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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엄마 배 속에

  • 스테파니 블레이크
  • |
  • 한울림어린이
  • |
  • 2017-04-18 출간
  • |
  • 32페이지
  • |
  • 226 X 282 X 8 mm /379g
  • |
  • ISBN 979118751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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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혜로운 성교육을 준비하는 부모를 위해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의 열네 번째 이야기 《아기가 엄마 배 속에?》는 모든 어린이들이 한 번씩은 궁금해하는 질문,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가 던지는 성에 대한 질문은 부모에게 참으로 어려운 과제입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라는 질문과 맞닥뜨렸을 때 부모는 고민에 빠집니다. ‘어디까지, 얼마나, 어떤 단어로 설명해 주어야 할까?’ 아이가 엉뚱한 호기심을 갖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설명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결코 쉽지 않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탓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으로 아이에게 불안감을 심어 주는 부모도 있습니다.
《아기가 엄마 배 속에?》는 바로 이 시기를 맞은 유아와 부모를 위한 책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진 글과 그림은 이 시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넘침도 모자람도 없이 알맞게 전달합니다. 이 책은 유아들의 첫 번째 성교육을 앞두고 고민에 빠진 부모, 그리고 아기가 태어나는 과정이 궁금한 세상 모든 유아들에게 명쾌한 해답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길까?
어린이의 마음높이에 꼭 맞춘 언어로 명쾌하게 질문하고 답하다!
아빠에게 답을 듣지 못한 시몽은 유치원에서 내내 생각에 잠깁니다. 아기는 정말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시몽은 바깥놀이도 나가지 않습니다. 교실에 혼자 남아 있는 시몽에게 여자 친구 루가 다가와 말을 걸어요. “무슨 일이야? 너 이상해!” 시몽은 루에게 물어보기로 합니다. “루, 아기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 루는 망설이지 않고 대답해 줍니다. “그건 말이야, 아빠가 엄마한테 뽀뽀를 해……” 루는 아빠 씨앗, 엄마의 방, 엄마 고추 등 유아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언어로 아기 탄생 과정을 설명해 주죠.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가 가진 장점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시몽과 에드몽의 대화에서, 시몽을 걱정하는 마음을 표현한 루의 말에서, 이 책은 유아들의 언어를 사실적으로 표현합니다. 자신들과 꼭 같은 주인공들의 모습에 유아들은 공감하고, 어른들은 잔잔한 미소를 띠게 되지요. 유아다운 언어로 설명된 아기 탄생 과정은 정확한 정보에 바탕해 있으면서도 명쾌하고 쉽게 이해됩니다.

동생을 맞이하게 될, 또는 갓 태어난 동생과의 관계 맺기에 어려움을 겪는 유아들을 위해
이 책이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아기를 바라보는 시선에 있습니다. 갓 태어난 아기는 발가벗고 있어서 춥고, 배가 고픕니다. 그런데 말을 할 줄 몰라서 엉엉 울기만 합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는 옷과 우유와 사랑이 필요한 아기를 돕는 거죠. 이 시선은 이제 곧 형님이 되는 유아들에게 아기를 질투의 대상이 아닌, 돌봄이 필요한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동생과의 관계 맺기는 모든 유아들에게 매우 어려운 과제입니다. 갑작스레 태어난 동생을 향한 부모의 관심과 손길이 유아들에게 정신적·심리적으로 큰 충격을 준다는 연구 결과는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시작은 ‘아기와 엄마 아빠의 입장 이해하기’에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유아들에게 동생을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돕는 동시에, 동생을 맞이한 후의 관계 맺기에도 도움을 줍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쾌한 성장 그림책 시리즈!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는 프랑스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창작 그림책 시리즈로 손꼽힙니다. 현재 전 세계에 번역·출간되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요.

1.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그림과 강렬한 색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단순하지만 강렬한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을 키우며 주인공의 매력에 빠져들게 합니다. 또한 각 페이지마다 빨강, 노랑, 파랑 등의 강렬한 바탕색을 넣어 주인공들의 심리 상태를 보여 줍니다. 혼란스러운 마음은 노랑, 으쓱하고 뿌듯해할 때는 파랑, 가족 간의 화합을 보여 주는 장면은 진분홍, 급격한 감정의 변화는 강렬한 빨강으로 표현됩니다.

2. 아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공감하고 성장하는 이야기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는 아이들이 발달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를 주제로 삼아,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춘 이야기를 전개해 갑니다. 시리즈의 첫 권에서 “까까똥꼬”라는 말밖에 할 줄 몰랐던 아기토끼 시몽은 조금씩 성장해 나가면서 동생을 질투하거나, 편식 습관을 고치고, 치과에 가죠.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라는 질문도 하게 됩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자신들과 꼭 같은 이야기에 웃고 또 감동하면서 저도 모르게 주인공들에게 동화됩니다. 마지막 장면에 숨겨 놓은 기발한 반전은 큰 웃음을 선사하는 이 시리즈의 인기비결입니다.

3.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가장 이상적인 그림책’
시몽의 엄마 아빠는 너그러운 분위기 속에서 아이다운 장난기를 자유롭게 내버려 두기도 하고, 시몽이 엉뚱한 자기주장을 내세워도 존중해 줍니다. 하지만 방관만 하지도,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규칙을 정해 놓고, 지혜롭고 공정하게 대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느 정도의 좌절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지요. 아이와 함께 읽으며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

도서소개

“아빠,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유치원에 가기 전, 신나게 놀고 있는 시몽과 에드몽에게 엄마 아빠가 깜짝 발표를 합니다. “엄마 배 속에서 작은 아기가 자라고 있어.” 또 다른 아기똥꼬가 집으로 온다는 걸까요? 유치원에 가는 길에 시몽은 아빠에게 물어봅니다. “아기는 어떻게 생겨요?” 아빠는 저녁에 설명해 주겠다며 회사로 가 버립니다. 시몽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어떻게 엄마 배 속에 아기가 있는 걸까요?

<까까똥꼬 시몽 시리즈>로 전 세계 어린이와 부모를 시몽앓이에 빠지게 한 그림책 작가 스테파니 블레이크가 유쾌 발랄한 슈퍼토끼 시몽의 열네 번째 이야기 《아기가 엄마 배 속에?》를 선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색채, 짜임새 있는 줄거리, 기발한 반전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시몽의 유쾌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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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엄마 배 속에?(까까똥꼬 시몽 14)(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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