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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상 사진

퓰리처상 사진

  • 핼 부엘
  • |
  • 현암사
  • |
  • 2011-10-31 출간
  • |
  • 332페이지
  • |
  • 188 X 254 X 30 mm /1828g
  • |
  • ISBN 978893231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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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극적인 순간과 힘주어 쥔 카메라,
그리고 물러서지 않는 용기와 통찰력으로 무장한 사진가!

이들의 만남이 엮어온 70년간의 비주얼한 역사의 기록
그 경이로운 결과물을 놀라운 한 권의 책으로 만나다


“우리의 목적은 사진을 통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알리는 것이다.”
미셸 로랑(1972년 퓰리처상 수상)

“이것은 단지 사진에 관한 일이 아니다. 삶에 관한 일이다.
게다가 스스로를 지킬 힘도 없는 사람들의 삶에 관한 일이다.”
월리엄 스나이더(1989, 1991, 1993년 퓰리처상 수상)

“단순히 뉴스를 인쇄하는 것만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잘못된 일을 공격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조셉 퓰리처(퓰리처상 설립자)

‘저널리즘의 노벨상’
퓰리처상 사진 부문 설립 70년
역대 수상작들을 통해 읽는 역사의 순간들


1942년 첫 수상작을 발표한 퓰리처상 사진 부문. 올해로 상이 설립된 지 70년에 이른다. 국내에서는 퓰리처상 사진 부문의 수상작들을 모은 전시가 두 차례 있었는데, 1998년 ‘퓰리처상 사진대전: 죽음으로 남긴 20세기의 증언'과 2010년 ‘순간의 역사, 역사의 순간: 퓰리처상 사진전’이었다. 두 전시 모두 놀라운 흥행을 거두며 화제가 되었다. 특히 2010년 전시의 경우 사진전으로는 드물게도 전국에서 2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저널리즘의 노벨상’, ‘더 이상 바랄 수 없는 최고의 경지’라고 평가받는 퓰리처상, 그 사진 부문 수상작들의 감동과 매력은 무엇일까.

역사의 한복판, 사건의 현장에 바짝 다가선 사진들
『퓰리처상 사진』은 사진 부문에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광인 퓰리처상을 수상한 지난 70년간의 모든 사진들을 한 권에 모은 책이다. 퓰리처상 사진 부문 수상작들의 특징은 각 사진들이 한 편의 작품이자 역사의 순간, 특종의 순간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태평양전쟁 당시 이오섬의 성조기 게양부터 베를린 장벽 붕괴, 세계무역센터 붕괴, 미국이 벌인 이라크 전쟁을 비롯해 2011년 아이티 지진과 로스앤젤레스 폭동이 남긴 상처에 이르기까지, 퓰리처상은 우리의 의식 속에 남아 있는 역사적 순간의 이미지들을 상기시킨다. 또한 전쟁이 벌어지는 와중에 골목길에서 양동이 하나에 물을 받아 서로를 챙겨 가며 목욕을 하는 아이들이나 동료가 자는 동안 보초를 서고 있는 군인의 모습, 승리를 기뻐하는 운동선수의 표정처럼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짙게 피어나는 인간애를 포착한 사진들로 감동을 자아내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퓰리처상 사진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그것을 찍는 사진가들에게서 나온다. 이 책이 수록한 사진 대부분은 사진가의 목숨을 건 각오와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물러서지 않는 용기 덕분에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이 사진들은 단지 구도가 좋은 사진, 빛의 연출이 멋진 사진, 좋은 이야깃거리를 포착한 작품만이 아니다. 그 ‘순간의 기록’ 하나하나에는 앵글에 잡힌 사건의 정치·문화·역사적 배경과 사진가의 드라마틱한 촬영 과정이 깃들어 있다.

