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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마케팅

차이나 마케팅

  • 김용준
  • |
  • 박영사
  • |
  • 2016-09-05 출간
  • |
  • 576페이지
  • |
  • 194 X 261 X 25 mm /1052g
  • |
  • ISBN 97911303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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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쭝구어멍(中國夢)’!
시진핑은 Pox-Americana를 Pox-China로 세계 경제ㆍ정치를 전환시키려는 ‘쭝구어멍(中國夢)’을 꿈꾸고 있다. 우리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가
중국은 12차 5개년 경제계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15년부터 13차 5개년 계획을 실시하고 있다. 요체는 ‘신창타이(新常態)이다. 중국은 30년 동안 평균 10% 양적 경제성장을 이루었다. 14억 인구의 평균소득이 1만 달러 시대에 접어듦에 따라, 평균 6~7%의 질적 경제성장을 도모하려 한다. 이를 위하여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과대공급 제조업을 구조조정하고 중국 정부의 부정부패를 혁신하고 있다. 정말로 New Normal 시진핑 시대이다.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한국의 미세먼지가 중국 때문이라 믿어왔다. 미국 환경학자들이 와서 그게 아니란다. 한국 자체 내 미세먼지 발생요인이 70%, 중국 원인이 30%란다! 우리가 10여년을 2만 달러 늪에 빠져있는 동안 미국, 일본, 유럽은 4~5만 달러 선진국으로 약진했다.
‘우리는 어떤 꿈을 갖고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

‘한체서중용(韓體西中用)’
저자의 대안은 우리는 ‘통일의 꿈을 갖고, 한체서중용 하여야 한다!’이다. 우리는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꿈이 필요하다. 한국의 정치지도자를 탓하지 말고, 나부터 그 꿈을 가져야 하겠다. 김구선생께서 ‘지도자가 없다고 한탄하지 말고, 내가 하라!’ 하시지 않았는가? 한체서중용이란 한국의 정신을 갖고 서양의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중국시장을 공략하자는 것이다.
이 책은 한체서중용 중에서 중용(中用), 즉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도모하고자 한다.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서는 지피지기(知彼知己) 하여야 한다. 중국 소비자, 중국기업, 중국시장의 특성을 낚시꾼이 물고기를 건지는 수준이 아니라 해양기업이 어군을 획득하기 위한 이해를 가져야겠다. 25년 동안 중국 진출 한국기업의 실패요인을 집요하게 파헤쳐야 한다. 다른 기업의 성공요인을 따라서 성공한 기업은 없다. 다른 기업의 실패요인을 따라 하면 실패한다. 기업의 실패요인의 파악이 경영의 산지식이다. 이 책은 그 동안의 한국기업의 중국공략 실패기를 기초자료로 하여, 좀 더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는 중국 마케팅전략 구사에 중점을 두었다.

제4판(전면개정판) 차이나마케팅!
2004년 초판 이후 12년이 지났다. 12년 동안 중국은 개발도상국에서 G2로, 세계공장에서 세계시장으로 완전 전환하였다. G1과 G2 사이에서 ‘샌드위치’된 한국이 아니라, 두 강국의 고압력 속에서 ‘다이아몬드’가 되는 한국을 기원한다. 미국의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중국의 내수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이 책의 변함 없는 화두이다.
제4판은 다음과 같이 개정하였다. 제3판(2011)에 활용되었던 통계자료를 2015년도로 최신화하였다. 한국ㆍ중국 기업 사례도 대기업 중심에서 중견ㆍ중소ㆍ벤처 기업으로 바꾸었다. 한ㆍ중 기업이 대기업을 내세워 부품ㆍ소재를 수출하는 전략은 한계에 다다랐다. 중견ㆍ중소ㆍ벤처기업이 대기업의 바턴을 받아 중국 내수시장을 공략할 순서이기 때문이다. 특히 4장에서 TOWS 분석기법과 실행전략의 사례로 메타바이오메드, 로보로보, 듀오웨드, 에이컴메이트, 한미약품을 다루었다. 한국기업이 중국 진출 시 가장 큰 어려움이 유통이다. 9장을 새로 썼다. 중국 유통기업의 전략, 유통관리 기법, 중국 유통지역별 전략을 가장 최신 자료와 사례로 소개하였다. 중국 유통변화에서 한국기업에게 새로운 기회로 떠오른 중국 디지털마케팅을 11장에서 따로 소개하였다. 특히 중국의 E-commerce, M-commerce, IoT와 O2O는 한국기업에게 중국마케팅의 핵심이 될 것이다.
이 책이 현장에 계신 China Marketer와 China Marketer를 꿈꾸고 계신 분들에게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마케팅지식만으로 중국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 한국 China Marketer는 마케팅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2020년에 기획 중인 제5판에서는 차이나마켓 리더십에 대해서 12장을 추가하려고 한다. 더 많은 중국시장 조사와 백주면담(白注面談)이 필요하리라. 이 책이 석과불식(碩果不食)으로 남아서 여러분들과 더불어 숲을 만들고 싶다.

