고 보완한 만큼 훨씬 더 짜임새 있고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절대독해법이 추구하는 1:1 대응 독해비법은 충격 그 자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정해진 원리가 없는, 소위 말하는 ‘직독 직해’와는 비교할 바가 아닌 것 입니다. 그러므로 그 동안 어려운 영문 독해에 고통 받고 목말라하는 영어 학습자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에 다시 펴낸 책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40만 명의 수험생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펴낸 작품이니 만큼 영어 때문에 고통 받는 공무원 시험 준비생들에게 더 없이 좋은 어둠 속의 등불이 되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ㅇ 절대독해법 I.
- 명사 뒤에서 Q - word 「어떤?」 을 생각하라!
- Ia. 주어 뒤에서 Q - word 「어떤?」을 생각하라
- Ib. 목적어 뒤에서 Q - word 「어떤?」을 생각하라
- Ic . 보어 뒤에서 Q - word 「어떤?」을 생각하라
- Id. 전치사의 목적어 뒤에서 Q - word 「어떤?」을 생각하라
ㅇ 절대독해법 Ⅱ.
- 타동사 뒤에서 Q ? word
- 「누가 ~라고?/누가 하도록?/ 누가 ~하는 것을?」 을 생각하라!
ㅇ 절대독해법 Ⅲ.
- 문장이 형용사로 끝났는데 추가정보가 뒤따르면 Q ? word
- 「왜?/ ~에 대하여?/ ~하기에는? (~함에있어?)」 를 생각하라!
ㅇ 절대독해법 Ⅳ.
- 1차 부사 뒤에서 Q ? word
- 「~할 만큼?/~할 정도로?/ ~하기에는? (~함에 있어?)」 를 생각하라!
ㅇ 절대독해법 Ⅴ.
- 명사나 형용사 앞에 to be 를 붙이면 명사화?형용사화?부사화된다!
ㅇ 절대독해법 Ⅵ.
- 문장(S+V+…)앞에 that 을 붙이면 명사화?형용사화?부사화된다!
ㅇ 절대독해법 Ⅶ.
- 조동사, have 동사, be 동사는 신호 체계일 뿐이다!
ㅇ 절대문법 총정리
ㅇ 주요문법 일람표
ㅇ 실전 독해 Day 01~ Day 20

저자소개

저자 안남철은 영어를 전공하지 않은 그는 40대부터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하면서 기존의 문법이론은 정확히 이해하지만 추상적이면서도 장문의 문장을 접하면 속수무책인 점을 절실히 느끼면서 무언가 기존의 문법체계에 큰 문제가 있음을 직시하고 그 근본문제를 찾아 10여년의 시간을 보냈다.

결국, 그 문제는 두 언어 사이의 어순과 토씨 활용의 문제임을 깨닫고 어순과 토씨의1:1 대응 원리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상대문법과 절대문법의 개념을 정립하게 되었고 5년전 넥서스 출판사를 통하여 발표한 ‘이것이 절대영문법 이다’ 에 이어 개정 증보 완결편인 ‘독해의 神이 되는 절대독해법’ 을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현재 그는 기존의 문법체계에서 탈피하여 절대문법으로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려고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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