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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물꼬물 과학 이야기(꼬리에 꼬리를 물며 배우는)

꼬물꼬물 과학 이야기(꼬리에 꼬리를 물며 배우는)

  • 손영운
  • |
  • 뜨인돌어린이
  • |
  • 2005-09-07 출간
  • |
  • 227페이지
  • |
  • 176 X 225 mm
  • |
  • ISBN 978899571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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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시리즈는 이래서 꼭 필요하다!

1. 세상을 통합적으로 이해하는 눈을 키워 준다
얼마 전 TV를 보니, 태평양의 아름다운 산호 섬, 몰디브가 점점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한다. 이런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물론 안타까운 소식이라는 건 누구나 알지만, 왜 몰디브가 가라앉고 있는지 그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이 일이 자신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의 원인과 영향을 꼬리에 꼬리를 물며 캐 들어가다 보면 결국 자신에게로 연결된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소가 내뿜는 방귀 때문에 지구가 점점 더워지고, 그 때문에 극지방에 있는 빙하가 녹아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져, 땅의 높이가 낮은 몰디브 같은 섬나라들이 물에 잠기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기상이변으로 이어져, 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책은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는 여러 사건과 현상들을 살펴 그 연관성을 과학적으로 탐구해 봄으로써, 아이들에게 한 가지 사건이나 사실에 대해 그 일면만 보는 습관에서 벗어나 이 세상을 다각도에서 광범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눈을 키워 준다.



2. 사고력, 논리력, 응용력을 키워 준다
세계 여러 나라의 뉴스와 갖가지 사건들의 원인을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며 밝혀 보려는 노력들은 대학 입시 때 논술과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서 필요하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러한 ‘꼬리에 꼬리를 물며 생각하기’를 통해 쌓은 통합적인 사고력, 논리력, 응용력 등은 아이들의 지식의 폭을 넓히고, 유연하고 능동적인 사고력을 키워 준다.
학문은 학문으로서만 그치는 게 아니라 실생활에 응용돼 구체적으로 활용되었을 때 그 존재 이유가 분명해지고 이해하기도 쉽다. 특히 과학 분야는 인류의 복지와 맞닿아 있고, 한 가지 성과에 대한 이익과 파급 효과가 따질 수 없을 만큼 큰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과학 분야에서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논리적인 교육이 꼭 필요하다.


★《꼬물꼬물 과학 이야기》의 특징

1. 시사 속에 과학이 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뉴스들과 현상들처럼, 누구나 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아무도 모르는 일들이 많다. 《꼬물꼬물 과학 이야기》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사건과 뉴스 등 우리 주변의 생활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들, 예를 들어 작년에 동남아시아에 일어났던 쓰나미의 원인, 지난 3월에 부산에 내렸던 폭설의 원인 등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건들 속 과학 원리를 다루고 있다.

2. 황당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꼬물꼬물 박사님 가족의 등장으로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이 책에는 늘 엉뚱한 말을 하는 꼬물꼬물 박사님과 호기심쟁이 두 남매 꼬불이와 꼬질이가 등장한다. 이들은 꼬물꼬물 박사님이 던진 수수께끼 같은 이야기를 꼬리에 꼬리를 물듯 하나하나 추적하며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3. 꼬리에 꼬리를 물며 이어지는 추리식 구성을 통해 과학을 배운다!

땅의 높이가 바닷물 높이와 비슷한 몰디브가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있다

땅이 가라앉는 것은 땅이 꺼지기 때문이 아니라, 바닷물의 양이 점점 불어나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것은 지구가 점점 더워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이다

지구 온난화는 온실 기체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인데, 이 온실 기체는 소가 내뿜는 방귀에서 많이 나온다

어라? 이렇게 보니 정말 몰디브가 바닷속으로 가라앉는 원인이 소의 방귀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덤으로 그에 관련한 과학 지식까지 얻을 수 있다.

