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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13월의 태양이 뜨는 나라

에티오피아 13월의 태양이 뜨는 나라

  • 이해용
  • |
  • 종이비행기
  • |
  • 2010-11-30 출간
  • |
  • 252페이지
  • |
  • 192 X 228 X 20 mm /726g
  • |
  • ISBN 97889962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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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천상의 세계를 닮은 자연과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곳
전 세계에서 ‘가난과 기아의 땅’ 하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에티오피아이다. 그동안 비무장지대에 관한 책을 써 온 저자는 우연한 기회에 에티오피아로 취재를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7년 동안 세 번이나 에티오피아로 날아가, 우리나라와 에티오피아를 잇는 다리가 되기 위해 그곳의 아름다움을 찾는 여정을 기록했다. 한국 전쟁 참전용사들의 가난한 삶과, 에티오피아에서 희망의 싹을 틔우는 커피까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에티오피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참전용사들의 정착촌인 코리언 빌리지에서 시작해 최고의 커피로 인정받는 커피 생산지 이르가체페와 하라, 시다모 등의 멋진 풍경과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순수한 일상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천상의 세계를 닮은 아름다운 자연과 그들의 순수함에 끌리다
에티오피아와 우리나라의 인연에 대해 생각해 본 사람은 아주 드물 것이다. 아프리카의 가난한 나라라는 것과 커피가 유명하다는 것밖에 알지 못한다. 하지만 6·25전쟁이 일어났을 때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참전을 결정했던 곳이 에티오피아이다. 게다가 그들은 모두 엘리트였던 황제의 근위대였다. 허나 정권 교체의 소용돌이를 겪으면서 에티오피아는 공산화되었고, 가난의 땅으로 전락해 버렸다.
에티오피아는 3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이며, 인류 조상으로 추측되는 화석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또한 로마 제국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번성했던 악숨 왕국이 세워진 곳이다. 하지만 세계 사람들은 이러한 에티오피아의 찬란한 문화와 아름다운 모습보다는 구걸을 하거나 가난한 삶을 연명해 가는 모습만을 보려고 한다.
이 책은 한국 사람들에게 잊혀진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이야기와 함께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과 천국에 비유할 만한 아름다운 자연, 찬란한 역사의 흔적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에티오피아의 커피 향만큼이나 은은하고 감미로운 에티오피아의 매력을 흠뻑 느껴 보자.

저자소개

저자·사진 이해용은 1968년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태어나 지금까지도 그곳에서 살고 있다. 1996년 연합뉴스 취재기자로, 중동부 전선 비무장지대 주변의 이야기와 사라지는 풍경을 기록해 오고 있다. 비무장지대에 대한 오해와 ‘생태계의 보고’라는 허상을 바로잡기 위해 \'DMZ를 찾아서\', \'DMZ 이야기\'를 출간했다.
2004년 에티오피아를 처음 다녀온 이후 기회가 생길 때마다 에티오피아를 방문해 그곳 사람들의 위엄과 미소, 착한 품성, 풍경을 담기 시작했다. 특히 2009년부터 한국인이 처음으로 에티오피아에 주춧돌을 놓은 시골 초등학교에 벽돌을 올릴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았다.
이 책의 수익 일부는 공부할 교실이 부족해 하루하루를 걱정하는 에티오피아의 시골 초등학교를 지원하는 데 보탤 예정이다.

도서소개

『에티오피아 13월의 태양이 뜨는 나라』은 한국 전쟁 참전용사들의 가난한 삶과, 에티오피아에서 희망의 싹을 틔우는 커피까지 저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에티오피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참전용사들의 정착촌인 코리언 빌리지에서 시작해 최고의 커피로 인정받는 커피 생산지 이르가체페와 하라, 시다모 등의 멋진 풍경과 에티오피아 사람들의 순수한 일상을 아름다운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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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13월의 태양이 뜨는 나라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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