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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

  • 미노와 마유미
  • |
  • 나는북
  • |
  • 2017-04-10 출간
  • |
  • 84페이지
  • |
  • 194 X 257 X 19 mm /493g
  • |
  • ISBN 9791186389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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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심플하고 내추럴한 감성 가득한 여자아이 옷 만들기!
기본에 충실한 실용적이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을 담았다
손맛이 살아있는 핸드메이드 제품을 사랑하는 일본의 엄마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꼽히는 브랜드 ‘후코 베이식스(FU-KO basics.)’. 미노와 마유미는 천의 색과 질감을 살린 내추럴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여자아이 옷을 선보인다. 아이들은 특별한 치장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귀엽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심플하고 내추럴한 디자인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것이 작가의 생각이다. 원단 역시 너무 화려한 패턴이나 컬러 보다는 스트라이프나 도트, 꽃무늬 등 은은한 것을 선호하고 베이지나 그레이, 네이비 등 질리지 않는 컬러를 주로 활용한다. 대신 가능한 한 촉감과 착용감이 좋은 옷감을 고르고 소재의 장점을 살린 옷을 만들어 실용성을 높이는 것이 그녀의 브랜드가 오랫동안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이렇게 기본에 충실한 베이식한 옷은 하나만 입어도 귀엽지만 베스트, 카디건, 레깅스 등 다른 옷이나 모자, 목도리 등 액세서리와 함께 코디 하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멋스럽고 실용적이다.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에는 하나만 만들어도 매일매일 새로운 스타일로 코디네이트를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을 선별해 담았다.

하나만 입어도 멋쟁이가 되는 원피스, 스타일링이 즐거운 팬츠 & 셔츠,
사계절 외투와 소품까지! 우리 아이에게 입히고 싶은 옷을 한 권에 담았다
‘오늘은 또 어떤 옷을 입힐까?’ 생각하는 일은 딸 키우는 엄마가 누릴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이다. 이 책은 총 세 장에 걸쳐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베이식한 아이템을 두루 선보인다. 첫 번째 장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기도 쉽고 활동이 편한 다양한 원피스를 소개한다. 신나게 뛰놀 때도, 근사한 외출복으로도 매일매일 즐겨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두 번째 장에는 편안하면서도 착용감이 좋은 셔츠와 팬츠를 소개한다.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보트넥 티셔츠, 랩 스타일 블라우스 등 엄마와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내추럴한 디자인의 상의와 멜빵바지, 투 턱 팬츠, 블루머 팬츠 등 편안하고 활동성이 높은 하의를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장에는 일 년 내내 외출과 바깥놀이를 즐기는 아이를 위해 멋스러운 외투와 소품을 소개한다. 코트나 베스트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남자아이에게 만들어 입혀도 잘 어울린다. 또 메신저백이나 스누드는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처음 옷을 만드는 사람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90~130사이즈의 5 사이즈 실물 대형 옷본 수록
미노와 마유미는 또래보다 왜소했던 큰 딸의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히면서 본격적인 옷 만들기를 시작했다. 10년 이상 직접 다양한 아이템을 디자인하고 제작하면서 핸드메이드 브랜드 ‘후코 베이식스(FU-KO basics.)’를 오픈했고 현재는 매년 1000가지가 넘는 옷과 소품을 만들어 발송하고 있다. 이 책에는 엄마가 만들기 쉽고 아이가 입기 편안한 옷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해온 작가의 노하우와 경험이 고스란히 실려 있다. 또한 여자아이 옷장에 반드시 필요한 기본적이고도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90~130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실물 대형 옷본을 세세하게 수록했다. 그녀가 만든 아이옷은 심플해 보여도 어깨선이나 목선, 밑단이 섬세하게 디자인되어 입었을 때 편안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또한 처음 옷을 만드는 초보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바느질 과정을 사진과 일러스트를 활용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설명대로 차근차근 따라 하다 보면 심플하고 사랑스러운 옷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옷본 옮기는 법, 시접 넣는 법, 천 재단법과 원단의 특성 등 기초 가이드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어 옷 만들기 입문 도서로 손색이 없다.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옷으로
딸과 엄마의 특별한 시간 만들기
미노와 마유미의 핸드메이드 브랜드 ‘후코 베이식스(FU-KO basics.)’의 디자인 테마는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옷’이다. 그녀는 처음 경험하는 육아로 몹시 힘들고 울적해하던 때에 처음 아이 옷을 만들었는데 그 옷을 입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에 큰 위안을 얻었다. 이후 그녀가 만든 옷은 추억과 함께 점점 늘어갔다. 첫 여행 때 입힌 블라우스, 생일에 선물한 원피스, 운동회 때 입힌 티셔츠, 딸기밭 체험 때 입힌 올인원, 함께 입으려고 만든 커플 스커트…. 지금은 그 옷 하나하나가 그녀에게 소중한 보물이 되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가 딸아이 옷 만들기로 더 많이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 아이가 성장해서 더 이상 입을 수 없어도 보관해두었다가 가끔씩 볼 때마다 당시의 추억이 또렷이 떠오르게 하는 옷. 그녀가 만들고, 여러분이 만들기를 바라는 옷이다.

저자소개

저자 미노와 마유미(美濃羽まゆみ)는 또래보다 왜소했던 큰 딸의 옷을 직접 만들어 입히면서 바느질을 시작했다. 교토의 전통가옥에 거주하면서 양육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추억에 남을 옷’을 테마로 2008년부터 온라인을 통해 옷본에서 봉제까지 오리지널 핸드메이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색과 질감을 살려 내추럴하면서도 깜찍함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의 여자아이 옷은 또래 엄마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됐다.
Blog http://fukohm.exblog.jp

도서소개

심플하고 실용적인 사랑스러운 여자 아이 옷 만들기

기본에 충실한 베이식한 옷은 하나만 입어도 귀엽지만 베스트, 카디건, 레깅스 등 다른 옷이나 모자, 목도리 등 액세서리와 함께 코디 하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멋스럽고 실용적이다. 『만들어주고 싶은 여자아이 옷』은 하나만 만들어도 매일매일 새로운 스타일로 코디네이트를 즐길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을 선별해 담았다. 총 세 장에 걸쳐 다양한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베이식한 아이템을 두루 선보인다. 첫 번째 장에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기도 쉽고 활동이 편한 다양한 원피스를 소개한다. 신나게 뛰놀 때도, 근사한 외출복으로도 매일매일 즐겨 입을 수 있는 옷이다. 두 번째 장에는 편안하면서도 착용감이 좋은 셔츠와 팬츠를 소개한다. 슬리브리스 블라우스, 스트라이프 보트넥 티셔츠, 랩 스타일 블라우스 등 엄마와 커플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내추럴한 디자인의 상의와 멜빵바지, 투 턱 팬츠, 블루머 팬츠 등 편안하고 활동성이 높은 하의를 만날 수 있다. 세 번째 장에는 일 년 내내 외출과 바깥놀이를 즐기는 아이를 위해 멋스러운 외투와 소품을 소개한다. 코트나 베스트는 심플한 디자인이라 남자아이에게 만들어 입혀도 잘 어울린다. 또 메신저백이나 스누드는 엄마와 딸이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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