4.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과학 교과 과정을 총망라한 알찬 내용

초등 5~6학년 과학 교과서는 물론,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서 다루는 분야별 과학(지구과학, 환경과학, 생물학, 지질학, 기상학, 해양학)의 교과 과정에 맞추어 썼다. 이 책은 특히 기초과학의 뿌리가 깊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과학을 실생활과 관련지어 경험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들었다.

초등 5 : 식물의 잎이 하는 일/태양의 가족/환경과 생물/날씨의 변화
초등 6 : 쾌적한 환경/주변의 생물/흔들리는 땅/계절의 변화
중등 1 : 일기 예보/빛, 지구의 구조/지각의 물질
중등 2 : 식물의 구조와 기능/지구와 우주/지구의 역사와 지각 변동
중등 3 : 생식과 발생/물의 순환과 날씨 변화/태양계의 운동


5. 과학 분야별 관련 이슈와 정보팁, 과학자들의 일화를 풍부하게 담았다
몬트리올 의정서, 교토 의정서와 같은 과학과 관련된 여러 가지 환경 협약들의 내용, 과학과 관련된 인류의 미래를 그린 <투모로우>, <아마겟돈>, <슈퍼 사이즈 미> 같은 영화 소개, 과학적 이슈를 둘러싼 역사적 사건들을 다룬 팁 등을 빼놓지 않고 다루었다. 또한 황우석, 아인슈타인, 마젤란, 파스퇴르 등 유명 과학자들의 에피소드들도 흥미롭게 담았다.

저자소개


손영운은 서울대학교에서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중?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중학교 과학 교과서와 교사용 지도서를 집필했으며, 각종 과학 관련 참고서 및 문제집을 펴내기도 했다. 서울특별시 특별 연구교사로 활동했고, 강서교육청 관내 과학영재교육 지도교사를 역임했다. 최근에는 과학과 환경에 관한 주제로 중?고등학교에 나가 특강을 하기도 한다. 현재 과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관련 책들을 쓰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과학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은 꿈을 위해 KBS 방송아카데미의 구성작가 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철학을 따는 나무》 《교과서를 만든 과학자들》 《청소년을 위한 서양 과학사》 《엉뚱한 생각 속에 과학이 쏙쏙》 《아인슈타인처럼 생각하기 1, 2》가 있다.
이메일 주소 : shonja@hanmail.net

권윤주는 홍익대 시각디자인과를 나와 각종 일러스트레이션과 캐릭터 작업을 해 왔다. 눈고양이 \'스노우캣\'을 탄생시킨 작가로, 자신의 홈페이지(www.snowcat.co.kr)에 독특한 유머와 위트가 돋보이는 카툰 일기를 연재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만화웹진 에 카툰을, 에 \'스노우캣의 영화일기\'를 연재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파리의 스노우캣》 《스노우캣 다이어리 1, 2》 《스노우캣의 혼자놀기》 등의 책을 펴냈다. 현재 온라인 서점 Yes24에 \'스노우캣의 책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도서소개

황당한 질문을 통해 과학을 배우는 어린이 교양서!『꼬물꼬물 과학 이야기』는 어린이에게 황당한 질문을 던져 어린이 스스로 '왜'라고 되묻게 구성하였다. 이를테면, '몰디브가 소와 방귀 때문에 가라앉는다?'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현상의 원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짚어나간다.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들어가 보면, 겉보기에는 전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꼬물꼬물 과학 이야기』는 크게 환경, 생물, 하늘이라는 3가지 주제를 살핀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교과 과정을 충실하게 반영했으며, 과학 정보팁과 관련 인물에 관한 상식도 풍부하게 다뤘다. 무엇보다 연쇄성의 이야기 구조는 어린이의 통합적인 사고력을 높여준다.

☞ 꼬물꼬물 박사의 가족과 함께 '꼬리에 꼬리를 물며 따지고 들어가는' 과학 지식은, 어린이 스스로 자기 주변에 대한 관찰과 탐색을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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