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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

  • 유인경
  • |
  • 시공사
  • |
  • 2011-03-05 출간
  • |
  • 239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434g
  • |
  • ISBN 978895276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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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스펙에서 밀리는 그녀가 나보다 위에 있을까?
성공하고 싶다면 태도 좋은 여자가 되어라!

우디 알렌은 영화 <환상의 그대>에서 “삶에는 때때로 신경안정제보다 환상이 필요하다”라고 했지만 취업만 되면 더 이상 인생의 난관은 없을 거란 환상을 무참히 깨뜨리고 신경안정제로 손이 가게 하는 곳, 그곳이 바로 우리가 눈을 뜨면 가는 ‘회사’다.
취업을 위해 해외연수도 다녀오고 봉사활동에 인턴활동 등 다양한 스펙을 쌓았지만 직장생활이 시작되는 순간 이 모든 것이 얼마나 허망한 발버둥이었는지 깨닫게 된다. 회사에서는 그저 열심히 일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책상 앞에 앉아 일을 하기 시작하는 순간, 9년에 한 번 돌아온다는 삼재가 매일매일 반복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퇴근 후 외국어 공부를 하고 다양한 강연도 듣는 등 자기계발에 힘쓰면 뒤통수만 쳐대는 상황이 해결되고 능력을 인정받을 거란 생각은 그야말로 ‘회사생활에 대한 위험한 착각’이다. 그 전에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그 시간에 당신의 동료는 자신을 샌드백으로 여기는 상사에게 술 한잔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은 잡지의 Q&A에서도 해결되지 않고 직장 상사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유인경은 26년간 험하디 험한 언론계에서 버틴 우리나라의 원조 알파레이디다. 그녀는 자신이 겪은 수많은 경험과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통해 많은 직장 여성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알려준다. 그것은 놀랍게도 거창한 업무 스킬에 관한 것이 아니라 ‘아주 사소한 태도’에 관한 것이다.

유인경 기자가 알려주는 스마트한 직장생활 애티튜드 46가지
별로 친하지 않은 선배와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는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실수를 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커피 타는 심부름을 안 하면 안 될까? 사표는 언제 쓰는 게 좋을까?
사실 이런 질문들은 자신의 업무 평가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보일지 모른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로 미래가 바뀌는 게 직장생활이다. 즉, 위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다 보면 왜 자신보다 일 못하는 동기가 먼저 승진하고, 더 높은 연봉을 챙기고, 상사가 자신을 믿지 못하고, 후배가 왜 자신을 무시하는지 알게 된다는 뜻이다.
여자들이 가장 크게 범하는 실수 중 하나가 업무는 오로지 능력으로만 평가받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회의시간에 정말로 할 말을 다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오지랖 넓게 뒤치다꺼리를 하고, 속상하면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는 안일한 생각을 한다.
저자 유인경은 이 책에서 직장이란 곳이 처절한 다큐멘터리 현장이자 비합리적인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일만 잘해서 된다면 너무나 속 편하겠지만 직장생활은 그게 전부가 아니다. 전화를 받을 때, 술을 마실 때, 편하게 차를 마실 때조차 회사는 끊임없이 우리를 지켜보고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때론 치사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일지라도 말이다.
저자는 중견 여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어느 강의에서 자신이 직장생활을 시작했을 때와 별반 달라지지 않은 환경에 안타까움을 느꼈고 똑똑하고 일 잘하는 여성들이 좀 더 행복한 알파레이디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 길을 먼저 걸어간 상사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유인경은 자신의 경험담을 아주 솔직하게 털어놓고, 수많은 사람들을 취재하며 얻은 이야기들, 강연회를 통해 느낀 바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상황이란 것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라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애당초 매뉴얼이란 게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직장 여성들이 궁금했던 점을 짚어내며 직장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있어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여성들이 자신만의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예방이 되고 위로가 되는 든든한 멘토 같은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 유인경은 현재 경향신문 부국장 겸 선임기자. 현모양처를 꿈꾸었으나 일찍 제짝을 찾지 못해 선만 보다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던 해인 1982년부터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결혼 후 자랑스럽게 퇴직, 전업주부로 3년 동안 지내다 결혼생활이 로맨틱영화가 아니라 처절한 다큐멘터리임을 확인하고 1990년 경향신문에 입사,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경향신문이 펴내는 시사주간지와 여성지의 편집장을 지냈고 MBC TV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방송과 곳곳에서 강의활동을 하며 만난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가장 큰 자산으로 꼽는다. 고교생부터 팔순 어르신까지 다양한 이들과 교류하며 누구와도 수다를 떨 수 있는 것이 특기다. ‘유인경 기자의 아줌마 예찬론’이란 부제의 《내 인생 내가 연출하며 산다》(시공사)를 펴낸 후 ‘아줌마 기자’란 별칭을 얻었고 최근엔 경향신문에서 직장 초년생과 대학생들에게 멘토가 되어줄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갖는 ‘알파레이디 리더십 포럼’을 기획, 운영하며 20대 직장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서소개

차를 마실 때도, 전화를 받을 때도 우리는 끊임없이 평가된다!

『회사가 인정하는 여자들의 비밀』은 26년간 기자로서 언론계에 몸담아온 저자가 여자들의 직장생활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이 책을 통해 해결해준다. 직장이란 곳이 처절한 다큐멘터리의 현장이자 비합리적인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며, 일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 하나 하나를 지켜보고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소한 태도’란 어떤 것인지 총 5개의 파트에 걸쳐 이야기한다. 회사가 원하는 태도, 스마트한 여자의 듣고 말하기 기술,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관계의 기술, 일에 목매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갖는 태도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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