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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나리오의 법칙

좋은 시나리오의 법칙

  • 톰 스템플
  • |
  • 시공아트
  • |
  • 2011-08-25 출간
  • |
  • 412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536g
  • |
  • ISBN 978895276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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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할리우드 영화 50편에 숨어 있는
시나리오 쓰기의 비법

유쾌한 영화 분석에서 진지한 시나리오 작법까지

대학에서 40년 동안 영화사와 시나리오 작법을 가르쳐 온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을 축척해 내놓은 ‘좋은 시나리오 쓰기 비법서’다. 할리우드 영화 50여 편을 좋은 예, 그저 그런 예, 나쁜 예로 나누어 분석하면서 시나리오 쓰기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이창>과 같은 고전에서 <러브 액츄얼리>, <타이타닉>, <쥬라기 공원>, <스타 워즈>와 같은 최신 작품까지 다양하게 소개된다.

시나리오 쓰기, 영화 안에 답이 있다
쥬라기 시대의 공룡을 생생하게 복원해 낸 판타지물 <쥬라기 공원>부터, 연인과의 일이라면 아픈 추억도 사랑이라고 말하는 멜로물 <이터널 선샤인>, 멀고 먼 은하계에서 일어난 가상 전쟁을 담은 SF물 <스타 워즈>에 이르기까지, 어떤 장르의 영화라 할지라도 그 출발은 시나리오다. 시나리오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스크린에 펼쳐 보이기 위한 필수 요소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영화 산업이 발달하고 새로운 특수효과가 개발된다 하더라도 시나리오의 중요성은 줄어들지 않는다.
이렇게 중요한 시나리오를 제대로 쓰는 비법은 없을까? 만일 수학적인 공식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런 비법은 없다. 시나리오 쓰기는 다른 예술과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좌우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어떤 영화에서는 잘 들어맞는 원칙이 다른 영화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좋은 시나리오 작가가 되는 비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이 영화는 왜 좋고 저 영화는 왜 나쁜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좋은 시나리오를 쓰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려면 영화 보는 눈부터 키워라
이 책은 할리우드 영화 50여 편을 골라 좋은 작품, 그저 그런 작품, 나쁜 작품으로 나누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시나리오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독특한 작법서다. 40여 년 동안 영화사와 시나리오 작법을 강의해 온 저자는 시나리오를 잘 쓰기 위해서는 고정불변의 법칙에 따르는 대신에 영화 보는 눈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멜로, SF, 판타지,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날카롭지만 유머러스한 촌철살인의 문장들로 낱낱이 해부한다.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는 최고의 연출, 최고의 장면, 최고의 음악이 어우러진 신을 알려 주며, <이창>에서는 스릴러물에 필수적인 반전의 순간들을 짚어 준다. 시나리오 작가라면 결코 피할 수 없는 폭력과 섹스 문제는 <파고>와 <킨제이 보고서>에서 논의하며, 할리우드 영화계에서는 결코 만들어 낼 수 없는, <이 투 마마>와 같은 독특한 영화들도 소개해 준다.
하지만 독자들이 가장 흥미를 느낄 부분은 어쩌면 나쁜 영화를 다룬 3부가 아닐까 싶다. 영화 하나가 성공하면 형편없는 시리즈로 줄줄이 이어가는 나쁜 관행뿐 아니라, 엄청난 제작비가 결국 영화를 망치고 마는 사례가 도마에 오른다. 조잡하기 짝이 없는 코미디 영화, 설정과 구성이 엉성한 SF 영화도 저자의 예리한 눈을 피해 가지 못한다. 많은 마니아층을 가진 <앵커맨> 제작자도,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조지 루카스도 가차 없다. 나쁜 시나리오에 나쁜 연출로 영화를 망쳤기 때문이다.

좋아하는 영화, 편하게 보면서 배워라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무리한 법칙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양한 장르에 다양한 표현 방식을 가진 영화들을 관람하듯이 편한 마음으로 살펴보는 과정에서 시간적 시점과 공간적 시점, 구조, 대사, 캐릭터, 주제 등 시나리오의 주요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그러나 빠짐없이 논의된다.
이 책은 좋은 시나리오에서 나쁜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있지만 나쁜 시나리오에서 좋은 영화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결코 없다는 점을 절감하게 해 준다. 좋은 영화를 꿈꾸며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는 시나리오 작가와 작가 지망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필수적인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톰 스템플Tom Stempel은 로스앤젤레스 시티 칼리지Los Angeles City College 교수로 1971년부터 영화사와 시나리오 작법을 강의해 왔다. 『미국 영화 관객과 영화 관람American Audiences on Movies and Moviegoing』, 『프레임워크: 미국 영화에 나타난 시나리오의 역사Framework: A History of Screenwriting in the American Film』 등 영화 관련 책을 6권 저술했다.

도서소개

할리우드 영화 50편으로 배우는 좋은 시나리오 만들기!

좋은 영화 그저 그런 영화 나쁜 영화에서 배우는『좋은 시나리오의 법칙』. 40년간 대학에서 영화사와 시나리오 작법을 가르쳐 온 저자 톰 스템플이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비법을 제시하였다. 이 책은 할리우드 영화 50여 편을 낱낱이 해부하여 좋은 작품, 그저 그런 작품, 나쁜 작품으로 나누고, 그 이유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시나리오 쓰기 법칙을 알려 준다. <아라비아의 로렌스>, <이창>과 같은 고전에서 <러브 액츄얼리>,<타이타닉>, <스타워즈>와 같은 최신작품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분석하여 독자들이 영화 보는 눈을 키우고, 시나리오 작법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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