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러너들이 경험하는 부상 천지의 세계와 베어풋 러닝, 그리고 본 투 런(Born to Run)에서 그린 이상적인 믿음의 세계 사이에 어떤 연결고리가 있을까? 우리는 부상 걱정 없이 달리기를 즐길 수 있을까? 숨겨진 잠재력을 끄집어낼 방법은 없을까? 현재보다 더 빠르게, 더 멀리,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달릴 수는 없을까? 『레디 투 런』은 최상의 달리기 퍼포먼스를 위한 몸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12가지 스탠더드를 알려준다. 평생, 언제든 뛸 준비가 되어 있는 몸을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책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