1942~2011, 시대의 이정표가 된 사건들의 연대기
『퓰리처상 사진』은 용감하고 뛰어난 사진기자들이 찍은 감동적이면서 때로 가슴 아픈 사진들을 담고 있다. 이 사진들은 극적인 이야기들과 함께 우리 시대의 연대기를 시각적으로 펼쳐 보인다. 인간의 정신력과 우리 시대의 영광과 비극에 대한 증언인 이 사진들은 역사가 바뀌는 결정적 순간들을 담고 있다. 이오섬에서 다섯 명의 해병대원이 성조기를 게양하고, 베이브 루스는 양키 스타디움에서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한다. 한국 전쟁 당시 대동강 다리를 건너는 피난민들의 고통이 전해지는가 하면 네이팜탄 공격에 온몸 화상을 입은 채 살펴달라고 외치는 베트남 소녀를 만나게 된다. 켄트주립대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총탄에 쓰러지고, 중국의 천안문 광장에서 시위가 벌어진다. 이스라엘 정착민의 갈등이 폭발한 웨스트뱅크 지구에서는 정착민들을 철수시키는 과정에서 한 여성이 홀로 경찰에 저항한다. 아이티 지진으로 목숨을 잃은 아이를 끌어안고 한 아버지는 굵은 눈물을 흘린다. 감동과 열정으로 가득 찬 이 사진들은 독자들을 바로 그 순간으로 데려가며, 우리를 압도하고 자극하고 감동시킬 뿐 아니라 무엇보다 그 순간을 잊을 수 없게 하는 사진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사진으로 엮은 현대사 백과사전
『퓰리처상 사진』은 단순한 사진집이 아니다. 이 책은 사진이 담은 사건에 대한 설명은 물론 사진 촬영 과정의 이야기를 다각도에서 들려준다. 특히나 본문 하단의 작은 상자들은 각 시대의 주요 사건들을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하게 환기시키는 연대표 구실을 해준다. 이것들은 지난 시대의 뉴스 1면 기사들을 엄선하여 읽는 것과 같다. 그리하여 『퓰리처상 사진』은 지난 70년간의 퓰리처상 수상작들을 통해 전 세계 현대사를 압축하여 ‘목격’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다 보면 세계 각 지역이 겪은 과거의 성취와 비극들을 기억하고 인정하게 될 것이며 그러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사람들의 용기와 창의성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카메라 기술의 발전은 저널리즘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전체 5부로 구성된 이 책은 퓰리처상 수상작의 담론을 카메라 메커니즘의 발전과 함께 조망하고 있다. 예술 사진은 100년 전 그대로의 카메라로 찍어도 지금 내보이는 데 전혀 문제가 없지만 기동성, 순발력, 전달 속도 등을 중요시하는 저널리즘에서는 카메라의 발전에 무척 민감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 책은 초기 대형카메라, 20세기 중반의 소형 카메라, 컬러사진과 디지털사진이라는 메커니즘의 발전 단계로 수상작들을 나누고 있다. 사진은 인간이 만들지만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카메라라는 점에서 무척이나 솔직하고 대담한 시도이다.

문명 속의 고통, ‘포토 저널리즘’의 주제들
이 책에 실린 퓰리처상 수상작들이 붙잡은 사건들의 주제와 공간적 배경들은 참으로 다양하다. 거칠지만 주요한 주제들을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은 영역으로 나뉜다.

<전쟁과 분쟁>
제2차 세계대전부터 시작하여 태평양 전쟁,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 그리고 여러 나라의 내전들까지. 잔혹한 전쟁이 벌어진 현대사의 현장들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베트남 전쟁 이전에는 격렬한 전쟁에 휘말린 군인과 민간인이 겪는 고통, 만행, 비극을 포착한 전쟁 사진이 드물었다. 베트남 전쟁만큼 사진기자들이 전장에 가깝게 다가갔던 적이 없기도 했지만, 카메라 기술이 열악한 탓도 있었다. 하지만 베트남 전쟁 이후로 전 세계의 모든 전쟁은 취재되었다. 사진 촬영과 전송이 쉬워질수록 사진의 영향력도 더욱 높아졌다. 백 마디 말이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많은 것을 말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퓰리처상 사진들은 증명하고 있다.

