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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통신

정원통신

  • 프랜 소린
  • |
  • 뜨인돌출판사
  • |
  • 2006-04-03 출간
  • |
  • 239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807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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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정원 통신>은 잃어버린 창조성을 되찾아주는 책!
우리 모두는 창조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창조성을 잃어버릴 뿐만 아니라 그 후로는 창조성을 개발하겠다는 의식이나 기회를 가지지 못한다. 스스로의 내면에 파묻혀 있는 창조성을 발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는 꽃과 나무이다. 베란다의 화분도 좋고, 마당의 정원도 좋다. 꽃과 나무 가꾸기를 통해 속 깊은 곳에 내재되어 있는 창조적인 에너지를 발휘하고 나면 생활의 모든 면에서 깜짝 놀랄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지은이는 주장한다.

<정원 통신>을 통해 인생을 디자인하라!
정원은 상상력으로 들어가는 창을 다시 열 수 있는 멋진 열쇠이다. 그 열쇠는 만능이어서 아무리 녹슨 창문이라도 열 수 있다. 매일 하루를 접으며 자연과 인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정원 가꾸기의 매력 중 하나일 것이다.
여기서 ‘정원’은 재벌이나 고관대작의 어마어마한 집 마당, 너른 잔디밭 같은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손바닥만한 마당이나, 아파트 베란다의 사과궤짝 속에 키우는 채소 몇 뿌리도 자신만의 정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정원 통신>은 이러한 정원 가꾸기를 통해 자신도 미처 몰랐던 내면의 창조성을 발굴하고, 그 엄청난 에너지로 다른 사람들을 활짝 꽃핀 정원의 세계로 이끌었던 성공한 원예 연구가 프랜 소린의 이야기이다.
그녀에 의하면 정원 디자인은 바로 인생 디자인이다. 평소 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어떤 정원을 갖고 싶다는 꿈을 키워 왔든 아니든, 이 책에는 프랜 소린의 손을 잡고 우여곡절 끝에 정원을 완성한 후, 그 에너지에 힘입어 또 다른 자신의 꿈들을 활짝 꽃피운 사람들이 등장한다.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중에 인생 전반에 창조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자신도 모르게 깨우친 것이다.

정원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을 마련한 사람들!
피터는 컴퓨터 세일즈맨으로 자신의 잔디밭을 돌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찾아왔지만, 결국에는 자신이 암석정원을 꾸미고 싶은 열정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아름다운 암석정원을 만들고 나서 3개월이 지나지 않아 혁신적으로 사고하게 되었으며, 그 덕분에 직장에서 높은 판매 실적을 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보수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마리아는 생화를 사서 집에 있는 꽃병과 꽃꽂이 용기를 다 꺼내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면서 그냥 꽂으며 놀라는 지은이의 충고를 들었다. 그녀는 꽃꽂이를 하면서 여러 가지 색들을 경험한 데서 영감을 얻어 평소에 늘 입고 있던 따분하고 단조로운 색상의 옷을 벗어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생동감 넘치는 옷으로 갈아입게 되었다고 한다.
또 레슬리는 지은이에게 장미덩굴을 어떻게 심으면 좋을지 논의하러 왔다가 곧 자신이 재배하는 감미로운 향의 장미 꽃잎을 이용해 향긋한 목욕용 오일을 만들게 되었다.

이처럼 창조성의 뿌리를 찾았을 때, 자기 안에서 무엇을 발견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지은이는 한 가지 확실한 것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에게 창조성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마음만 먹으면 자신이 꿈꾸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현실로 옮길 수 있게 될 것임을 암시한다.

창조성을 발견하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7단계!
지은이는 ‘그냥 마음이 가는 것을 좋아하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감춰진 창조성을 발휘하고, ‘마음이 좋아하는 것’을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것에는 다음의 7단계를 통해 가능하다고 한다.

1단계 ‘상상하기’는 상상을 통해 창조성에 불을 붙이는 단계이며,
2단계 ‘마음속으로 그리기’는 상상한 꿈을 마음속으로 형상화하는 단계이다.
3단계 ‘계획하기’는 형상화된 꿈의 골격을 세우는 단계이며,
4단계 ‘심기’는 세워진 골격을 바탕으로 구체적 행동에 돌입하는 단계이다.
5단계 ‘돌보기’는 행동을 통해 눈앞에 펼쳐진 것들을 가꾸고 수정하는 단계이며,
6단계 ‘즐기기’는 나타난 결과물을 둘러보고 음미하며 공유하는 단계이고,
7단계 ‘완성하기’는 축하 의식을 거행하는 단계이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단계이다.

이 일곱 단계를 따라가다 보면, 무조건 안 된다고 막는 자기 부정과 한계라는 마음의 검열관들을 지나, 마음 깊이 원했던 인생의 청사진이 차르르 펼쳐지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지은이
프랜소린
정원디자이너이자 유명원예전문가.
NBC쇼의 고정패널이며, , 디스커버리 채널, CNN, HGTV, 라이프타임, 필라델피아 소재 NBC 10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인피니티 방송의 주간 원예 라디오 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에 칼럼을 쓰고 iVillage.com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펜실베이나주 브린모어에 살고 있다.

옮긴이
이순주
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빅 이어》, 《푸른 항해》, 《삶의 멋진 항해를 꿈꾸며》《맥킨지는 일하는 마인드가 다르다》등이 있다.

도서소개

꽃과 나무를 통한 숨은 창조성을 발견하는『정원통신』. 이 책에서는 원예를 도구로 삼아 자신의 내면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변경된 의식상태에 접어드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자기 내면으로 깊이 파고 들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려보고, 꿈꾸기, 실험하기, 문제 해결하기, 모험하기 등의 7가지 단계를 거치면서 내면의 창조성을 키우는 직접적인 사례를 통해 꿈꾸는 일을 현실로 옮기는 일이 어렵지 않음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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