페이창 깐시에!
제4판 개정을 위해 필리핀 군도에서 요트가 완파하기 전에 나를 육지로 보내준 이함장에게 페이창 깐시에! 항상 나에게 가장 크신 고객인 성균관대학 학부생, EMBA, IMBA, 중국대학원생들에게 페이창 깐시에! 나의 선생님들이신 중사모 회원들에게 페이창 깐시에! 100년만의 폭염 속에서 여름방학을 더욱 달구어주신 노은영 박사, 서현영박사, 이지나박사, 이민환, 이효선, 엄금철, 차동진조교에게 페이창 깐시에! 이 책을 출판해주신 안종만회장, 강상희차장, 김효선편집자에게 페이창 깐시에! 이 책을 개정할 수밖에 없이 만들어주는 동영, 소정, 지완, 유니에게 워 아이 니먼(我 愛 ??)!

2016년 8월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에서
김 용 준

저자소개

저자 김용준은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원장, 경영대학 교수이며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 소장이다. 서울대학교(경영학사)와 미국 텍사스대학교(경영학 석사), 노스웨스턴대학교(마케팅 박사)에서 공부하였다. 이후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 조교수, 중국 상해 교통대학교 초빙교수, 중국 북경 청화대학교 객좌교수와 홍콩 중문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였다. 삼성 오픈타이드차이나의 초대사장을 하였으며, 이건환경과, (주)농심, LG 패션 사외이사로 활동하였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T, 아모레퍼시픽, 두산, 매일유업 자문교수로 산학협력을 하였다. 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 한국마케팅학회 회장, 한국경영학회 KBR 편집위원장,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한국광고학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최근에는 중국 디지털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연구하고 있으며, 중국 비지니스리더 양성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최근 저서
1. 혁신의 시간(2016), RHK코리아.
2. 한국의 마케팅(2016), 박영사.
3. 중국 시장문화와 현대기업문화(2016), 한국학술정보.
4. 한국의 국제화(2014), 박영사.
5. 중국 일등기업의 4가지 비밀(2013), 삼성경제연구소.

최근 논문
1. 중국기업인이 인식하는 한국 국가이미지 효과에 관한 연구(2015), 국제지역연구.
2. 한ㆍ중 비즈니스 관계의 갈등과 그 해결방안에 대한 모색(2015), 무역상무연구.
3. Chinese Online Advertising; A Case Study if Open Tide China(2014), Japan Academy of International.
4. 중국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한 명품브랜드확장의 불일치성에 관한 연구(2014), 국제경영연구.
5. Intensity of Social Network Use by Involvement: A Study of Young Chinese Users(2013), International Journal of Business and Management.

도서소개

2004년 초판 이후 12년이 지난 지금, 12년 동안 중국은 개발도상국에서 G2로, 세계공장에서 세계시장으로 완전 전환하였다. G1과 G2 사이에서 ‘샌드위치’된 한국이 아니라, 두 강국의 고압력 속에서 ‘다이아몬드’가 되는 한국을 기원한다. 미국의 과학기술을 활용하여 중국의 내수시장을 어떻게 공략할 것인가? 이 책의 변함 없는 화두이다. 『차이나 마케팅』은 제3판(2011)에 활용되었던 통계자료를 2015년도로 최신화하였다. 또한, 9장을 새로 썼다. 중국 유통기업의 전략, 유통관리 기법, 중국 유통지역별 전략을 가장 최신 자료와 사례로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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