<빈곤과 고통>
처음으로 아프리카의 현실을 취재한 수상작은 1978년에 로스 보먼이 로디지아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후 20년 동안 선정된 40여 장을 살펴보면 그중 무려 11장이 아프리카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들의 주제는 공통적으로 내전, 집단학살, 기아, 극심한 빈곤의 공포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대륙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아프리카의 현실을 알리고 국제사회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퓰리처상 사진들이 기여한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빈곤과 고통이라는 주제의 배경은 아프리카에 국한되지 않는다. 1970년에 특집사진 부문을 수상한 댈러니 키니의 연작사진들은, 미국 남부 농장에서 일하는 계절 노동자들의 비참한 현실을 생생히 소개했다. 모든 사회적 혜택에서 소외된 채 생계를 잇기 위해 온종일 거친 노동에 시달리는 계절 노동자들의 고통을 담은 이 강렬한 흑백사진들은 보도 당시 계층 간의 장벽을 넘어 사회 전체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건의 현장>
퓰리처상 수상작들을 살펴보면 ‘도대체 어떻게 이토록 극적인 순간에 이 장면을 촬영했을까’라는 감탄을 일으키는 사진들이 가득하다. 도심에서 벌어진 정부군과 혁명군과의 총격전 와중에 한 신부가 부상을 입고 죽어가는 군인에게 종부성사를 내리기 위해 총알이 빗발치는 거리로 걸어가는 모습을 촬영한 1963년의 수상작이나, 호텔에서 막 빠져나오는 레이건 미국 대통령을 한 정신병자가 암살하려고 총격하는 장면을 찍은 1982년 수상작 등이 그렇다.
그밖에도 퓰리처상이 취재하는 ‘사건’의 범주는 훨씬 다양하다. 홍수, 지진, 화재, 살인사건 등 자연적·사회적 비극들도 포함된다. 컬럼바인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나 세인트루이스 아파트 대화재 현장 등을 사진기자들은 어김없이 취재했고 그중 가장 뛰어난 사진에는 퓰리처상이 주어졌다. 재난 역시 중요한 취재 대상이다. 역대 퓰리처상 수상작들은 콜롬비아 화산 참사부터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일으킨 참사, 아이티 지진으로 인한 끔찍한 피해 등을 전 세계에 보도했다. 퓰리처상 역사상 유일하게 4회 수상한 사진기자인 캐럴 구지는 주로 재난 현장을 취재 보도한다. 재난 현장 역시 전쟁터만큼이나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사진기자들이 현장에서 쉽게 물러나는 일은 없다. 캐럴 구지는 시상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하기도 한다. “이 상을 받는 것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같은 동료로부터 인정받는다는 것은 영광이지만 재난이 불러온 참상과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생각나기 때문이다.”

<인간의 얼굴>
퓰리처상은 우리 세기의 비극을 증언하기도 하기만, 믿기 힘들 만큼 감동적인 인간애와 사랑을 증언하기도 한다. 2007년 르네 C. 바이어의 수상작 ‘한 어머니의 여정’도 마찬가지이다. 희귀한 소아암인 신경아세포종에 걸려 시한부의 삶을 살고 있는 아이의 마지막 나날과 아이의 짧은 생에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어머니의 삶을 취재한 이 연작사진은 인간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마틴 루서 킹 목사의 장례식장에서 촬영된 1969년 수상작 또한 깊은 감동을 남긴 유명한 사진이다. 그 전 해인 1968년, 테네시주의 저임금 근로자들의 시위를 지지하러 온 마틴 루서 킹은 암살범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둔다. 수천 명의 추모객들이 찾아온 가운데 치러진 그의 장례식에서 킹 목사의 미망인은 말할 수 없는 슬픔 속에서도 품위와 강인함이 깃든 표정을 지었고, 그 감동적인 모습을 사진기자는 놓치지 않고 촬영했다.

