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너의 전부를 걸어라

너의 전부를 걸어라

  • 오병진
  • |
  • 시공사
  • |
  • 2011-04-06 출간
  • |
  • 232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410g
  • |
  • ISBN 9788952761583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진짜 실패자는 지는 게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다.
꿈을 위해 너의 전부를 걸어라!”
도전 앞에 무릎 꿇는 청춘의 심장을 뜨겁게 데워줄 리얼 메시지


온라인 쇼핑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로토코’부터 온갖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남자김치’까지, 손대는 쇼핑몰마다 ‘대박’을 터뜨리는 오병진. 그래서 그에겐 ‘온라인 쇼핑몰의 마이다스 손’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그는 걸음마 단계에 있던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어 단기간에 쇼핑몰업계의 기준을 세웠고 사상 초유의 취업난으로 대표되는 경기침체기에 새로운 성공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자신의 전부를 걸고 성취해온 성공 스토리와 열정의 노하우를 담은 《너의 전부를 걸어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꿈꾸는 사람은 물론 진로를 두고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든든한 가이드이자 훌륭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온라인 쇼핑몰의 역사를 다시 쓰다
2006년 8월, 로토코라는 남성 쇼핑몰이 혜성처럼 등장했다. 천편일률적으로 ‘싼 가격’을 강조하는 무수한 쇼핑몰들과 달리 ‘스타일’과 ‘문화’를 전면에 내세운 로토코는 론칭 5개월 만에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고, 그로부터 다시 5개월 만에 남성 쇼핑몰 시장을 평정했다. 이후 대부분의 쇼핑몰이 ‘로토코 스타일’로 재편될 만큼 국내 온라인 쇼핑몰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로토코는 이밖에도 서울컬렉션 패션쇼에 참가하고, 코스닥에 주식을 상장하는 등 ‘쇼핑몰 역사상 처음’이라는 진귀한 기록도 여럿 남겼다. 그로부터 2년 뒤, 방송인 에이미와 론칭한 더에이미는 연매출 100억이라는 전대미문의 기록을 달성하며 연예인 쇼핑몰 1위에 올랐고, 오지호, 윤기석, 김치영과 함께 론칭한 남자김치는 파격적인 아이템 선정과 이미지 메이킹, 최고의 맛을 좌우하는 제품력으로 단 3개월 만에 김치 쇼핑몰 1위에 등극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성공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로토코부터 더에이미, 남자김치까지 그의 성공을 이끈 핵심 가치는 크게 4가지다. 바로 스타일, 혁신, 소통, 열정이다.
오늘날 비즈니스는 단순히 물건을 파는 수준을 넘어섰다. 저자는 ‘쇼핑몰은 종합예술문화’이며, ‘쇼핑몰 CEO는 문화 창조자’라고 말한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제안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실제로 로토코는 옷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서 남성 문화를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쇼핑몰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문화를 공유하는 ‘커뮤니티’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더 나아가 충성 고객 확보와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누구나 강조하듯 혁신은 남과 다른 차이를 만들어내는 유일한 가치이다. 오늘이 어제 같다면, 내일도 오늘 같을 것이다. 로토코는 기존의 쇼핑몰이 일률적으로 가격을 내세울 때 과감하게 스타일을 강조함으로써 판세를 뒤집었고, 투문은 동일 이름의 가수와 함께 동시에 ‘데뷔’하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또 남자김치는 남자가 김치를 담근다는 것을 곧이곧대로 이름에 밝힌 것부터 시작해 그 어느 김치 브랜드보다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고객에게 직접 다가간 전 방위 마케팅까지 말 그대로 혁신의 결과물이다.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인간의 모든 활동은 소통을 전제로 한다. 상품을 매개로 한 고객과의 소통, 비전을 공유한 직원과의 소통, 열정을 추스르기 위한 자신과의 소통…… 실제로 소통은 관계를 원활하게 하는 윤활유이다. 저자의 소통의 철학이 가장 돋보이는 대목은 동업이다. 남들은 위험하다고 말리는 동업이지만, 저자는 적절한 수준의 동업이 시너지를 극대화시킨다고 믿는다. 동업의 가장 기본은 먼저 자신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 다음 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함께 합리적으로 사업을 해나갈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다. 실제로 로토코부터 남자김치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이 전제된 강력한 맨 파워가 주효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가치는 열정 없이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열정은 에너지이고, 꿈을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게 하는 마법의 지팡이이다. 다만, 열정은 그저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길든 짧든 자신의 인생에서 축적된 경험의 응축물이다. 저자는 학창 시절부터 하고 싶은 걸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성격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사자 탈춤과 운동에 미쳐 부반장 자리를 내놓아야 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고2 때는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손수레 배달로 노동의 현장을 처음으로 경험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막노동, 아파트 배추 장사, 수영 강사 등 다양한 경력을 이어가며 ‘열정적 경험주의’를 몸에 익혔다. 그리고 이 응축된 열정들이 사업가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스펙이 아닌 열정!
우리 전 세대의 성공 공식은 단순했다. 구두닦이부터 시작해 미국 MBA를 거쳐 대기업 임원까지, 혹은 신체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박사로! 인간의 불굴의 의지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마법을 부린다. 하지만 오늘날,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처음부터 극심한 가난을 경험하지도 ‘못’하며, 건강한 체력을 ‘타고난’ 대부분의 사람은 아마 이런 성공 공식을 따르기는 힘들 것이다. 대부분은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나 평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극복해야 할 가난도 신체적 부자유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이란 무엇일까? 이 책은 그것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라고 제안한다. 전 세대의 성공 모델들은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의지를 강조했지만, 오늘날 우리가 추구하는 성공 모델들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열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내가 좋아하는 것에 미치고, 미치다 보니 나의 전부를 걸게 되고, 그 결과 성과를 얻는 것이다. 바로 여기, 이 책이 스펙 쌓기에 매몰된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다.

저자소개

“나는 정말 이 일에 미쳐 있는가? 어떤 일을 꿈꾸든 이렇게 자문해보라. 지치고 외롭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은 수시로 찾아온다.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만이 그 고난을 뚫고 가게 하는 에너지다!” (주)남자에프앤비 이사. 대학교 졸업 후 우연한 기회로 패션모델을 시작, 그룹 오션의 리더로 활동했다. 만 스물아홉에 친구들과 함께 창업한 ‘로토코’는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남성 쇼핑몰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하면서 온라인 쇼핑몰의 판도를 바꿔놓으며, 쇼핑몰 업계 최초로 로토코를 코스닥에 우회 상장시켰다. 이후 여성 패션 쇼핑몰 ‘더에이미’를 론칭해 100억 대 연매출 기록을 남겼고, 2010년 9월에는 오지호, 김치영, 윤기석과 함께 (주)남자에프앤비를 설립, 그 첫 번째 도전인 ‘남자김치’가 단 3개월 만에 김치 쇼핑몰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도서소개

도전 앞에 무릎 꿇는 청춘의 심장을 뜨겁게 데워줄 리얼 메시지

『너의 전부를 걸어라』는 남성쇼핑몰, 연예인쇼핑몰, 김치쇼핑몰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한 온라인 쇼핑몰의 마이다스 오병진의 성공 비법을 담아낸 책이다. 그룹 ‘오션(5tion)’의 리더로 활동했고, 이젠 온라인 쇼핑몰 CEO로 변신한 그가 이제는 성공한 CEO로서, 삶과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스타일, 혁신, 소통, 열정이라는 4가지 핵심 키워드를 제시한다. 실패를 극복하고 열정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 뛰어든 과정을 통해 젊은 청년의 열정과 용기를 엿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너의 전부를 걸어라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