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잃어버린 소녀들

잃어버린 소녀들

  • 다니엘 홀베
  • |
  • 예문
  • |
  • 2015-03-25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5659245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 소설은 단순한 ‘실종’이라는 사건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SNS, 스토킹 등 뒤틀린 커뮤니테이션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현대 사회 속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마치 범인을 잡아보라는 듯이 힌트를 남기는 과감함은 독자로 하여금 율리아 뒤랑이 된 것 같은 놀라운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잃어버린 소녀들》은 ‘조금 더 대답해진 살인기법’이라는 독자들의 평을 받으며 지금까지의 뒤랑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어두운 길 하이에나의 웃음소리가 들리면
잔혹한 파티가 시작된다!

“힌트를 줄게, 내가 누군지 잘 찾아봐.”
한적한 마을에 일어난 의문의 연쇄실종사건.
뒤틀린 인간의 욕망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사건들과
놈이 남긴 힌트를 쫓는 여형사 율리아 뒤랑의 숨 막히는 추격전!

프랑크푸르트의 한 들판에서 칼로 처참히 난자된 한 구의 시신이 발견된다. 유일한 단서는 시신의 배에 새겨진 알 수 없는 문자뿐이다. 여형사 율리아 뒤랑은 범인을 잡기 위해 주변 인물들을 탐색하다 의문의 연쇄실종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놈은 천사의 얼굴을 한 어린 금발의 소녀들만 노리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페이스북에 퍼진 한 장의 반나체 사진과 소름끼치는 페이스북 스토킹의 실체……. 피의 합일이 이뤄지려는 찰나 하얀 방에 죽은 듯이 누워 있는 소녀를 발견하는 순간, 율리아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 책은 독일에서 550만 부가 판매된 《신데렐라 카니발》의 집필 중 사망한 안드레아 프란츠의 뒤를 이어 작품을 완성시킨 다니엘 홀베의 신작으로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뒤랑 시리즈에 대한 독일인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섬세한 듯 치밀한 인물 묘사와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들로 그는 독일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전형을 세우고 있다.

추악한 비밀의 문이 열리던 날,
희고 아름다운 소녀들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독일 550만 부 《신데렐라 카니발》을 완성시킨 다니엘 홀베의 신작,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인간의 추악한 욕망은 과연 어디까지일까? 마땅히 보호되어야 할 어린 소녀들이 뒤틀린 살인마의 손아귀에 갇히는 순간, 평온했던 마을은 지옥으로 변해버린다. 《잃어버린 소녀들》은 독일에서 550만 부가 팔린 《신데렐라 카니발》을 완성시킨 다니엘 홀베의 신작으로 독일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율리아 뒤랑 시리즈’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출간 즉시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뒤랑 시리즈에 대한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빠른 사건 전개와 섬세한 인물 묘사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뒤흔드는 그는 ‘욕망’이라는 인간의 가장 밑바닥의 맨얼굴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산책로에서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발견된 시신. 그 형체 없는 유골은 2년 전 방과 후 집으로 오던 중 소리 없이 실종된 한 소녀의 것으로 밝혀지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곧이어 프랑크푸르트의 한 들판에서 십대 소년의 시신이 발견되는데, 필사적으로 살기 위해 몸부림쳤던 시신의 배에는 알 수 없는 문자가 새겨져 있다. 여형사 율리아 뒤랑은 20년 전 금발의 젊은 여성들만 골라 살해한 사건과 어딘가 모르게 닮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범인이 남긴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죽은 소년의 가족과 주변인을 탐문하던 중 한 소녀가 또다시 실종되고 그녀의 가족과 친구들은 뭔가 석연찮은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하다. 한편, 페이스북에 퍼진 한 장의 반나체 사진과 페이스북을 이용한 소름끼치는 스토킹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과연 사라진 소녀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진실은 검은 절벽 끝에 선 하이에나의 울음소리에 갇혀버리는 듯한데…….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이 소설은 단순한 ‘실종’이라는 사건 하나만으로 우리에게 숨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특히 SNS, 스토킹 등 뒤틀린 커뮤니테이션의 문제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며 현대 사회 속 진정한 ‘소통’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다. 마치 범인을 잡아보라는 듯이 힌트를 남기는 과감함은 독자로 하여금 율리아 뒤랑이 된 것 같은 놀라운 재미를 안겨주기도 한다. 《잃어버린 소녀들》은 ‘조금 더 대답해진 살인기법’이라는 독자들의 평을 받으며 지금까지의 뒤랑 시리즈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