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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꽃말

  • 공나
  • |
  • 스칼렛
  • |
  • 2014-07-17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911315257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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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序. 저주받은 말더듬이 신부
一.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二. 굴레
三. 기회 아니면 위기
四. 잘못 봤습니다
五.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六. 그의 집
七. 대단한 착각
八. 혼돈의 끝

2부.
序. 어느 겨울밤
一. 수상한 남자
二. 나는 누구입니까?
三. 망자의 귀환
四. 지금 이대로……
五. 아슬아슬
六. 그의 이름은……
七. 말이 더딘 것이지 마음이 더디진 않습니다
八. 그대에게 이르는 길
九. 진실의 대가
十. 그대에게 보내는 꽃말

終. 의심할 여지없는……

도서소개

황제의 계책은 혼인날만 잡으면 신랑을 족족 잡아먹는다는 비운의 여인과 부정한 공주의 남자를 엮어 주는 것.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장륜은 영백에게 마음이 쓰였다. 그리고 결국, 그가 말없이 건네받은 것은 달맞이꽃 한 송이. “예. 꽃과 나무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는데 그것을 꽃말이라고 하더이다. 그 노란 꽃의 이름은 달맞이꽃이라 하는데 그 꽃말이…….”
전쟁터를 누비며 수많은 공을 세운 장륜은,
반란을 막고 태자를 황위에 올렸다는 이유로
궁중의 보석이자 남연의 꽃이라 찬사를 듣는
황제의 누이 효화공주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마음속엔 자신이 없었다.

“부인. 주경이 그 친구 말이,
황제 폐하께서 영백이에게 혼사를 주선하고 싶다고 하시오.”

황제의 계책은 혼인날만 잡으면 신랑을 족족 잡아먹는다는 비운의 여인과
부정한 공주의 남자를 엮어 주는 것.
뒤늦게 그 사실을 안 장륜은 영백에게 마음이 쓰였다.
그리고 결국, 그가 말없이 건네받은 것은 달맞이꽃 한 송이.

“예. 꽃과 나무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는데 그것을 꽃말이라고 하더이다.
그 노란 꽃의 이름은 달맞이꽃이라 하는데 그 꽃말이…….”

두 눈이 먼다 해도 멈출 수가 없다.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열망을 거스를 수도, 막을 수도 없어
모든 것을 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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