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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해저 탐험가 쿠스토

인류 최초의 해저 탐험가 쿠스토

  • 박현수
  • |
  • 뜨인돌어린이
  • |
  • 2006-08-14 출간
  • |
  • 173페이지
  • |
  • 185 X 240 mm
  • |
  • ISBN 978899213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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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해저 탐험가, 쿠스토의 꿈과 도전!

쿠스토는 그 명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탐험가, 환경운동가, 저술가, 2차 대전의 영웅, 다큐멘터리 작가 등 수많은 이름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모국인 프랑스에서는 각종 조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물 1위를 항상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인기도 한 몸에 모으는 인물이다.
창의력과 도전 정신이 필요한 이 시대, 어린이들을 위한 새로운 인물 이야기를 담은 <위대한 도전> 시리즈의 6번째 책으로 쿠스토를 선정하였다. 이 책은 인류 최초의 해저 탐험가 쿠스토의 도전 정신을 담은 책으로, 수중 카메라와 잠수 장비를 개발해 바다 속 세계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최초로 소개한 그 생생한 순간을 전해 준다. 또 바다 속 세계에서 건져 올린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바다와 강의 오염을 막고자 노력한 최초의 해양 환경 운동가로서의 활동도 담아내었다.
미지의 바다에 도전하여 그 신비의 세계를 인류에게 보여 주고, 바다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바다를 지켜 낸 쿠스토의 끝없는 도전 정신! 그 도전의 순간을 함께 체험하면서 어린이들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 나가는 도전 정신과 인내심, 그리고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쿠스토는?

쿠스토, 바다 속 세계를 인류에게 선물하다
우리가 바다 속 세계가 어떻게 생긴지 알게 된 건 언제부터일까?
놀랍게도 20세기가 되기 전까지 그 누구도 해저 세계의 모습에 대해 알지 못했다. 심해는 인류에게 정복되지 않은 지구상의 마지막 장소였다.
‘해저 이만리’ 등의 공상과학소설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던 미지의 세계, 바다. 하지만 1943년 쿠스토가 애퀄렁을 발명함으로써, 해저 탐험의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었다. 쿠스토는 자신이 개발한 애퀄렁을 메고 그 전에는 3m도 내려가기 힘들었던 바다 속을 인류 최초로 18m까지 내려가게 된다. 이후 심해 잠수정 바티스카프 호, D.S 2호 등을 통해 쿠스토는 100m, 200m, 300m……, 인류가 도달하지 못한 미지의 바다 속을 하나하나 정복해 나간다.

쿠스토,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세계를 놀라게 하다
쿠스토의 일생은 ‘도전 정신’을 빼면 설명할 수 없다. 평생 사람들의 걱정을 격려로 받아들이고, 불가능하다는 말을 배웅 삼아 도전의 길로 떠났다.
쿠스토는 애퀄렁을 메고 바다 속 탐사를 시작한 이후, 사람이 바다 속 생물처럼 자유롭게 물속에서 사는 것을 꿈꿔 왔다. 결국 그는 1962년 드럼통 모양의 해저 기지 프레콘티낭 1호를 통해 1주일간의 ‘해저에서의 생활’ 실험에 성공한다.
또한 그는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추위와 얼음, 눈폭풍의 왕국인 남극 탐사에 성공한다. 낡은 칼립소 호를 타고 누구도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남극 탐사에 도전하여, 멋지게 성공한 것이다.
쿠스토는 자신이 바다를 탐험하는 것에 만족한 것이 아니라, 바다의 비밀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 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탐험하는 바다에 대한 모든 것을 기록에 담았고 멋진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 인류에게 선물했다. 그가 만든 <침묵의 세계>는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최우수 장편기록영화상을 수상하였다.