■ 퓰리처상이란?
퓰리처상과 경쟁할 세계적인 사진 상이 있다면 ‘월드프레스포토(세계보도사진전)’ 정도일 것이다. 월드프레스포토 역시 지난 반세기 동안 사진의 본래 기능인 ‘기록’에 무척 충실해왔지만 시대를 반영하듯 저널리즘 사진의 예술화에 경도되어 갔다. 하지만 퓰리처상은 꾸준히 저널리즘 사진의 사실 기록과 전달에 주력했다. 반세기가 넘도록 ‘포토 저널리즘’의 본령을 지키며 발전시켜온 퓰리처상이 갖는 권위는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것이 되었다.
퓰리처상은 저널리즘 발전에 공헌한 이들을 주 대상으로 한다. 헝가리 출신 저널리스트 조셉 퓰리처의 유언으로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창설, 주관하는 이 상은 저널리즘 14개 부문, 문학 6개 부문, 그리고 음악 1개 부문에서 그해 가장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추천받아 수여한다. 하지만 이 상을 수상하기는 까다롭다. 문학과 음악 부문 수상자는 꼭 미국 시민이어야 하며, 저널리즘 부문 수상자는 꼭 미국인일 필요는 없으나 미국 신문사에서 활동해야 한다. 즉 영화에서 아카데미상처럼 미국을 위한, 미국에 의한, 미국의 상인 것이다. 따라서 이 상의 권위는 미국 안에서만 존재하며 유럽이나 기타 국가에서 주목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퓰리처상 작가는 세계적인 권위를 갖고 그들의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된다.
퓰리처상에는 두 개의 사진 부문이 있다. 하나는 특종사진(Breaking News Photography)으로 신문사진에서 강력한 흡입력을 갖는 돌발적 상황의 사진이다. 이런 사진은 사진기자뿐 아니라 일반인의 사진이라도 그 사건의 중요성과 사진적 우수성만 인정된다면 수상 대상이 된다. 두 번째는 특집사진(Feature Photography)으로 오랜 기간의 취재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제작된 복수의 사진 이야기를 말한다. 이 부분은 20세기 말부터 본격적으로 제작된 장르로 대부분 숙련된 사진기자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퓰리처상 사진』에는 1942년의 첫 수상작부터 현재까지 특종사진과 특집사진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수상한 사건과 사진들이 담겨 있다. 여기에는 당사자들의 감정과 그들에게 닥친 비극 및 공포의 순간을 포착해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을 전해주는 세계 최정상급 사진기자들의 사진이 실려 있다. 매혹적이고 감동적이며 때로는 가슴 아픈 사진들로 가득한 각 페이지들은 사진이 지닌 생생한 힘을 증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핼 부엘(Hal Buell)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의 메딜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통신대(通信隊)의 사진병으로 2년간 복무한 뒤 《퍼시픽 스타스 앤드 스트라이프스(Pacific Stars and Stripes)》에서 사진기자로 일하다가 1956년 AP(Associated Press)에 들어갔다. 1964년에 사진부장, 1968년에 보도사진국 부국장으로 임명되었으며, 1990년까지 AP의 사진국장으로 일했다. 현역에 있는 동안 35개국에서 취재활동을 펼쳤고, 20세기 후반에 일어난 여러 굵직한 세계사적 사건들의 사진보도에 관여했으며, 미국사진기자협회(National Press Photographers Association)에서 주는 스프라그상(Sprague Award)을 비롯한 여러 사진 상을 받았다. 아시아에 관한 5권의 아동 도서와 정치 풍자 도서를 출간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사진과 사진보도의 윤리성에 관해 폭넓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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