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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울지 마

아가야 울지 마

  • 오호선
  • |
  • 길벗어린이
  • |
  • 2007-05-01 출간
  • |
  • 29페이지
  • |
  • 220 X 275 mm
  • |
  • ISBN 97889558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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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곳은 엄마 품!
엄마가 아가를 재워 놓고 일하러 갔어요. “엄마, 엄마.” 아가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요. 그러자 고양이가 달려옵니다. 토닥토닥 고양이는 아가를 재워 주지만, 아가는 잠에서 깨어나 웁니다. 이번에는 강아지가 뛰어왔어요. 강아지와 고양이와 함께 마당에서 재미있게 노는 아가. 하지만 아가는 다시 울기 시작해요. 이번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와 수탉과 함께 뒤꼍에서 즐겁게 놀아요. 울음을 터뜨리는 아가에게 게와 거북이도 차례로 친구가 되어 줍니다.
동물 친구들과 잘 놀다가도 아가는 또 다시 울음을 터뜨립니다. 끼룩끼룩 갈매기를 따라 엄마에게 간 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늑한 곳인 엄마 품에 안깁니다. “엄마, 엄마” 환하게 웃으면서요.

“아가야, 울지 마. 내가 놀아 줄게.”
『아가야 울지 마』는 이제 막 읽기를 배우는 어린이들이 보기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그림 한 장면에 2~3문장 정도로 짧은 글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따라 읽기에 좋지요.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좀 더 자유롭게 말하고 싶어 하는 서너 살 아이들이라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아가가 울면 동물 친구가 나와 아가를 달래 주고 함께 노는 구성이 반복됩니다. 아가가 잠에서 깨어나 울면 “누가 울어?”라는 말과 함께 동물 친구가 나오지요. 그러고는 “아가야, 울지 마.” 하고 달래 줍니다. 아가와 동물 친구는 신나게 어울려 놀아요. 하지만 아가는 엄마가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울음을 터뜨리지요. 그러면 다시, “누가 울어?”라는 말과 함께 새로운 동물 친구가 등장하고, 여러 동물 친구와 아가는 함께 즐겁게 뛰어 놀지요.
이렇게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아이들은 다음에는 어떤 동물 친구가 나올까 두근두근 상상하며 책장을 넘깁니다.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성, 사는 곳도 가늠할 수 있답니다.

활짝 웃는 아가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유아 그림책
아가와 동물 친구들이 한데 어울려 노는 장면에는 밝고 경쾌한 느낌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비눗방울 놀이, 그네타기, 발자국 찍기 놀이, 미끄럼 타기 등 친숙한 놀이 장면을 보면서 아이들은 자지러질 듯 울다가도 금세 까르르 웃는 그림책 속 아가처럼 즐거워할 거예요. 거북이를 따라 바다 속을 헤엄치고, 갈매기를 따라 하늘을 나는 장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합니다.
아가의 풍부하고 생생한 표정 역시 그림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잠투정을 하느라 찌푸린 아가 얼굴, 동물들과 함께 놀면서 해맑게 웃는 모습, 엄마가 보고 싶어 목청껏 울다가 마지막에 엄마 품에 안겨 함박웃음을 짓는 표정은 더없이 사랑스럽습니다.
이번에 출간하는 『아가야, 울지 마』는 2001년 초판 발행본을 수정·보완한 개정판입니다. 전체적으로 판형을 키워서 더욱 시원한 느낌의 그림책이 되었고, 손글씨처럼 보이는 글자체를 사용해 아기자기함을 더했습니다. 고양이와 강아지, 수탉과 함께 뒤꼍에서 발자국을 찍으며 노는 장면과 갈매기와 동물 친구들이 하늘을 날아 엄마에게 가는 장면을 보완해 더욱 경쾌한 느낌이 들지요. 간결하게 다듬어진 글 역시 집중력을 높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불가피하게 아이를 떼어 놓고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아이는 불안감을 느끼기 쉽지요. 아이들에게 엄마의 빈자리를 메워 주려고 달려온 동물 친구들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 그림책의 마지막 장,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곳이 엄마 품이라는 것을 알게 된 아이는 그림책 속 아가처럼 환하게 웃을 것입니다.

목차

봄햇살이 더 맛있게 해 줘요
나란히 김밥
색색깔 삼색주먹밥
차례차례 꼬치불고기
동그랑 땡그랑 완자전
후루룩 수제비
알록달록 잡채
말랑말랑 알찜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요
고소한 잣국수
시원고소 콩국물
새콤달콤 오미자 화채
쫀득쫀득 감자전
노릇노릇 호박전
바삭바삭 야채튀김 잔치
오도독 두부과자
허풍쟁이 다시마튀각

햇곡식과 열매로 만들어요
반달 같은 송편
퐁당퐁당 경단
동글뾰족 율란
아작아작 매작과
달콤한 약과
밥풀떼기 밥풀강정
사각사각 깍두기
미끌미끌 묵무침

추운 겨울이 기다려져요
둥글넓적 김치전
한입에 쏙 김치만두
하품하는 꼬막무침
올망졸망 조랭이떡국
사이사이 떡산적
따끈따끈 호박죽
매콤달콤 수정과

도서소개

『아가야 울지 마』는 아기가 울면 동물 친구가 나와 아기를 달래주고 함께 노는 구성이 반복되어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런 구성은 아이들은 다음에는 어떤 동물 친구가 나올까 두근두근 상상하며 책장을 넘기게 합니다. 차례로 등장하는 동물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동물의 이름과 특성, 사는 곳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엄마가 아기를 재워 놓고 일하러 갔어요. "엄마, 엄마." 아기는 잠에서 깨어나 울지요. 그러자 고양이, 강아지, 수탉, 거북이 등 동물들이 하나, 둘 뛰어와 즐겁게 놀아줘요. 그래도 아기는 울음을 터뜨려요. 과연, 아기의 울음은 누가 달래줄까요? [양장본]

이런 점이 좋습니다!
「아가야, 울지 마」는 이제 막 읽기를 배우는 유아가 보기에 좋은 그림책입니다. 그림 한 장면에 2~3문장 정도로 짧은 글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가 따라 읽기에 좋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을 좀 더 자유롭게 말하고 싶어하는 3~4살 정도라면, 자연스럽게 새로운 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아가야, 울지 마」는 2001년 초판 발행본을 수정ㆍ보완한 개정판입니다. 전체적으로 판형을 키우고, 손글씨체럼 보이는 글자체를 사용해 아기자기함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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