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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짇고리

나의 반짇고리

  • 무라야마 히로코
  • |
  • 한스미디어
  • |
  • 2016-10-19 출간
  • |
  • 156페이지
  • |
  • 150 X 211 X 15 mm /337g
  • |
  • ISBN 9791160070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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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엇이든 돈으로 살 수 있는 세상이기에,
손으로 만들어나가는 삶의 가치가 있습니다.

바늘과 실을 통해
세상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의
따뜻한 라이프스토리와 일상의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바느질 상자, 즉 반짇고리는 누구나 한번쯤은 소유해봤거나 소유하고 있는 물건입니다. 즐겨 쓰는 도구나 마음에 드는 재료들을 채워 넣다보면 점점 애정이 깊어지기도 하고, 누군가는 단순히 떨어진 단추를 달 때만 열어보기도 하는 물건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수공예 작가들의 반짇고리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반짇고리에는 바늘과 실뿐만 아니라 바늘과 실을 가지고 일궈나가는 일상과 작업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의 그림을 그대로 수놓아주는 아동복 작가, 마음에 드는 기성품이 없어 직접 만들어 입고 쓰다 바느질을 시작하게 된 작가, 항공 승무원 일을 하다 55세 무렵이 되어서야 자수 공예가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작가, 평생 바느질을 하며 살아왔고 여전히 바느질을 좋아하는 90대 할머니 등 반짇고리를 열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바느질을 잘하거나 능숙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은 물건을 소중히 쓰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쌓아 나가는 삶의 소중함을 이들의 반짇고리는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수공예 전문가들의 아기자기한 반짇고리와 흥미로운 라이프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자수공예가, 모델, 원단 작가, 아동복 작가 등 수공업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7인의 반짇고리를 소개합니다.
무엇이든 쉽게 사고 쓰고 버리는 요즘, 손으로 짓고 만드는 삶의 아름다운 가치가 돋보이는 이들의 아기자기한 반짇고리와 재봉 도구들을 만나보세요. 반짇고리라고 하면 왠지 비슷할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저마다의 핀쿠션이나 바늘, 실 등 다양한 도구와 모양 등에서 그 사람 특유의 개성이과 라이프스타일이 묻어납니다. 할머니와 엄마가 옷을 수선해주시거나 천을 누벼 옷을 만들고, 작은 소품들이 탄생한 이 작은 상자 안에는 인생의 드라마가 가득합니다. 또한 작은 상자지만 다양한 도구들과 사랑스런 물건들로 가득 차 있는 반짇고리만큼 흥미로운 작가들의 일상의 모습과 에피소드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따뜻한 삶의 이야기가 담긴 다양한 반짇고리들을 만나보세요!
이 책에는 자기만의 스타일과 가치관으로 수공예 분야에서 자리 잡은 작가들은 물론, 푸근한 옆집 할머니 같은 일반인들의 반짇고리도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자 저마다의 스토리와 스타일이 새겨진 이들의 반짇고리에는 유명인 못지않게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일생에 걸쳐 사용하고 아껴온 이들의 반짇고리를 보고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알게 모르게 마음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그 사람의 마음을 담는 일과 같으니까요.
바늘과 실을 담는 작은 상자, 반짇고리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저자소개

사진 무라야마 히로코는 아이치현 도요타시 출생. 일본사진영상전문학교 졸업. 스튜디오 근무를 거쳐 2003년에 독립했다. 광고 및 출판물 등에서 정물?요리?인물을 중심으로 촬영하는 한편 사진 작품 제작에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2011년부터 반짇고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반짇고리’를 제작했다. 일상적인 세계가 품고 있는 따스함을 카메라의 눈으로 탐구하고 있다.
http://muraya.ma

도서소개

[나의 반짇고리]는 자수공예가, 모델, 원단 작가, 아동복 작가 등 수공업에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7인의 반짇고리를 소개한 책이다. 이들의 반짇고리에는 바늘과 실뿐만 아니라 바늘과 실을 가지고 일궈나가는 일상과 작업에 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그림을 그대로 수놓아주는 아동복 작가, 마음에 드는 기성품이 없어 직접 만들어 입고 쓰다 바느질을 시작하게 된 작가, 항공 승무원 일을 하다 55세 무렵이 되어서야 자수 공예가로 새 삶을 시작하게 된 작가, 평생 바느질을 하며 살아왔고 여전히 바느질을 좋아하는 90대 할머니 등 반짇고리를 열며 하루를 시작하는 이들의 일상과 삶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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