쿠스토, 바다를 지키는 일에 일생을 바치다
쿠스토는 1973년 미시시피강 탐사 이후, 강물의 심각한 오염에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오염은 미시시피강에 머물지 않았다. 나일강, 세네갈강, 인더스강, 나르마다강, 메콩강 등도 모두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었으며, 이들 강의 오염과 함께 바다도 쓰레기장이 되어 가고 있었다.
이렇게 전 세계를 다니면서 바다와 하천이 오염되는 것을 가슴 아프게 지켜본 쿠스토는 인간이 더럽히고 있는 바다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들을 보호해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고, 일생을 바쳐 해양환경 보호에 힘쓰게 된다.
또한 지구에서 마지막 남은 생명체의 보금자리이자, 미래 세대를 위한 물 저장고인 남극이 웰링턴 협약에 의해 파괴될 위험에 처하자, 그는 남극을 보호하기 위한 싸움에 들어간다. 웰링턴 협약은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자 미래 세대의 권리를 빼앗는 일이라고 생각한 쿠스토는 결국 이 싸움에서 승리했고, 협약은 인준되지 않았다. 이 일은 캡틴 쿠스토가 이뤄 낸 승리 가운데 가장 값진 것이었으며 가장 영광스러운 것이었다.

★구성의 특징

도전하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순간을 다룬다
이 책은 기존 위인전처럼 인물의 연대기를 다루지 않는다.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고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한 사람의 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자세히 그리고 실감나게 보여 준다. 자신의 신념이 옳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가장 의미 있고 소중하다는 확신에 찬 캡틴 쿠스토를 보면서 독자들은 용기와 인내, 끈기와 자신감이라는 귀한 덕목들을 얻게 될 것이다.


책의 집중력을 높여 주는 만화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중간 중간 만화 페이지를 두어, 독서 호흡이 짧은 어린이 독자들도 독서의 즐거움에 푹 빠질 수 있게 하였다. 극화 풍의 만화는 도전과 위기의 순간을 실감나게 재현해 주고,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만화 내용은 책의 재미를 두 배로 늘려 준다.


상식과 생각의 폭을 넓혀 주는 재미있는 퀴즈
각 장의 끝에는 ‘나도 쿠스토처럼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으로 쿠스토의 도전 정신과 환경운동, 그리고 그의 다양한 활동에 대한 퀴즈를 실었다. 어린이 독자들은 퀴즈를 풀면서 책의 내용을 복습하고, 배울 점을 익히고 직접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책의 내용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들도 얻을 수 있다.


사진으로 만나는 쿠스토
쿠스토가 활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통해 더욱 실감나게 쿠스토의 활약상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저자소개

박현수 글
부산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에서 연구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초등학생에게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백범 김구》, 《일본 문화 그 섬세함의 뒷면》 등이 있다.

김성남 그림
대덕대학교 제어계측학과를 졸업한 후에도 만화가의 꿈을 버리지 못해 결국 만화가가 된 사나이. 이제 막 한 발짝 들여놓은 길이라 정신없이 부산을 떨고 있다. 현재 여러 권의 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 《시인의 언어로 자연을 지켜 낸 과학자, 레이첼 카슨》 등이 있다.

고정욱 기획
성균관대학교 국문과 및 동대학원 석사, 박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선험\'이 당선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06년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수원가톨릭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절름발이 소년과 악동 삼총사》, 《네 손가락의 즉흥 환상곡》, 《안내견 탄실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가방 들어 주는 아이》 등이 있다.

도서소개

어린이용 인물 이야기『위대한 도전』시리즈 제6권《인류 최초의 해저 탐험가 쿠스토》. 본 시리즈는 각 인물의 연대기를 다루는 대신, 그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의 사건만을 포착해서 보여준다. 6권에서는 수중 카메라와 잠수 장비를 개발하고, 바다와 강의 오염을 막고자 노력한 인류 최초의 해저 탐험가 쿠스토의 생애를 담고 있다.

어린이들이 좀더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에 빠져 들도록 중간중간 만화 페이지를 삽입했다. 지나치게 재미만을 추구하는 위험을 피하고 내용을 살리기 위해 극화풍의 만화로 전개했다. 각 장의 끝에는 쿠스토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퀴즈인 '나도 쿠스토처럼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을까?'가 실려 있다.

어린이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고 고난과 위험을 극복하는 삶을 통해 용기와 인내를 배울 수 있다. 어린이의 흥미를 유발하는 글과 만화, 퀴즈 등으로 구성한 편집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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